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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경기 중 갈비뼈 2개 부러져
10일 경기고 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의 「그레코·로만」형 일반부 「슈퍼헤비」급 결승전 1회전 경기에서 부산대표 박상식은 전북대표 이병현의 육중한 몸에 깔려 갈비뼈 2개가 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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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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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보로의 불운 트리오
【삽보로=윤경헌 특파원】「삽보로·올림픽」의 폐막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재수가 없었던 선수들의 이름이 밝혀졌다. 물론 「메달」경쟁에 탈락된 선수들 모두 재수 있는 선수라고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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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배문을 꺾은 신설 충암고 야구팀
우리 나라 야구팬들에게 신화처럼 들려오던 일본 고오시엥(갑자원)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사가미(상모)고교와 1승l무1패를 기록, 기염을 토했던 배문고를 무명의 선예 충암고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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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서울운동장서
5월의 하늘을 포물선으로 꿰뚫는「홈런」은「팬」들의 가슴을 서늘케 한다.「드릴」과 박진력이 넘치는 고교야구는 어느 「스포츠」보다 인기 절정, 높은 수준의「게임」운영과 밀려드는「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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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폭, 회전서 우승
【대관령=윤경희·이종완기자】제23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는 26일 「노르딕」40km 계주를 마침으로써 열전2일동안의 막을내렸다. 「알파인」첫날경기에서 활강및대회전을 휩쓴 어재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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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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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영원한 전진|제5회 아시아 경기 대회
남국의 저녁놀 속에 평화와 우의를 아로새기는 성화가 아낌없이 타올랐다. 지난 9일 18개국 2천5백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5회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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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한국」50년의 금자탑|김기수-세계「타이틀」쟁취
김기수 선수는 우리 나라 「프로·복싱」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25일 밤 집중폭우가 장충체육관「돔」을 내리 때리는 가운데 열린 「프로·복싱」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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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권위를 자랑-데이비스배 쟁탈 테니스|그 유래-선수·관객의 예의
내 16일 서울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는 「데이비스·컵」 쟁탈 세계 「테니스」 선수권 대회 「아시아·존」 동부 지역 A조 제2회전 한국 대 비율빈의 「게임」이 벌어진다. 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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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2명은 흥행위서
【마닐라 25일 AFP합동】12월 4일에 있을 한국의 도전자 서강일 선수와 필리핀 「챔피언」 「가브리엘·플래쉬·옐로르데」의 15회전에서 「필리핀」인이 심판을 보게돼 채점에는 참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