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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은이들 '나눔의 집'서 봉사활동
"마찌게 뜨시시오(맛있게 드십시오). " 지난 20일 저녁 일본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 . 할머니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은 다섯명의 외국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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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교수직 던지고 '봉사인생' 출발한 김종래씨
많은 사람들이 직장 때문에 애를 태우는 요즘 한 전문대 교수가 교단을 버리고 해외봉사를 택해 화제다. 김종래 (金鍾來.45.전북전주시인후동) 씨. 金씨는 이달초 한국국제협력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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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잘하나 내성적 학생들 여름캠프
"캠프의 프로그램에 몰두하다 보니 처음 만난 학생들이 자연스레 친구가 돼 있었어요. " 서울 역삼중 2학년 이동원 (李東源.14) 군에게 며칠전 친구 3명이 생겼다. 李군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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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KBS,청소년 대상 캠프 개최… '더불어 사는 기쁨'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친구가 없는 중학교 2학년들이 좋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친구의 의미와 소중함을 함께 배우는 여름캠프가 열린다. 삼성생명 사회건강생활연구소 (소장 李時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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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도울때"청년해외봉사단 발단
『이제 우리나라도 베풀며 살때가 됐지요.겁도 나지만 무언가를찾아 오겠다는 기대도 큽니다.』 27일 오전10시 서울종로구연건동 외무부출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에서는 제4기 한국청년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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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단귀국보 고회
◇이남기 한국국제협력단총재는 지난90년 9월동남아 4개국(네팔·인도네시아·필리핀·스리랑카) 에 파견되어 성공리에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귀국한 제1기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원 35명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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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청소년들의 우정 나눔터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함께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들이 각국의 지도자가 되는 가까운 장래에는 약하고 억압받는 나라의 아픔과 빈곤이 훨씬 가벼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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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술 전수단 파견|비 등 5개국에 45명
한국 청년 해외 봉사단 1차 파견단 45명이 30일 발대식을 갖고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에 파견돼 92년까지 현지에서 농업·축산·요업·잠업·태권도·축구·자동차 정비·금속 가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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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 평화 캠프
서울YMCA는 제1회 국제 청년 평화 캠프를 18∼31일 유네스코 청년원(경기도 이천) 등에서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26개국 1백10여명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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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문화촉매요원」연수|기업체 문예요원 대상
한국 문화예술진흥원은 「90청소년 문화촉매요원 연수」를 23∼27일까지 경기도이천유네스코청년원에서 공단및 기업체 문예활동 요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83년에 시작된 이행사는 문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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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외봉사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한국청년해외봉사단(단장 조성옥) 제1차 파견지역을 네팔·인도네시아·스리랑카·필리핀 등 4개국으로 정하고 지원자 선발 등 구체적 내용을 확정했다. 1차 해외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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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태린씨 부친상=8일 오전11시 경북 달성군 구지면 평촌동 자택서, 발인 11일 오전9시, 대구(64)7561 ▲이천규씨(KBS 아나운서실 차장) 모친상=8일 오후9시10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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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년 야영 대회
조성옥 한국 유네스코 학생 협회 사무총장은 제24차 국제 청년 야영 대회를 2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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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자 연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1∼25일 유네스코 청년원(경기도 이천군 호법면)에서 청소년활동 지도자연수를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청소년단체 및 관계기관의 청소년활동지도 실무자로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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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안고 "천리행군"
15일 상오10시 무렵 경기도 이천군 호법면 유네스코 청년원 앞길. 열흘 밤 열 하룻 낮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 대학생들을 맞으러 나왔던 5백 여명의 선·후배와 친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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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긍지 갖게 조국을 배운다|「교포 청소년 하기학교」활발
『나이가 들수록 조국에 대해 뭔가 알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군요. 모국에 사는 친척들의 신세를 덜 지고 한국을 배워보려고 하계 학교에 왔읍니다.』 경기도 이천의 유네스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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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 지도자·연수희망자를 모집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년원은 청소년지도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지식과 소양교육을 지도하는 청소년활동지도자 연수과정의 참가자 추천을 받고 있다. 교육은 4월14일부터 경기도 이천소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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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정소년훈련 주관
◇조성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7∼21일 경기도이천에 있는 유네스코청년원에서 열려는 아태지역청소년지도자특별훈련과정을 주관한다. 인도 태국을 비롯한12개국 청소년지도자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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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학생되어 "새것"을 배운다|영어교사80명, 유네스코서 3주간 연수
한여름낮 방학도 없이 현직 영어교사 80명이 과밀학급의 수업현장을 재현했다. 그중 한명이 교사가 되고 나머지 79명의 교사가 학생이 돼 영어공부가 한창이다. 지난달30일 하오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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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청소년 야영대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국제청년야영」이 8월1일까지 경기도이천유네스코청년원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를 향해 다함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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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족주의는 독립과 발전의 핵"|이종찬 민정당 원내총무 유네스코 학생회서 연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실시한 대학생 연수모임이 1월31일부터 2월5일까지 유네스코 청년원(경기도 이천)에서 열렸다. 전국 62개 대학에서 1백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이번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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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 야영대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청소년의 국제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국제청년 야영활동이 2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 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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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청년당원 수련 스타트
민정당은 7일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열린 서울시 지부 청년당원 하계 수련대회를 시발로 내달 14일까지 시·도별로 1천 5백 명의 청년당원이 참여하는 하계 수련대회를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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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비판·기발한 질문속출
단체합숙을 통한 하드 트레이닝이 실시된다. 삼성은 동방연수원(용인자연농윈), 현대는 인력개발원(옛서울고), 대자는 부천연수원. 이밖에 자체시설이 없는 기업들은 유네스코청년원(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