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도전!영 메이커 시즌2-캠퍼스디의 메이커 교실
이번 주는 캠퍼스디(영등포구 양평로)의 영 메이커 도전자들을 소개합니다. 3월 25일캠퍼스디에 모인 어린 도전자들은 오래돼 더는 쓰지 않는 기계를 하나씩 가져와 분해하는 시간을 가
-
지소연, "첼시 감독님이 '북한 꼭 가야하니? 축구선수 떠나 한 인간으로 걱정된다'고하셨다"
━ 7일 김일성경기장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31일 오후 첼시fc 소속 지소연 선수가 북한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학점 미달 땐 대회 못 나가 … 연세대 축구부 14명 '발목'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대학 스포츠에 ‘C제로 룰’ 태풍 지난해 정기 연고전에서 1-3으로 진 연세대 축구 선수들. 오른쪽은 지난달 고려대와 연세대의 농구 경기. 사진
-
최다빈, 김연아 없이 해냈다...평창 티켓 2장
[포토] 최다빈 '이제야 웃어요' '피겨 공주' 최다빈(17·수리고)이 '피겨 여왕' 김연아(은퇴) 없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쿼터를 2장이나 따냈다.최다빈은 1일 핀란드
-
[단독]신입생 중 특목고 출신, 서강대>연세대>성균관대
서울 소재 10개 사립대의 2017학년도 신입생 중 특목고, 자사고 출신의 비율 서강대ㆍ연세대의 올해 신입생 다섯 명 중 한 명은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숙명여대ㆍ서울여
-
죽음 앞에서도 차별…"단원고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하라"
세월호가 1073일만에 인양된 23일 오후 한 교직원이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장실에 보관중인 미수습 학생 및 교사 책상을 둘러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는
-
봄농구도 뒤집는다, 왕이 된 만년 2인자 강상재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상재는 올 시즌 정규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이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대한 선수’가 되는 게 그의 꿈이다. [사진 장진영 기자] 지난해 10월 프로농구
-
아버지처럼 잘 치고 잘 뛰고 … ‘바람 끼’ 못속이는 이정후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이종범(47)은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최고의 ‘호타준족(好打駿足)’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방망이를 휘두르면서도 바람처럼 빠르게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종
-
“얘들아 PC방 모여” 스타 재출시에 설레는 3040 아재들
지난 26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 3300개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스타)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루 평균 300개 안팎의 글을 올리던
-
[카드뉴스] 멀쩡한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이유
# 멀쩡한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이유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앞 분식집미처 테이블에 자리를 잡지 못한 학생들은선 채로 컵밥ㆍ떡볶이를 먹고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
-
[TONG] 미성년자 담배 구매대행, ‘뚫비’를 아시나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은 2015년 기준 7.8%, 처음으로 담배를 경험하는 연령은 만 12.7세다. 중고생이 담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문제라는 지적이
-
'우정의 식빵' 이승우, 안타까운 인성 논란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 양광삼 기자 '축구 천재'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또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경기 중 욕설을 하는 장면이 생방송 TV 화
-
정태욱을 구한 신태용호의 '골든타임' 대처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정태욱(아주대)이 아찔한 위기를 넘겼다. 동료들과 대표팀 지원스태프의 침착한 초동 대응이 불상사를 막았다.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
-
[단독] 교육감 고집에, 경기 공립고 학생들 저녁 굶거나 컵밥
27일 경기도 구리여고 앞 분식집이 수업을 마친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의 대부분 공립고교에서 저녁급식을 중단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학생 중 다수가 컵밥과 떡볶이로
-
[2017 대학특집] 인문학·과학 넘나드는 융복합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끈다
새 학기, 새 도전 각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는 대학교육 혁신모델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대학의 교육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대학
-
교육감 독선에 저녁급식 끊긴 경기도 고교들… 학생들 “컵밥으로 때우거나 그냥 굶어요”
방과후 구리여고 앞 분식집에서 컵밥과 떡볶이로 저녁식사를 대신하는 학생들. 지난달부터 경기도 내 고등학교 중 석식을 제공하지 않은 학교가 많아지자 분식점이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
[리셋 코리아] 수능은 공정한 잣대일까 … 서울대 정시 늘리면 자사고·강남 합격생 더 늘어
서울대는 2015~201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 비율을 71대 29로 뒀다. 권오현(서울대 독어교육과 교수) 전 입학관리본부장은 “수시모집 비율을 이렇게 잡아야
-
시속 157㎞ 광속구 … 영점 잡은 ‘한슝쾅’ 0점 행진
한승혁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를 향했다. 그런데도 타자의 배트는 허공을 갈랐다. 전광판에 ‘157(㎞/h)’이란 숫자가 찍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한
-
[국민의 기업] 선취업 후교육 ‘일학습병행제’ 확대···숙련기술자 양성 통해 동반성장 실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5일 박영범(앞줄 오른쪽 다섯째) 이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일학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일학습병행제는 독일·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
-
[국민의 기업] 선취업 후교육 ‘일학습병행제’ 확대···숙련기술자 양성 통해 동반성장 실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5일 박영범(앞줄 오른쪽 다섯째) 이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일학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일학습병행제는 독일·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
-
야탑고 신민혁, 고교야구 주말리그 노히트노런 달성…고교 야구서 3년 만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분당야탑고 선발투수 신민혁(18·우완·183cm·95kg)이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권A 권역 유신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 설립…한국 모터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협회장 손관수)가 카트를 이용한 유소년 카레이서 육성에 나선다. [사진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KARA는 "올해 국제자동차연맹(FIA)
-
봄꽃보다 먼저 피는 캠퍼스 ‘과잠’ … 소속감 그 이상
━ 대학 같은 과 학생들 단체 잠바 바람 지금 대학 캠퍼스는 ‘과잠’의 계절이다. 봄꽃 이야기가 아니다. 여기저기 울긋불긋 각양각색 과잠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다. 과잠은 같은
-
[윤용로가 만난사람(1) 윤윤수 휠라 코리아 회장] "한국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
월급쟁이에서 글로벌 기업 CEO로 변신...“한국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명사(名士).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이름 석 자만 알려졌다고 해서 모두 명사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