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문 축소-조작 10일 첫공판」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은폐조작과 관련, 범인도피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을 비롯, 유정방경정·박원택경정등 전직 경찰고위간부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10일상오

    중앙일보

    1987.08.08 00:00

  • 김근태씨 손해배상 청구소송|수사기록 증거로 채택

    서울민사지법 합의12부(재판장 황상현부장판사)는 16일 「민추위사건」등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5년에 자격정지 5년의 형이 확정돼 복역중인 전민청년의장 김근태씨

    중앙일보

    1987.07.17 00:00

  • AIDS감염 호청년경관 피묻히려다 기소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자인 「크레이그·트레트와인」(26) 이라는 호주인은 3일 불법무기 소지죄로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판 2명에게 반항하면서 AIDS를 감염시키러한 혐

    중앙일보

    1987.07.06 00:00

  • 「고문 직접 가담여부」공방 예상

    박종철군 고문 치사사건의 조한경 경위 등 고문경찰관 5명에 대한 공판이 사건발생 1백54일만인 17일 시작됐다. 이 사건은 1심 구속만기 (6개월)가 7월18일로, 구속시기를 불과

    중앙일보

    1987.06.17 00:00

  • 박치안감등 3명기소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앙수사부는 5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60), 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49), 5과2계장 박원택경정(47타)등

    중앙일보

    1987.06.05 00:00

  • 현장에 없었다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는 이들에 대한 수사를 모두 끝내고 4일 기소키로 했다. 한편 1일 검찰이 자료제출등을 협조요청했던

    중앙일보

    1987.06.02 00:00

  • 상사들의 조경위 회유확인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는 지난달 30일과 31일 구속된 고문경관과 상급자들에 대한 보강수사에 나서 조한경 경위의 부인 김모씨(36)로부터 조경

    중앙일보

    1987.06.01 00:00

  • 주인없는 시상식

    『참언론이야말로 정의와 평화를 증진시키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기쁜소식」이며 민주화의 요체입니다』 범양사건과 박종철군 고문경관 조작사건으로 얼룩졌던 5월

    중앙일보

    1987.06.01 00:00

  • 고문경관 내달17일 첫 공판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29일 추가구속된 황정웅경위등 고문경관 3명을 특가법위반(가혹행위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박처원 치안감등 상급자 3명에 대해서는 보강수사를

    중앙일보

    1987.05.30 00:00

  • 무마용2억 "업무상 횡령" 여부 논란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과 관련, 검찰이 고문경관 3명을 추가 구속한데 이어 29일 상급자 3명을 또다시 구속함으로써 수사가 마무리됐다. 검찰은 당초 구속기소된 조한경경위와 강진규경사

    중앙일보

    1987.05.30 00:00

  • 박처원치안감 구속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중앙수사부는 29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5과2계장 박원택경정 등 경찰고위간부3명이 고문경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수사지연 외압인가 묵살인가|박군사건 수사의 몇가지 의문점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은폐·범인조작과 관련, 구속된 고문경관 5명의 상급자들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박군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 및 검·경수사의 미

    중앙일보

    1987.05.25 00:00

  • 두손 뒤로묶고 욕조에 머리눌러

    서울대 박종철군은 두손을 뒤로 묶인채 4명의 경찰관으로 부터 온몸을 완전히 들려 조사실 욕조물에 머리를 처박는 4∼5차례의 물고문을 당해 숨진것으로 밝혀졌다. 또 박군은 물고문을

    중앙일보

    1987.05.25 00:00

  • 고문치사가담자 최고 무기형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고문경찰관으로 밝혀진 5명은 어떤죄가 적용되며 어느정도의 처벌을 받게될까. 또 이들의 상급자가 고문경관을 5명에서 2명으로 줄이도록 지시했다면 어떤 죄가

    중앙일보

    1987.05.23 00:00

  • 검찰, 사건진상 듣고도|수사착수 너무 늦었다

    검찰은 박군사건의 고문경찰관이 5명이란 사실을 사제단 성명발표 훨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속된 조한경경위의 가족과 사제단 주장에따르면 검찰이 기소당시에는 몰랐다 하더

    중앙일보

    1987.05.23 00:00

  • 박종철 군 고문교사 경관 3명 더 있었다.|기소된 2명이 폭로

    서울대생 박종철 군 고문치사사건의 고문가담 경찰관은 이미 구속된 2명 이외에 3명의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검찰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지방검찰청 정구영 검사장은 21일 박군 고문

    중앙일보

    1987.05.22 00:00

  • 진상의 전모를 밝혀라-경찰의 명예 회복을 위해眞相의 전모를 밝혀라

    「경찰의 명예」를 걸고 수사하겠다던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은 4개월만에 고문경관이 5명이었다는 새 사실이 밝혀져 세간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국민을 끝까지 우롱한 경찰의 자세에

    중앙일보

    1987.05.22 00:00

  • "이젠 무슨 말을한들 믿겠는가"

    ○…박종철군 가족들은 박군 고문치사 사건의 공범 3명이 더 있었다는 검찰의 수사발표를 전해듣고 『경찰이 살인을 해놓고도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사건을 은폐·조작하려 했다니 세상에

    중앙일보

    1987.05.22 00:00

  • 외출 방조경관 구속키로

    부산 형제복지원장 박인근피고인(59)의 변칙수감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19일 울산 남부경찰서 법무부 대용감방 간수장 손진용경사(38)가 뇌물을 받고 박피고인을 여관·자

    중앙일보

    1987.05.19 00:00

  • "「고문경관」 상급자 복직시킨 이유는"

    박용만의원(민주)의사진행발언=국무위원들의 답변은 간편 일률적이고 허위에 가득찬 답변아닌 변명이다. 국회경시태도는 말할것도 없고 국민을 얕잡아보는 언동의 틀이 잡혀 있다. 시간관계상

    중앙일보

    1987.05.09 00:00

  • 검찰, 경관의 「강도종용」수사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3일 서울시경 형사과 이모 형사가 강력범 검거실적을 올리기 위해 자신의 정보원들에게 공범들과 함께 강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게 한뒤 공범들만 구속해온 혐의를 잡

    중앙일보

    1987.03.13 00:00

  • 피의자구금 경관 기소유예처분|대법서 전공참작 재정신청기각|1년반만에 결정번복

    형사피의자를 불법구금한 수사관에 대해 검찰이 내린 불기소처분에 불복, 시민이 제기한 재정신청사건이 대법원과 하급심을 오르내리며 2년여간 핑퐁재판을 거듭하다 대법원 재항고심에서 기각

    중앙일보

    1987.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