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끼 두꺼비 수만 마리 대이동…매년 장관 펼쳐지는 이곳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가 주 서식지인 욱수산 일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수성구 지난 11일 오후 11시쯤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1920년대에 자연적으
-
박찬대·민형배…22대 국회 야당 ‘검수완박 지도부’가 이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권 축소를 주장해 온 당선인을 핵심 당직에 속속 배치하면서 22대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즌 2’가 재현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
'반검찰' 그들, 野요직 꿰찼다…22대 국회 '검수완박 시즌2' 재현?
이재명 대표가 박찬대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권 축소를 주장해온 당선인을 핵심 요직에 속속 배치하면서 22대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실제 일해봤더니 ‘선관위원장=바지사장’ 말에 공감”
━ 의료대란·선관위 지원 주무 이상민 행안부 장관 강찬호 논설위원 4·10 총선을 앞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체적인 투개표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
-
[강찬호의 시선] 대법원 불신 부채질한 김태우 유죄 판결
강찬호 논설위원 문재인 정권 시절 청와대 비리를 폭로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지난달 18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김 전 구청장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시절인 2018년 말
-
"바비큐 파티" 여친 한 마디에…여경 총격 살해한 美 10대들
시카고 경찰청 소속 아리아나 프레스톤(24) 경관 살해 혐의로 기소된 10대 4명 중 3인. AP=연합뉴스 미국 10대들이 20대 여성 경찰관의 금품을 빼앗으려다 총으로 살해
-
두꺼비 올챙이 99.9% 몰살시켰다…벌금 2000만원 70대 사연
지난달 8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주변에서 두꺼비들이 이동하고 있다. 며칠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성체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인근 욱수골
-
[이번 주 핫뉴스]윤 대통령 첫 거부권?…트럼프,4일 법원출석 때 수갑?(3~9일)
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양곡관리법 #트럼프 #조민 #이상민 #한교폭력 근절대책 #푸틴-루카셴코 #마크롱-시진핑 회동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집주인 미납국세 열
-
美법무부 "트럼프 면책특권 없다"…의회 폭동 사건 소송가나
2021년 1월 6일 미국 의회난입 사건 당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도들을 말리긴 커녕 연설을 통해 이들을 자극하고 사실상 지시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AP=연합뉴스 2년
-
치즈·옥정호·반려동물 천국 임실 ‘1000만 관광시대’ 연다
━ 2023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치즈테마파크·성수산 등 주요 거점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임실군
-
수문 개방에 새끼 두꺼비 떼죽음…대구 망월지 수리계 대표 기소
대구 망월지 두꺼비. 사진 수성구 대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떼죽음 사건과 관련해 망월지 수리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3부(조용우 부장검사)는 야생생물 보호 및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
[포토타임] '손만 빼꼼'…항의하는 野 의원들 사이로 선서문 건네는 이원석 검찰총장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20 오후 4:00 '손만 빼꼼'…항의하는 野 의원들 사이로 선서문
-
"40년 전 허가 받아" 음식점 무단증축…대법 "처벌 맞다" 왜
수십년전 영업허가를 받았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무단 증축에 나선 식당 운영자에 대해 대법원이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영업장 면적이 바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도록 한 식품위
-
2년전 울산대교서 울린 굉음…"관리부실" 선장 금고형 구형
러시아 국적 선장과 항해사 "안전관리 소홀" 2019년 9월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정박 대기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
-
"122m서 극단충동 사라졌다" 아찔한 인증샷 찍던 男 사연
아이삭 라이트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사진들. 수천명의 팔로워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계정은 그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법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한 이후 2만명 이상으로 불어
-
10명 사망 美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남성…1급 살인 혐의로 기소
미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0명이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찰관 포함 10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의 용의자는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0.09%뿐인 모욕죄”…文에 신발 던져 1년 감방살이할 판
━ 문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 과잉처벌 논란 지난해 7월16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정창옥씨(오른쪽 두번째)를
-
[노트북을 열며] 12년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장정훈 사회2팀장 안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안산은 조두순 출소 훨씬 전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부랴부랴 CCTV와 방범초소를 늘리고 무술 경관과 순찰 인력을 충원했다. 안산 시민
-
"기마경찰이 노예 취급"…밧줄 묶여 끌려간 흑인, 11억원 요구
밧줄에 묶여 경찰서까지 호송된 흑인 남성 도널드 닐리.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기마 경찰에 의해 밧줄에 묶여 끌려갔던 흑인 남성이 "마치 노예가 된 듯 수치스러웠다"며 경찰을 상대
-
"제발 쏘지 마세요, 제발요…" 보디캠에 담긴 플로이드의 절규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진압과정 중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체포장면이 담긴 보디캠 영상이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공개됐다. 경찰이
-
美 경찰 아직도···"면허증 없다"고 시민 머리 땅에 내리쳤다
지난 1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시민을 폭행한 뒤 구금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경찰 보디캠 영상 일부.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경찰이 “운전면허가
-
흑인 남성 총 쏴 죽인 애틀란타 경찰, 살인 혐의 기소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를 받는 경찰관 개럿 롤프(왼쪽)과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출동한 데빈 브로스넌 경관.
-
어머니 떠올리며 시위대 안았다…총 대신 '감동' 쥔 美 경찰
1일(현지시간) 뉴욕 경찰청장과 시위대의 흑인 운동가가 포옹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안아도 될까요?(May I hug you?)" "물론이죠."(Yes)" 조심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