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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철교에 조명설치
협궤열차가 다녔던 소래철교가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는 등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17일 인천 남동구 및 경기 시흥시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가 소래철교 관광개발 예산을 지원키로 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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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소 명소화 추진
강원도 내 풍력발전단지가 잇따라 관광지로 조성된다. 도는 6일 평창군 도암면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하행선 휴게소에 있는 대관령풍력 실증연구단지에 올해 30억원을 들여 신.재생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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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로등 두 배 밝아진다
서울시내 밤거리가 두 배 이상 밝아진다. 서울시는 시내 전역에 설치된 가로등을 2007년까지 현재의 나트륨램프에서 고효율의 메탈핼라이드 램프(metal halide lamp)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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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에 조명 설치… 성북동~삼선동 2.5㎞
서울시는 2007년까지 도심 4대문안 역사.문화 유산을 빛으로 연결하는 '빛의 네트워크'를 조성키로 했다. 이번 사업 첫번째 대상지로 옛 서울 성곽의 일부가 선정됐다.시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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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에 낚시터, 아암도엔 생태탐방로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바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친(親)바다 공간'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인 '아암도 해안공원 생태탐방로'와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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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 2010년까지 복원
충남 서산 해미읍성(사진)이 원형과 가깝게 복원된다. 서산시는 11일 "지난해말 문화재청으로부터 해미읍성 현상 변경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읍성 내 민속가옥 건립 예정지에 대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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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명소 37곳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충남도 내 문화재.교량.건축물 등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충남도는 주 5일 근무제 도입, 관광 패턴 변화 등에 맞춰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역사성이 있는 문화재 등 37곳에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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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밤이 좋아"
빛으로 수놓아 밤이 더욱 아름다운 청계천. 서울시는 복원되는 청계천 전 구간(5.8㎞)에 40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계획을 2일 확정했다. 청계천의 경관 조명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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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신행주대교도 야간 조명
한강 주변 야경(夜景)이 11월부터 한층 아름다워진다. 서울시는 강변북로와 한남대교.신행주대교, 건대입구 네거리의 조명을 '2004년도 야간경관 조명계획 현상공모'의 당선작(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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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에 국제회의장 추진
200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정상회의 개최 장소가 부산으로 확정될 경우 부산시는 동백섬(사진)을 정상회의장 등으로 종합적으로 개발키로 했다. 부산시는 APEC 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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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News] 나주 남산공원 새로 단장
전남 나주시는 남산공원을 7월까지 2억5000만원을 들여 시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꾸미기로 했다. 삼성아파트~남산공원 등산로 60m가 폭 3m로 확장된다. 또 천변 진입로 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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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간판] 3. 세계적 도시들 이렇게 바꿨다
- 가지런히 크기·위치 규제…어기면 제재 ▶ 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긴자의 밤거리.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긴자의 밤거리. 일본의 유흥문화 1번지인 도쿄(東京)의 긴자(銀座)거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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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전구간 경관조명 설치
부산시는 광안대로 전체 구간(7.42㎞) 중 주탑과 현수교, 트러스교 부분(1.64㎞.사진)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데 이어 나머지 강교(1.74㎞)에 대해서도 경관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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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산책]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군인 관련 시설이라고 하면 딱딱하거나 둔중한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서울 대방로 옛 공군회관 자리에 새로 들어선 날렵한 공군회관을 보면 이런 선입관이 모두 사라진다.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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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경치 더 화려해진다
부산은 밤에 더 아름다워 진다. 부산시가 해양도시의 특성을 살려 야간 경관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부산 전역을 테마별로 야간 조명시설을 갖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광안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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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하늘공원' 만들어요
'도심 속에 하늘공원이 열렸다.' 출입금지 구역이던 학교 건물 옥상의 콘크리트 바닥이 파릇파릇한 각종 식물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 직장인들의 담배 꽁초가 널려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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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동시분양 1054가구 내달 2일 접수 청약열기 되살아날까
다음달 초 실시되는 서울 8차 동시분양에 16개 단지(건립가구 2천13가구) 1천5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달 들어 분양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에서 인기지역인 강남권 등의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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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色 다리' 한강의 밤
한강의 밤이 더욱 황홀해진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반포대교.한강대교.잠실대교의 야간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연말까지는 양화대교.당산대교.광진교에도 각각 9억원의 예산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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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량마다 조명시설 야간경관 계획 수립
빛고을 광주의 밤 하늘을 '빛의 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야간 경관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시는 25일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에 의뢰한 야간 경관계획 용역 1차 보고서를 통해 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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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천황봉 옛모습 찾았다
1970년대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국립공원 계룡산(충남 공주시 반포면) 천황봉(天皇峰·해발 8백45m)이 12일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특히 천황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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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산의 밤… 외지인들 감탄사 연발
야간에 부산 광안리를 찾는 외지인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불빛을 내뿜고 있는 광안대로의 야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지난달 6일 개통한 광안대로의 조명시설(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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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편입 대지내 건축물 증·개축 허용
서울시는 기존 건축물의 대지가 도시계획시설등에 편입되면서 대지면적 최소한도에 미달하더라도 증.개축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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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편입 건물 증개축 허용
서울시는 기존 건축물의 대지가 도시계획시설 등에 편입되면서 대지면적 최소한도에 미달하더라도 증.개축을 허용하는 등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노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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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이 휴양 명소로
혐오 시설로만 여겨져 온 쓰레기소각장이 국내 최초로 시민들의 종합적인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변 구리-판교 고속도로 옆에 자리한 구리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