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호의 현문우답]이슬람 근본주의자, 왜 참수 테러를 하나?
최근 프랑스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자에 의한 테러가 있었습니다. 그 방식이 ‘참수’ 테러라 잔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는 왜 테러를 할 때 참수의 방식을 택하는
-
‘가정집 하마’에 안 속으려면 클릭 말고 생각을 깨워라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가짜 콘텐트 부수기 미디어 리터러시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가상 동물 캐릭터 인 가정집 하마. [사진 미디어스마트] “3700만 캐나다
-
“대만 국경절 축하” 청천백일기 中대사관 옆에 보란듯 건 인도
[차이잉원 트위터 캡처] 「 "대만의 국경절을 축하합니다." 」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 시내에 청천백일기가 대만 국경절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걸려 있다. [트위터 캡처] 이
-
의혹 생길수록 인기 상승···강다니엘도 제친 '김호중 현상' 왜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출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트바로티’ 김호중의 기세가 거침없다. 9일
-
'달님영창' 현수막에···진중권 "국민의힘 지뢰밭, 계속 사고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의 추석 현수막 내용을 비판했다. 진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을 당협
-
“문자 보내던 운전자가 내 아내 치어 죽여”…참혹함 경고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교통안전 운동 ‘싱크’ 교통안전 운동 ‘싱크’ “11년 전 한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아내를 잃었습니다. 운전 중 문자를 보내다 교
-
서울시, 강력 마스크 경고 ‘남이 씌워줄 땐 늦습니다’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 현수막이 부착되어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중태에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인격 아닌 스펙 닦는 대학, 공동체 정신 실종되면 종말
━ 코로나19와 대학의 미래 코로나19로 대학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학이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닐만한 곳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대학이 생존 위기를 이겨내려면
-
[후후월드]'디즈니 잠입' 노동환경 감시·폭로···그는 디즈니 상속녀였다
월트디즈니 가문의 상속녀 아비게일 디즈니가 지난해 6월 CNN 뉴스에 출연해 소득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유세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NN 뉴스 캡처] 가족 기업
-
[더오래]신분증 검사 후 미성년자 합류…이 술집 처벌은
━ [더,오래] 박용호의 미션 파서블(2) 미성년자의 가짜 신분증을 믿고 술을 팔았는데 단속에 걸려 영업정지를 받게 된다면? 만취해 행선지도 말하지 못하는 승객을 지나친
-
美 배구선수 러츠 "노인 존경 문화가 K-방역 성공 이유"
"한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한 이유는 노인을 존경하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전문가 말에 귀을 기울이게 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러츠가 한국의
-
‘동묘 길고양이 학대’ 논란 일파만파…여전히 물렁한 처벌
'동묘 길고양이 학대' 사건을 계기로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2일 유명 고양이 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는 서울 동대문구 동묘
-
"마지막 1페니까지 다썼다" GDP -20% 영국의 암울한 날
지난 11일 다우닝10번가 관저에서 나와 하원으로 향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신화=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13일(현지시간) 94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
중국 국가보안법 제정 발표에 홍콩 트위터·VPN 다운로드 급증
중국이 홍콩 의회 대신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 민주화 인사들이 “일국양제의 종말”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트위터에서
-
밀알복지재단, 네팔 등 8개국서 코로나19 긴급구호 실시
[레바논 난민캠프의 시리아 난민여성이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식량키트를 배분받고 있다.(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김기찬의 인프라]돈 퍼주고 신용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OECD, 신용경색을 막아라
코로나19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대출을 갚기 위한 재융자의 악순환이 발생하면 금융시장과 경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기업이 은행에서 빌린 돈이 28조원
-
"5G가 코로나 전파" 극우파가 만든 가짜뉴스, 페북서 퍼졌다
“5G가 코로나 19를 전파한다” “코로나 19는 빌 게이츠가 신약을 팔려고 퍼트렸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
‘방관말고개입’ 그후 1년, 할리우드 심야 성폭력 80% 줄어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7〉 성폭력 예방 운동 ‘노모어’ “성폭력은 예방할 수 있다. 모두가 성폭력이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을
-
[영화로운 세계]스페인 석사도 독일서 알바 한다···“EU 분열, 코로나 탓”은 오해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
용산구, 쓰레기 대란 막는다…전년 대비 4천톤 감량 추진
지난해 용산구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3만2680톤. 이 중 67%(2만1800톤)을 마포자원회수시설, 33%(1만880톤)을 수도권매립지로 보냈다. 문제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
감염시키면 벌금 8억, 격리위반 땐 1억대…대체 어느 나라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예배나 축제 같은 행사나 집회를 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불교계와 천주교 등이 이에 호응했고, 전국의 지역
-
끈기와 글쓰기, 차별에 맞선 여성들의 무기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매기 앤드루스, 재니스 로마스 지음 홍승원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장영은 지음 민음사 3월 8일은 유엔이
-
‘외세’ 핑계도 못댈 코로나···시진핑이 “통치시험” 입에 담았다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드디어 나타났다. 」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디탄 의원을 찾았다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에 처음 등장했다. 시 주석은
-
기침 땐 ‘캐치 잇, 빈 잇, 킬 잇’…부주의가 치명타 될 수도
━ [신종코로나 비상] 전염병 때 예절, 일상 예절로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