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 왕세자 내일 결혼식/매스컴만 법석… 국민 “시큰둥”

    ◎경제계도 특수기대 물거품 실망/경비 25억원… 반대집회도 맹렬 ○…9일 거행되는 일본 왕세자 나루히토(덕인)와 오와다 마사코(소화전아자)양의 결혼식으로 일본 매스컴이 연일 법석이

    중앙일보

    1993.06.08 00:00

  • 북한 핵개발의 「손자병법」/이창건(시평)

    금년은 조선왕조건국 6백주년,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5백주년 및 임진왜란발발 4백주년을 맞는다. 그리고 엔리코 페르미교수팀이 인류최초로 핵분열 연쇄반응에 성공한지 50주년이 되는 해

    중앙일보

    1992.01.16 00:00

  • 20년통계로 본 부부생활 실태

    ◎남 30대초반 여 20대후반이 “위기”/대도시 부부에 파경 많아/“가족·경제문제로 이혼”은 계속 감소/결혼연령 남 28세·여 24세로 높아져/배우자 사망 혼자사는 기간 여자 10

    중앙일보

    1991.10.21 00:00

  • 시대 거꾸로 가는 민원서류/어렵고 낡은 용어 많다

    ◎수반입적·부흥할가·추완신고등 뜻모를 말 수두룩/관청마다 용어·양식 각각/사생활 침해 항목도 많아/중졸자 37% 전출입신고서 거의 기재못해 행장관서의 각종 민원서류가 민원인들을 골

    중앙일보

    1991.10.08 00:00

  • 일 야쿠자 살해혐의 23년 째 복역 김희로씨 가석방 가능성

    지난 68년 2월 일본 야쿠자 두목을 살해한 혐의로 구마모토(능목) 형무소에서 23년 째 복역중인 재일 동포 무기수 김희로씨(63)의 가석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김

    중앙일보

    1991.06.27 00:00

  • 미망인, 이혼녀 잔독호적취득 가능

    개정 가족법이 시행된지 한달 가까이 됐으나 이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부인희 배성심 법률상담실장은 『개정가족법 적용

    중앙일보

    1991.01.28 00:00

  •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중앙일보

    1990.12.27 00:00

  • 해외동포 위해 호적법 개정을

    미국에 살고있는 교포로서 한국호적관계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우선 미국에 온 한국인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미국시민권을 얻는 것이다. 그래야만 생활인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남편 따라 한국에 남은 일본 여인들

    이산 40년-. 현해탄을 건너 혈육을 찾아가는 고향나들이에 70순 할머니들이 가슴 설렌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읍니다. 그리운 고향땅을 밟게 되다니요』 일제때 한국인과 결

    중앙일보

    1986.04.26 00:00

  • 호적이 2개 일곱번 결혼한 "두얼굴의 사나이"

    북한이 본적인점을 이용, 월남후 남쪽에 2개의 가호적을 만들어 놓고 26년동안 혼자 두사람 행세를 하며 일곱여자와 결혼하고 37차례나 각종 범죄를 저지른 50대실향민이 검찰에 구속

    중앙일보

    1985.06.01 00:00

  • 가수김성희양 짝사랑|30대가 몰래 혼인신고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일 평소 짝사랑해오던 미스코리아출신 가수겸탤런트 김성희양(24·서울 중림동545) 몰래 김양과 결혼한양 혼인신고를 해버린 이광연씨(30 무직·서울 문래동2가

    중앙일보

    1984.08.01 00:00

  • 윤화로 기억상실 20대 주부 8년간 집념 끝에 혈육찾아

    8년전 교통사고로 기억을 상실했던 여인이 결혼후 호적신고를 하기위해「뿌리」를 찾겠다는 집념의 추적끝에 경찰의지문조회로 혈육을 만나 자신의 과거를 되찾았다. 23일 낮12시10분쯤

    중앙일보

    1984.02.24 00:00

  • 「뿌리없는 성장」이 범죄의 길로|「빗나간 인생 조세형」…「대도」가 되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도 조세형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나 범죄꾼이 되었을까. 단순절도범이 이렇게 많은 화제를 뿌리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은 일찌기 없었다. 조의 성장과정

    중앙일보

    1983.04.22 00:00

  • 사망신고된"두얼굴"…친형·누나이었다|형이 말하는 조세형

    『세영아,주님앞에 회개하고 하루속히 국민앞에 속죄하기 바란다 여러사람 고생시키지말고 빨리 자수하라.형 부탁한다』 탈주범 「대도」조세형의 유일한 헐육인 친형 (45·무직)의 호소이다

    중앙일보

    1983.04.16 00:00

  • 성금 모두 9천만원쯤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유산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김 선수의 약혼녀 이영미 양(22·서울 창동623의59)이 돌연 영혼 결혼식을 갖겠다고 나서는 등 김 선수 주변의 사람들이 부각되면

    중앙일보

    1982.11.20 00:00

  • 20대 청년 사랑하던 대만 8세 여아 결혼

    국민학교에 다니는 8세의 대만 여아가 양가부모의 동의를 얻어 23세 된 남자와 결혼했다고 연합 보가 26일 보도. 이 보도에 따르면 대만 동부 후아리엔 군에 사는「린·치아·메이」라

    중앙일보

    1982.08.28 00:00

  • 창씨개명-권오돈 옹

    > 『창씨를 비방했다고 종로서에 붙들려가서 20일이나 문초를 받았지. 매를 때리고 온갖 협박·공갈로 창씨를 하도록 윽박질렀지만 끝까지 거절했더니 엉뚱하게 횡령죄로 얽어넣어 열달 옥

    중앙일보

    1982.08.07 00:00

  • 혈육 찾은 집념의 모정 "전국을 백일간 헤맸다"

    눈물겨운 모정이 열매를 맺기까지는 말못할 사연도 많았다. 입양을 알선한 홀트 측이 양부모의 신분을 밝히지 않아 수사기관에 의뢰했으나 알 수가 없었다. 김씨는 지난 4월 홀트를 상대

    중앙일보

    1981.06.03 00:00

  • 법정으로 번지게된 「낳은 정·기른 정」줄다리기-이 아기는 어느 품으로…

    생후 15개월 된 사내아이를 놓고 「낳은 정」과 「기른 정」두 모정이 줄다리기를 하고있다. 한때의 가정불화로 친권을 포기, 입양기관에 자식을 맡겼던 생모는 혈육의 정을 잊지 못해

    중앙일보

    1981.02.09 00:00

  • 재이북 부친의 호적-부재자 신고면 정리

    ★문=월남가족입니다. 당초 가호적 정리 때 부모와 형·본인 등 4식구가 입적되어 있었습니다. 그후 부친은 평안남도에 거주하게 되었고 형은 6·25사변 당시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본

    중앙일보

    1980.10.28 00:00

  • 남편이 첩 얻어 23년간 별거 아내 개가했더라도 이혼안돼

    ○‥전남편이 첩을 얻었다 하여 아내도 다른 남자와 동거함으로써 부부가 23년간 별거를 했더라도 남편이 이혼을 청구할 경우 별거 동기가 남편에게 있으면 이혼을 허락할 수 없다』는 판

    중앙일보

    1980.09.10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

    82년까지 태양열주택 지을 땐 등록·취득세 면제 ☆문=태양열주택을 지으려고 합니다. 세제상의 혜택은 어떤가요. 손선희 ▲답=82년까지 태양열난방주택을 지을 경우 등록세와 취득세를

    중앙일보

    1980.05.06 00:00

  • 6·25때 고아 무적자 서류 갖춰 취적 신청

    ◇문=지난해 봄에 결혼한 여자입니다. 남편의 호적이 없어 혼인 신고를 못하고 있읍니다. 남편은 6·25 당시 고아가 되어 고아원에서 14세까지 자랐다고 합니다. 그후 떠돌아다니다

    중앙일보

    1980.02.19 00:00

  • 「아베크」남녀 연속 실종사건|"북괴요원소행" 단정 수사

    지난 78년 7월이후 3차례나 일본 해안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아베크」남녀연속 실종사건(본보1월7일자 보도)은 북괴공작요원을 한국에 입국시키기 위해 일본인의 호적을 노린 북괴 정보

    중앙일보

    1980.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