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 「에러」틈타 결승점
성동고는 17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추계고교야구연맹전 15일째 경기에서 13회 연장전 끝에 휘문고 포수 이동수의 「에러」로 결승점을 얻어 2-1로 신승, 결승 「토너먼트」에
-
신예 진종대 수훈
동대문상은 12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추계고교야구연맹전 10일째 갑조 경기에서 신인 진종대가 변화 있는 「드롭」으로 삼진 16개를 뺏는 호투로 배문고를 4-1로 격파, 2승1
-
배명, 장충고 대파-고교야구 6대 1
11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추계 고교야구 연맹전 11일째 경기에서 을조 배명고는 투수 진이 난조를 보인 장충고를 6대 1로 크게 이겨 2승1무1패를 기록, 선두「그룹」에
-
한양공고 준결승에
전국 중·고 축구 추계연맹전의 10일째 경기가 20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고등1부 B조의 한양공고가 영등포공을 1-0으로 눌러 3전3승으로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C조서는 경
-
뮌헨·올림픽 축구예선 유치안팎
72년 뮌헨·올림픽의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제1조의 대진이 한일전으로 압축되고 개최지가 내년 10월 서울로 결정됨으로써 한국축구의 본선진출 가능성은 물론 그 여세를 몰아 국내축구
-
부산 B·영남 팀4강으로 확정 청소년 축구
7일 이곳 구덕경기장에서 속개된 제13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선발전 제3일깨 예선「리그」최종일 경기에서 A조에서는. 서울A「팀」과 부산B「팀」이, 그리고 B조에서
-
메르데카 배 축구 한국 우승길 험난
【쿠알라룸푸르=윤경헌 특파원】제13회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의 청룡「팀」은 예선「리그」의 1, 2차 전을 모두 무승부로 끝내 우승까지 험난한 고비에 직면
-
중앙중 예상 뒤엎고 수위|통영중을 대파, 2승l무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의 11일째 경기도 17일 비가 내리는 효창구장에서 강행되어 중등부 3조의 중앙중이 예상을 뒤엎고 경남의 통영 중을 6-0으로 크게 이겨 2승1무로 수위에
-
유럽·남미축구의 대결장
제9회 멕시코 월드·컵대회는 당초 예상대로 영국·서독·소련·이탈리아·페루·브라질·우루과이·멕시코등 8개팀이 준준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이변없는 예선리그를 모두 마쳤다. 준준결승의 대진
-
한국은 A조서
제1회 자카르타시 창립기념축구대회의 대진표가 결정됐다. 8일 인도네시아가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전문에 따르면 한국은 A조에 끼여 싱가포르, 말레이지아와 예선리그를 갖고 상위 2위안에
-
요행히 승리거둔 영국팀
영국은 루마니아를 1-0으로 이기긴했지만 전대회에 이어 다시 우승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내다보고있다. 4·2·4전법을 쓰고있는 영국은 스타·플레이어인 보비·찰튼과
-
(5) 호텔·경기장 수용력 달리는 멕시코
66년 런던의 제8회 대회 때의 총수입금은 22억원이었다. 특히 웸블리구장에서 벌어진 영국-서독의 결승전 입장객은 유료 9만3천명으로서 단 한 게임의 입장 수입이 2억원을 상회했다
-
대신·인창고 등 예선통과
【광주=노진호기자】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대회3일째인 28일경기로 각부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팀이 대부분 결정되었다. 이날 현재 남
-
서울 은평, 경북 풍기 대파 7-0
중앙일보사 동양방송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 2회 전국 시·도 대항 국민교축구대회 3일째 경기가 28일 태릉 선수촌구장에서 거행되어 3일간의 4개조예선 리그를 모두 마쳤다
-
경남 봉래, 전남 운대 격파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주최하는 제2회 전국시·도대항 국민교축구대회 2일째경기가 27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B조의 경남 「봉래」가 전남의 「운대」를 2-0으로 이겨
-
부산 은화여중 등 2연승
【광주=노진호 기자】27일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속행된 제25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강원북평광희중·대경상고·부산은화여중 등이 각각 2연승을 기록, 결승「토너먼
-
(2) 승패 전망 싸고 혼란만…
이번 멕시코의 「월드·컵」대회처럼 우승 후보를 둘러싼 설전이 심한 예도 없다. 축구는 워낙 과학적인「데이터」가 소용없고 「의외성」이 그 본질이기 때문에 이렇듯 설전이 벌어지기도 하
-
25일 향항과 A조 결승전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12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는 22일 휴식을 갖고 23일부터 예선 「리그」의 중반에 들어간다. 한국은 25일 홍콩과 마지막 게임을 벌이는데 이 게임에서
-
이스라엘·라오스 무승부 C조
【마닐라=허진호특파원】이스라엘은 21일 밤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7일 경기서 라오스에 고전, 뜻밖에도 득점 없이 비겨 C조의 판도는 혼미를 거듭하
-
한국, 준준결승 진출
한국은 19일 밤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예선 리그 5일째 경기에서 처녀 출전한 브루네이를 3-0으로 크게 이겨 2연승, 결승 토너먼트 진출권을
-
아주청소년 축구 한국팀 도착하자 맹연습
【마닐라=노진호특파원】제12회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할 우리선수단 일행 22명은 12일 하오 2시 이곳 마닐라에 도착, 마닐라·호텔에 여장을 풀기가 무섭게 앞으로 있을 경기작
-
배문·청량공도 결선진출
배문고와 청량공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중앙일보 주최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 제11일째 경기에서 배재와 경희를 각각 「셧·아웃」, 결승 「리그」진출
-
배명·동대문상 결선에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 10일째 경기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나조에서 배명·동대문상이 각각 9일부터 열리는 결승「토너먼트」에
-
배재, 휘문고를 격파 4대2
30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예선대회 9일째 경기에서 배재는 투수 난조에 빠진 휘문을 4-2로 격파, 2승1무1패로 가조에서 선린상에 이어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