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52초 차 아쉬운 은빛 질주, 눈물 쏟은 ‘체력왕’ 최민정
━ 베이징 2022 겨울올림픽 최민정이 11일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간발의 차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
'악바리' 최민정 결국 눈물 쏟았다…1000m서 따낸 '값진 은메달'
여자 1000m 은메달을 따낸 최민정. [연합뉴스] 값진 은메달이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24·성남시청)이 쇼트트랙 대표팀에 두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최민정은
-
최민정·이유빈 쇼트트랙 女1000m 준결승 진출…中선수 모두 탈락
9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선두로 달리는 최민정. 베이징=김경록 기자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24·성남시청)과
-
"무조건 추월한다는 생각뿐"…최민정은 책임감으로 버텼다
9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추월에 성공해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 최민정. [연합뉴스] 역시 에이스다웠다. 최민정(
-
3년만에 다시 시작된 싸움…노선영 측 "김보름 인터뷰로 고통"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선수. 일간스포츠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팀워크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과 노선영이 최근 법정 다툼을 시작했다. 김씨의 특혜
-
북한여자축구, 내년 2월 제주 안온다…올림픽 예선 '노 쇼'
2017년 12월11일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한국 이민아와 북한 유정임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0년
-
쇼트트랙 4차 월드컵 금2, 은3, 동2개로 마무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신화=연합뉴스] 기대했던 금메달은 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신예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4개의 메달을
-
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꼴도청’이 왕중왕 넘본다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왼쪽)과 수원 삼성 타가
-
오세훈,"충분히 결승갈거라 믿었다, 우린 정복자"
12일 에콰도르를 꺾고 U-20월드컵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김현우(왼쪽부터), 오세훈, 최준이 태극기를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우리는 절실하게 준비해서 충분
-
네덜란드, 유럽 네이션스리그 결승 진출...포르투갈과 우승 다툼
네덜란드의 퀸시 프로메스(왼쪽)와 멤피스 데파이가 7일 유럽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잉글랜드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네덜란드가 잉글랜드를 따돌리
-
최민정-임효준-황대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빛 질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스타들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성남시청)과 임효준(성남시청), 황대헌(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1500m 우승 후
-
이란 축구 레전드 “2019 아시안컵, 이란과 일본 우승 경쟁”
이란축구영웅 알리 다에이 전 이란대표팀 감독(왼쪽)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 [AFC 홈페이지 캡쳐] A매치 149경기 출전에 빛나는 이란축구의 레전드 알리 다에이 전 이란대표팀
-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KIA가 유리하긴 한데 …
KIA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30일 한화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KIA 선수들. [뉴시스] 프로야구 KIA가 가을 야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삼성과 롯데는 대역전
-
한국 남자 AG 3대3 농구 4강 진출…태국과 결승행 다툼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3X3 농구장에서 열린 남자 3X3 농구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8강전에서 안영준이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뉴스1] 한국
-
인도에 가면 ‘방탄’은 몰라도 ‘쿤 리’는 안다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왼팔을 뻗어 공격하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카바디는 손으로 상대 선수를 치고 돌아오면 점수를 얻는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카바디! 카바디!
-
골든볼 받고 감옥으로?···블랙리스트 오른 월드컵 스타들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도 잠시, 대회에서 고군분투하고도 자국에서 각종 사건ㆍ사고에 연루
-
발칸반도 지나 도버해협 건너 … 축구가 돌아온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지난 7일 스웨덴과 8강전 직전 어깨를 걸고 필승을 다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Fo
-
해냈다! 썰매 탄 태극 전사,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
-
'주먹 다짐'도 불사한 女 아이스하키 미국-캐나다 라이벌전
미국 골대 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캐나다, 미국 선수들. [AP=연합뉴스] 15일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A조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열린 강릉 관동하키센터
-
[올림픽] 임효준·서이라·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000m 8강 진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현이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 ‘
-
정현 4강 진출 소식에 쏟아지는 온라인 유머들
'두유 노 클럽'에 이름을 올린 정현. '두유 노 클럽'에는 비빔밥·한글·독도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현(58위·한국체
-
히딩크처럼 … 베트남 축구 기적 이끈 박항서
베트남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라크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 오르자 하노이 시민들이 거리에서 환호하고 있다. 베트남은 23일 카타르와 결승행을 다툰
-
쇼트트랙 3차 월드컵 1500m 심석희-최민정 금·은, 황대헌도 金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른 심석희(왼쪽)와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쌍두마차 심석희(20·한국체대)와 최민정(19·성남시청)이 월드컵 3차 대회
-
다 부숴버린다, 밴더웨이의 반란
코코 밴더웨이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혈질의 밴더웨이는 경기가 안 풀리면 라켓을 부수기도 한다. [사진 JTBC3 FOX스포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