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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서 23골 넣고 딱 1골 내줘…황선홍 “이제 두 걸음 남았다”
지난 1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오른쪽)과 이강인 선수. 한국은 4일 오후 9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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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이상민, 도쿄행 티켓처럼 메달도 함께
오랜 단짝인 이상민(왼쪽)과 정태욱은 도쿄올림픽 동반 출전을 꿈꾸고 있다. [사진 KFA] “둘이서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으니, 무조건 도쿄도 함께 가야죠.” 22일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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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놓는 어록제조기
송재익 캐스터가 지난 21일 K리그2 이랜드·전남전을 끝으로 축구 중계석을 떠났다. “전혀 섭섭하지 않아요. 아쉬울 것도 없죠.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 국내 현역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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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Z세대와의 소통 비법은 ‘간단하게·짧게·명료하게’
정정용 서울 이랜드 FC 감독 시대에 따라 젊은 세대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게 바뀐다. X세대·Y세대·W 세대를 지나 최근엔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는 이른바 ‘Z세대’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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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Z세대와의 소통 비법은 ‘간단하게·짧게·명료하게’
정정용 서울 이랜드 FC 감독 시대에 따라 젊은 세대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게 바뀐다. X세대·Y세대·W 세대를 지나 최근엔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는 이른바 ‘Z세대’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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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 덕에 동경 가나봐요”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우승 메달을 든 이동경. 그의 목표는 7월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18명)에 포함되어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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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김정수는 어떻게 Z세대를 원팀으로 묶었나
한국을 U-17 월드컵 8강으로 이끈 김정수 감독(왼쪽)과 U-20 월드컵 준우승 사령탑 정정용 감독. 두 사람은 축구협회의 유망주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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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C 올해의 선수...유망주상 이강인, 감독상 정정용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통산 3번째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아시아 축구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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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감독 정정용의 반란 “끝까지 함 가보입시더”
정정용 감독은 국가대표 경력도 없는 비주류지만, 지도자로서 반전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장면1.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에 1-0으로 승리하며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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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출정식 화보] 첫 골의 주인공은 너야 너~♪
'러시아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너야 너'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을 예상해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고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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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수려한 자연 속에 박물관처럼 꾸며진 호텔…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찾다
이랜드 켄싱턴이 볼거리 가득한 박물관을 품었다. 사진은 켄싱턴호텔 평창의 1층 성화봉 컬렉션. [사진 켄싱턴호텔 평창] 이랜드 켄싱턴이 볼거리 가득한 박물관을 품었다. 사진은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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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평창 찾을까, 안방서 즐길까… 올림픽으로 더 설레는 설
켄싱턴호텔 평창의 ‘하키 스위트룸 1624호’ 침대. 설 연휴와 올림픽이 겹쳤다. 따뜻한 집에서 가족 친지들과 올림픽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연휴 중에 시간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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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신라호텔 한복 손님 출입 거부 사과 外
기업 신라호텔 한복 손님 출입 거부 사과 신라호텔이 한복 입은 손님의 출입을 거부했다가 13일 트위터와 인터넷에서 비난 여론이 일자 사과했다.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는 12일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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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클럽축구] 박건하 '역시 해결사'
역시 박건하(수원 삼성)는 해결사였다. 올 시즌 첫 대회인 아디다스컵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팀의 우승잔치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던 박건하가 팀을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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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2년연속 정상-봄철실업축구연맹전
이랜드가 96봄철 실업축구연맹전에서 금융단 강호 국민은행을 꺾고 2년연속 정상에 올랐다(22일 효창구장). 지난 대회 챔피언 이랜드는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시종 일방적인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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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할렐루야 2대1 격파시즌 3관왕-전국축구선수권결승
이랜드가 다시 한번 아마축구 정상임을 입증했다. 1년만에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만난 이랜드와 할렐루야의대결은 또다시 이랜드의 승리로 끝났다. 이랜드는 1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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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축구 나란히 결승에 올라 맞대결
[후쿠오카=全鍾九특파원]한국축구가 95후쿠오카유니버시아드에서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됐다. 30일 후쿠오카 노모리경기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한국은 박건하(朴建夏.이랜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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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대회 오늘 체코와 8강전-前대회결승전패배 설욕다짐
[후쿠오카=全鍾九특파원]『체코의 골게터 스킨들러를 미드필드부터 적극수비로 봉쇄하라.』28일 체코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는95후쿠오카 유니버시아드 출전 축구팀에 특명이 내려졌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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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가오슝축구 우승-日 조총련팀 눌러
이랜드가 일본 조총련클럽팀을 꺾고 제9회 가오슝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국내 실업최강인 이랜드는 8일 대만 가오슝市에서끝난 결승전에서 제용삼(諸龍三)이 2골을 성공시키는 수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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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할렐루야 눌러-실업축구선수권 4강합류
실업 최강 이랜드가 맞수 할렐루야를 꺾고 제5회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합류했다. 올 봄철연맹전 우승팀인 이랜드는 21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전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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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실업세에 주눅-전국축구선수권 준준결승전
올해 아마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49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할렐루야-울산대,이랜드-국민은행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따라서 모두 26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실업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