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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맘' 김자인, 30번째 월드컵 우승 "규아 낳고 첫 금"
개인 통산 30번째 월드컵 리드 우승을 차지한 김자인. 사진 대한산악연맹 ‘엄마 클라이머’ 김자인(35)이 개인 통산 30번째 월드컵 리드 금메달을 땄다. 김자인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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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회장배 사격대회 27일 창원서 개막...배우 박민하도 참가
아역배우 출신 사격선수 박민하(오른쪽). 중앙포토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27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26일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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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IOC 위원 경쟁' 진종오 "사격장에 지각하는 꿈을 꿔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권총황제 진종오. 사진 진종오 “요즘 경기장에 지각하는 꿈을 꿔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 한 두 번이 아니라 똑같은 꿈을 5번 이상 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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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100m도 세계 4위 기록…"뒷심 보완해 내 최고 기록 넘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앞둔 마지막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황선우가 14일 광주전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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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시즌 랭킹 1위 기록…아시안게임 빨리 와라
13일 열린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뉴스1]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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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판잔러 넘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작성했다. 황선우가 13일 광주전국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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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추락 선관위, 추락 北 발사체, 추락 WBC(5월29일~3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우주발사체 발사실패 #간호법 #한상혁 면직 #윤관석ㆍ이성만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WBC‘밤새 술판’논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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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악재와 호재 겹친 김은중호, 8강행 길목에서 에콰도르와 격돌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F조를 2위로 통과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3차전 직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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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12패 수모 씻을까… 여자배구 VNL 출격
지난 22일 출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12전 전패의 수모를 씻는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2023 VNL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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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감비아전 0-0’ 김은중호, F조 2위 16강행…에콰도르와 8강 다툼
감비아의 마민 사니앙(오른쪽)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한국 측면 자원 조영광. AP=연합뉴스 20세 이하(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참가 중인 한국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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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김은중호, 감비아전 남기고 16강행 조기 확정…일본은 탈락 위기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16강행을 조기 확정 지으며 신바람 행진을 이어갔다. 프랑스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 직후 환호하는 선수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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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한은,금리동결?…누리호,‘실용급 위성발사체’ 첫 데뷔(22~28일)
5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부처님오신날 #기준금리 #후쿠시마 오염수 한국시찰단 #전세사기 특별법 #튀르키예 결선투표 #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 #김성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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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김민홍 바텐더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우승자로 선정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진행된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파이널 대회에서 소코바 소속 김민홍 바텐더를 올해 최고의 바텐더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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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우승, 두 번에 세계선수권 티켓… 압도적 기량 뽐낸 우상혁
우상혁이 9일 오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2m32를 뛰어넘은 뒤 기뻐하는 모습. 뉴스1 한 번 뛰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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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왜 월드컵 죽쑤나…‘승부차기 굴욕’에 힌트 있다 유료 전용
■ 「 ‘축구 종가’를 자처하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도전사를 살펴보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습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경험도 많은데 시험장에만 들어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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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토르 박시훈,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대회 기록으로 투포환 금메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금메달을 따낸 박시훈(가운데). 사진 대한육상연맹 투포환 기대주 박시훈(16·금오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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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받은 좌절, 극복할 길은 오직 축구뿐”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 무산의 아픔을 극복한 신태용 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 감독은 9월 아시안게임과 내년 1월 아시안컵을 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각오다.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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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이 없다” 혹평 있지만…클린스만·한국축구 궁합은 유료 전용
■ 「 독일 축구 레전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됐습니다. ‘독이 든 성배’라는 별명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역할이다 보니 벌써부터 우려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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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는 없었다, 박지원 화려한 대관식
남자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오른쪽)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 12일 1000m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린샤오쥔과 자리싸움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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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황제’ 박지원의 안방 대관식…린샤오쥔은 개인전 노메달
박지원(가운데)이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선에서 정상을 밟은 뒤 포효하고 있다. 뉴스1 그야말로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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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된 동갑내기…박지원·린샤오쥔 ‘목동 결투’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앞둔 한국의 에이스 박지원. [신화통신=연합뉴스] 지난달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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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린샤오쥔, OK 목동의 결투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이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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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中 박사들, 빅테크 기업 아닌 ‘여기’서 가능성 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향후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분야로 ‘농업’을 지목했다. 그는 2021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이 공동 설립한 농업용 로봇 스타트업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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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고기 먹어요"…로잔 홀린 18세 한국 여고생 둘 [스위스 달군 'K발레'②]
선화예고 박상원(왼쪽), 김수민 학생. 지난 5일 막을 내린 스위스 발레 콩쿨,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모두 입상했다. 김경록 기자 스포츠에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