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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헌터’ 패네타
대통령 자리에 앉은 군지휘관 … 이것이 미국의 힘 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상황실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안보팀이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인 ‘제로니모 E-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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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폭발물, 레이저로 원격 폭파 가능”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에서 반군 또는 테러범들이 사용하는 급조폭발물(IED)을 레이저로 원격 폭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창규) 신완순 박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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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67명이 죽었다, 89층서 66명 88층은 단 1명, 왜 그랬을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개인이 자유의지로 결정해서 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의 이면에도 집단 심리가 감춰져 있다. 사진은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가 항공기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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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테러 예방법
흡사 서울에서 김 서방 찾는 격이다. 수많은 여행객 중 테러범을 골라내는 일 말이다. 손으로 일일이 은밀한 부위까지 더듬고 첨단 알몸투시기를 설치한대도 효과 대비 비용만 클 게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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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관련 독일 사업가 CIA가 청부살해 시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9·11 테러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계 독일인 사업가에 대해 암살을 기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CIA는 이에 대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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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군의관 하산 9·11테러범들과 친분?
미국 텍사스주 포트 후드 기지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숨지게 한 미 육군 군의관 니달 말리크 하산(39·사진) 소령이 8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9·11 테러의 범인들과 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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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폐쇄 예산 전액 삭감 … 오바마 ‘관타나모의 굴욕’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있는 테러범 수용소의 폐쇄를 둘러싼 미국 내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테러범들에 대한 고문 논란이 불거지면서 2010년 1월 22일까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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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테러와의 전쟁’ … 알카에다 소탕작전
예멘 정부가 한국인을 겨냥한 두 차례 테러 사건이 벌어진 후 알카에다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현지 신문인 예멘 옵서버는 24일(현지시간) “정부가 알카에다 예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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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뭄바이 테러에 자국 연루 인정
파키스탄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인도 뭄바이 테러에 대해 자국 연관성을 시인했다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레만 말리크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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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즉시 철군은 무모한 주장”
“지극히 허황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이라크전의 필요성을 확신할 것이다.” 매케인이 2004년 미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한 말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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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해결사 '시각장애인 셜록 홈즈 6인'
벨기에에서 귀가 아주 밝은 시각장애인 6명이 경찰 도·감청반에 특채돼 테러나 마약조직, 조직폭력배 등 강력범죄 해결을 위해 맹활약하고 있다. 31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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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첨단 해적' 바다를 위협한다
해적들의 천국 말라카 해협의 해적 퇴치를 위한 국가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와 태국·일본 3개국이 안다만해 선상에서 제1차 해적퇴치 합동훈련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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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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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5년 '5가지 코드'
2001년 9월 11일 UA-175 여객기가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건물과 충돌한 직후 화염이 치솟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9.11 테러가 터진 지 벌써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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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문화cafe] 9·11 다큐 보는 듯 … 아니 체험하는 듯
감독: 폴 그린그래스 장르: 드라마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flight93.net) 20자평: 판단은 보류, 비극을 재현하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카메라의 힘. 이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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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5년, 테러가 진화했다
9.11 테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분명 과잉 반응이 나쁘다는 점을 배운 듯하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며칠 동안 허둥지둥하면서 아무리 불충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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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싹대던' 부시는 어디로 갔지?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뭔가 큰일이 일어난 줄은 알았다. 하지만 그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몰랐다. 지난 수요일 오후 최근 바그다드를 다녀온 의원들을 불러 백악관에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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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World] 미 '영장 없는 도청' 무엇이 문제인가요
6일 미국 의회에서 '사생활 보호냐, 안보냐'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시작됐습니다. '영장 없는 도청'사건에 대한 청문회가 이날부터 열린 것이지요. 도청 사건은 지난 연말 뉴욕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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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포로학대 폭로 잇따라
미국이 쿠바의 관타나모에 설치한 포로수용소에서 인권을 유린하고, 이슬람 종교를 모독하는 포로 학대 행위가 광범위하게 자행됐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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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왜 늘었나…] 체육관 천장 무너져 떼죽음
▶ 3일 러시아군의 진압작전이 마무리된 뒤 수라장이 된 학교 체육관을 구조대원들이 치우고 있다. [베슬란 AP=연합]function gallery_open(url) {win =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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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초등학교 인질극 사태] 갓난아기와 여성 먼저 풀려나
러시아의 북오세티야 자치공화국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무장괴한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일부 인질을 풀어줌으로써 사태 해결 전망을 밝게 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인질이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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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여성 두 명 자폭 테러인 듯"
지난 24일 발생한 두 대의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이 자폭 테러일 가능성이 커졌다. 러시아 보안 당국은 사고 여객기 잔해에서 폭발물 흔적을 잇따라 발견한 데 이어 두명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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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구멍난 정보력 빨리 보강해야
이라크에서 벌어진 김선일씨 사태는 우리에게 현대국가에서의 정보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미국에서 벌어진 9.11 테러와 러시아연방 체첸공화국 대통령 암살,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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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金씨 피랍 의혹 일파만파
▶ 지난 6월 초 AP 텔레비전 뉴스(APTN)로 배달된 이라크에서 피랍된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가 나오는 비디오 테이프의 영상. [MBC TV촬영] (서울=연합뉴스) 김선일씨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