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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는 뚝…중·고교생 희망직업으로 뜬 이 계열
학생들의 희망 직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공학자의 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종을 희망하는 학생도 늘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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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日 취업시장도 꽁꽁…“전세계 대량실업 온다” 경고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일본의 올해 취업 내정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11% 하락했다고 일본경제신문(日經ㆍ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두 자릿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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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취업·학비 후원…든든한 지자체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도립대학이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기숙사비와 풍부한 장학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차별화된 교육으로취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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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직 잘 되고 대입 유리 “전교 100등 중 87명이 이과”
100명 중 87명. 서울 강남구 소재 A고교에서 1학년 전교 100등 안에 든 학생 중 이과를 선택한 숫자다. 남자 고교인 이 학교는 이달 초 문과 또는 이과로 갈지 희망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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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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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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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정원 늘린 대학에 최대 200억원 지원한다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이공계 정원을 늘리는 대학에 정부 예산이 대폭 지원된다. 기획재정부 등이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대학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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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욕대 박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진학 때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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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사랑·우정·신의 … 동아시아 안정 위해 한·중·일 감성적 공감 필요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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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반, 소규모 그룹수업, 1:1 학습 … ‘특기’ 뭔지 따져봐야
기숙학원도 저마다 특징이 있다. 취약과목과 대입전형에 맞춰 특성화반을 운영하는가 하면 장기간 수험생활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천편일률적인 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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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나이가 들면 신체만 늙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뇌도 퇴화하고 병이 든다. 뇌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세가지 처방이 필요하다. 바로 운동, 대화, 계산이다. 운동은 방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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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특강] 행복한 우리 아이 만들려면 뚜렷한 목표 설정부터 해줘라
천안교육지원청이 마련한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천안교육가족 강좌’가 인기다. 유명 강사들이 매달 한 번 교육·문화·예술·생활 분야에서 강의한다. 지난달 28일에는 진로지도상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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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 교육여건·평판도 고려대, 교수 연구 연세대 1위
올해 초 중앙대 생명공학과(안성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와인 동아리(까베르네 쇼비뇽) 학생들은 ‘함스 바이오’란 와인회사를 세웠다. 대표는 동아리 1기 회장이던 김정인(2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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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경남 창원 문성고 'NIE 논술반'
문성고 2학년 NIE 논술반 학생들이 전효창 교사의 지도로 논술 수업을 하고 있다. "부동산에 부가되는 세금이 많고 은행 대출 금리도 뛰어 집을 매매하는 사람들이 줄면서 집이 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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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상. 오·남용 어느 정도인가
희귀성 유전 질환이나 범인 확인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유전자 검사가 일상 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유전자 검사기관들은 머리카락 몇 올이나 피 몇 방울로 질병 예측이나 적성 분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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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상. 오·남용 어느 정도인가
희귀성 유전 질환이나 범인 확인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유전자 검사가 일상 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유전자 검사기관들은 머리카락 몇 올이나 피 몇 방울로 질병 예측이나 적성 분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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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이과 고득점자 非본고사大에 몰릴듯-종로학력硏 조사
94학년도 대입에서 이과계열의 우수학생들이 본고사를 치르지않는 대학의 인기학과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9곳)의 평균경쟁률은 1.3대1에서 1.5대1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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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대」선호 "옛말"
수년전부터 대졸자의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 졌다. 인사적체 등 성장에 한계가 있는 대기업에 취업하기보다 다소불안정해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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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문도 넓고 취업도 잘되고…/고교생들 「이과」로 몰린다
◎작년보다 15%정도 늘어/일부학교 교사확보못해 부심 제조업부문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올해 입시부터 이공계대학에 대한 대폭적인 입학정원 증원을 실시함에 따라 일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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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인성검사 희망자 부쩍 늘어|서울 YWCA·행동과학연 등서 실시
10일 상오10시30분 명동 서울YWCA 4층 중흥당. 40여명의 여성들이 줄을 서서 또는 의자에 앉아 서울Y 적성검사 상담원 임선희씨와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들 한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