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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우드 샷
풀이 무성한 러프에서는 길이가 짧고 사용하기 편한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풀이 길지 않고, 목표지점까지 거리가 많이 남았다면 과감하게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 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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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높은 탄도의 샷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샷 거리는 30~40야드다. 더군다나 짧은 거리에서 핀이 그린 앞쪽에 꽂혀 있게 되면 볼을 깃대 근처에 곧바로 세우기란 쉽지 않다. 볼에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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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페어웨이 벙커샷
벙커는 ‘함정’이라는 뜻에서 트랩(trap)이라고도 불린다. 벙커에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는 뜻인데 요령만 알면 벙커 탈출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LPGA투어의 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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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드라이브샷을 잘했는데도 아뿔싸, 볼이 디벗(divot)에 빠져 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다반사다. 과감하게 탈출하려고 해도 신경이 거슬리게 마련이다. LPGA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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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의 골프 철학 … 뮤지컬과 골프는 닮았다
흔히들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이 그렇듯이 골프 역시 부침이 있기 때문이지요. 파 세이브 행진을 하면서 잘나갈 때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지만 곳곳에 도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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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슬라이스와 훅
박희영 백스윙 때 오른발로 체중 안 옮기면 몸통 회전에 문제 생겨 슬라이스 ▶ 이번 주에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영원한 골칫거리인 슬라이스와 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슬라이스는 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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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때 우산 뺏는 은행에 대처하는 법
여기 밴쿠버에서는 벚꽃으로 뒤덮인 거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인구 220만 명 중국인이 70만 명이니 중화(中華)의 상징인 매화(梅花)라면 몰라도 사쿠라(벚꽃의 일본말)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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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폴로 스루와 피니시
지난주까지 어드레스와 백스윙, 임팩트에 이르는 과정까지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동작들이 볼을 맞히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면 이번 주는 볼을 맞힌 이후의 동작, 즉 폴로 스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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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백스윙
백스윙은 샷의 출발점. 백스윙이 잘못되면 다운스윙도, 임팩트도 엉망이 되고 만다.그런데 박희영과 안나 로손은 백스윙 방법부터 분명히 다르다. 두 선수의 백스윙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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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양용은·신지애 기대해주세요" 세계 챔프
고양시 풍산역 뒤 한 골프연습장. 김우현(백석고3)군이 방금 필드에서 쇼트 게임 연습을 한 뒤, 드라이버 훈련을 위해 인도어 연습장을 찾았다. 샌드웨지로 몸을 풀고 나서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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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쇼트 아이언은 다른 클럽들보다 다루기가 쉬운 클럽이다. 일단 외형상 길이가 짧기 때문이다. 그러나 골퍼들의 심리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클럽이기도 하다. 스코어 메이킹의 칼자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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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거리는 힘보다 스피드에서 나온다
LPGA투어 프로 이선화 선수(왼쪽)와 골프 교습가 마이크 밴더가 코스 공략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마이크 밴더는 누구보다 연구를 많이 하는 지도자다. 그래서 그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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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3) 어깨 회전이 잘 안 돼요
샷 거리를 늘리려면 왼쪽 어깨를 오른발 앞까지 충분히 돌려줘야 한다(사진 A). 어깨 회전이 잘 안된다면 백스윙을 할 때 왼쪽발을 살짝 들어주는 것도 요령이다(B).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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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허리쯤 왔을 때 엉덩이를 돌려라
마이크 밴더가 이선화 선수의 스윙 훈련을 돕고 있다. 팔이 허리 높이에 올 때 엉덩이를 회전하는 게 좋다. 다운스윙은 이론이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하체로 리드를 시작해 다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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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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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무릎 꿇고도 300야드를 날린다
마이크 밴더가 무릎을 꿇고 앉아 티샷하는 모습. 장타를 위해선 팔과 몸통이 함께 움직여 정확하게 공을 때려내야 한다. 비거리는 모든 골퍼의 염원이다. 누구나 장타를 때리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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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16) 백스윙 시작은 이렇게
초보 티를 갓 벗어난 골퍼들이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백스윙이다. 아무 생각 없이 클럽을 휘두르던 왕초보 때와는 달리 스윙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를 듣게 되면서 머리가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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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 같은 일관성과 정확한 임팩트
이선화 선수가 마이크 밴더의 지도를 받으며 퍼트 훈련을 하고 있다. 14개의 골프클럽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퍼터다. 퍼터를 잘 다뤄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퍼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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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⑩ 티샷 슬라이스 없앨 수 없나요
아마추어 골퍼 10명 가운데 9명은 슬라이스 구질로 고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아웃→인사이드로 진행되는 잘못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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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③ 코킹은 어느 단계에서
골프 스윙을 할 때 레버리지(지렛대 작용)를 이용하기 위해서 적절한 코킹(cocking)을 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레버리지는 헤드 스피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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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높으면 짧게, 낮으면 길게 그립 잡아라
릭 스미스가 발보다 볼이 낮은 곳에 있을 경우의 스윙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⑪ 볼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의 샷 메이킹실전 라운드는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강하게 불러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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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② 공이 오른쪽으로 밀려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프공 서너 개를 언더스로로 던져본 뒤 똑같은 느낌으로 샷 연습을 하면 다운스윙 궤도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조문규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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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① 백스윙 쉽게 하려면
한국의 데이비드 레드베터로 불리는 고덕호(사진) 프로가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매주 한 차례 골프 레슨을 선사한다. 공허한 골프 이론의 나열이 아닌 필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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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짧을수록 퍼팅은 과감하게
릭 스미스의 퍼팅 스트로크 시범. 백스윙의 크기는 폴로 스루에 비해 절반밖에 안 된다. ⑦ 필 미켈슨의 퍼팅 비법세계적인 고수들이 연습하는 장면을 직접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