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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아가랑 맘 놓고 뽀뽀하고 싶다면? 예방접종부터 챙기세요!
하정훈 원장스킨십은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스킨십은 아이의 인지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정서적 안정, 면역력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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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정문 들이받은 사법연수원생…"뇌수막염 때문에"
[사진 중앙포토] 15일 밤 30대 사법연수원생이 승용차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을 들이받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난폭 운전을 한 사법연수원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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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항암제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앞장"
한국먼디파마는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한국먼디파마 항암제 사업 진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디파마는 지난해 하반기에 항암제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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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먹는 아메바 美 수돗물서 검출…"몸에 침투해 뇌조직 파괴" 치사율 99%
[뇌먹는 아메바, MBC뉴스 화면] ‘뇌먹는 아메바’. 지난 7월 미국에서 4세 여아의 생명을 앗아간 ‘뇌먹는 아메바’가 미국 상수도원에서 검출됐다. 감염되면 치사율 9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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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먹는 아메바, 미 수돗물서 검출…치사율 99% 4세 여아 사망
[뇌먹는 아메바, MBC뉴스 화면] ‘뇌먹는 아메바’. 미국 상수도원에서 ‘뇌먹는 아메바’가 검출됐다. 이 ‘뇌먹는 아메바’는 지난 7월 4세 소녀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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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수막염 주의,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오해하면 안 돼"
[사진 YTN 뉴스 화면 캡처] 개학을 맞아 바이러스 수막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 결과 바이러스 수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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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올 가을 독감 백신 시장도 공치려나?
# 서울 강북구에서 내과 의원을 운영중인 박기호(가명·41)씨. 그는 2011년 개원한 초보 의사다. 그는 요즘 계절 독감백신 접종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가을 환절기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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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뇌수막염 백신 생후 2개월 영유아부터 접종 가능
미국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접종연령이 생후 2개월로 확대됐다. 노바티스는 22일 미 식품의약품안전국(FDA)로부터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를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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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진화 … 한국 어린이 혈청형에 맞춘 약도 개발
이환종(左), 론 다간(右)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더 아프다. 아이가 가장 잘 걸리는 병 중 하나가 폐렴구균성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어린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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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키즈' 이 질환 위험 심각하다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원인 1위는 폐렴구균이다. 매년 전세계 5세 미만의 영유아 70~1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수막염, 균혈증 등의 침습성 질환을 비롯해 급성 중이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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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확대, Hib백신 추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월부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소아에 발병시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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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미국서 적응증 확대
미국서 프리베나 접종 가능 연령이 넓어졌다. 화이자의 프리베나13(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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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는 소아·청소년도 폐렴구균 백신 맞는다는데…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유럽에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화이자는 14일 최근 유럽위원회로부터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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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 속여 굿값 2억원 가로채
지적장애인 여성을 속여 굿 값으로 2억여원을 뜯어낸 무속인이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춘천지검 형사 1부(김재구 부장검사)는 11일 지적장애 3급인 가정주부 A(42)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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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감기 걸리는 우리 아이, 귀 검사도 받아보세요
6세 이전 소아 열에 아홉은 한 번 이상 앓고, 세 명 중 한 명은 1년에 세 번 이상 걸리는 질환이 있다. 바로 중이염이다. 이렇듯 중이염은 유난히 아이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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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아세요?] 폐렴구균 백신 ‘뉴모23’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다. 폐렴이다. 이 병은 폐렴구균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크게 침습성과 세균성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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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능, 급속 진행 … 3일만에 사망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케 한다. 살아남아도 사지를 절단하거나 뇌손상·시력손실·언어장애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 집단생활을 하거나 젊은층이면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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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온몸이 시커멓게 썩어…
지난 16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두 청년이 만났다. 7월에 이은 두 번째 대면이다. 반가웠는지 이정준(25·광주광역시)씨가 이동한(27·전북 전주)씨의 어깨에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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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후 열 나거나 경련 있을 땐 즉시 병원 찾아야
영유아 시기의 예방접종은 질병 감염을 최소화한다. 한소아청소년과의원 한미애 원장(오른쪽)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만 12세 이전의 아이는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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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뇌사 아기 심장이 11개월 아기 가슴에…
국내 최연소 심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건국대병원 서동만 교수가 새로운 심장을 받은 이모양을 살펴보고 있다. 이양은 지난 13일 뇌수막염으로 숨진 생후 4개월 된 남자아이의 심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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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성인에게도 폐렴백신 접종 필요”
세계적인 가수 조지 마이클, 김대중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앙드레 김, 코미디언 백남봉…. 폐렴으로 고생했거나 고인이 된 분들이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도 우리의 삶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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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콜록콜록 … 새 학기 초등생 독감 주의보
새 학기가 시작됐다. 30~40명의 학생이 교실에서 집단생활을 한다. 밀폐된 공간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 위험을 높인다. 독감·수두·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결막염·뇌수막염 등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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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장난감·문 손잡이 세균들의 놀이터 될 수 있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아이의 중이염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귀를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균의 수는 3000여 종이다. 우리 몸 안팎에도 적게는 수백여 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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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보낸 아이, 장염·중이염·폐렴 왜 잘 걸리나 했더니 …
‘얼리 키즈(early kids)’. 이른 나이에 보육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를 일컫는 신조어다. 조기 교육 열풍과 맞벌이 부부가 느는 시대상을 반영한다. 하지만 면역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