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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농민후계자年소득 18%늘어 2천9백만원
[北濟州=高昌範기자]북제주군 관내 농민후계자들의 지난해 소득은 지난 93년에 비해 18%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북제주군농촌지도소가 농민후계자 3백4명과 전업농 21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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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후계자가 무공해 가루비누 개발
농민후계자가 폐식용유를 이용,하천의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무공해 가루비누를 생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연기군 농민후계자 전창진(全昌鎭.36.연기군남면연기리)씨는 최근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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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農心 대책아쉽다-農振廳 전국농가 경영실태.의식조사
현재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 가운데 1백가구중 약 3가구가 앞으로 3년내 농사를 그만 두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또 장기적으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4가구중 1가구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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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후계자 타가구보다 소득비해 빚 훨씬 많아
농어민후계자들은 다른 농어가보다 소득은 다소 높은 대신 빚은3배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지난 81년부터 정부가 후계자자금을 지원하면서 육성한 농어민후계자 6만8천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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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자녀 농지승계 12%불과-충북도 실태조사
농산물수입개방과 인력난등으로 농민들중 절반가량이 앞으로 10년내에 농업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가 최근 시.군별 지역농업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옥천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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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체제/혁명1세대가 좌우/들여다본 북한의 정정불안
◎80년대 들어 잇단 반김폭동·쿠테타설/김정일후계 확정후 겉으로 평온유지 김일성이 사망함으로써 북한은 김정일이 순조롭게 권력을 승계할 것이 확실하지만 과연 김일성 체제때와 같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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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유례없는 49년 권좌/김일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국민엔 용서받지 못할 전범 낙인/6·25실패후 반대파 숙청 재기성공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 김일성처럼 극단적인 평가속에 살다간 인물도 드물 것이다.그는 북한주민에게「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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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보람賞-활기찬 마을賞수상 윤상철씨 선진농법 개발
경남마산근교 조용한 농촌마을인 함안군칠북면이령리 들녁의 비닐하우스안에서는 요즈음 농촌지역에서는 좀체 보기힘든 청년 10여명이 포도나무 송이치기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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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와 농업발전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경북 안동
경북 안동지역 농민후계자 상당수가 의외로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 타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 개방과 정부의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나 농업 발전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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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허점보완 대책있나”(국회본회의/지상중계)
◎농촌특별세 부과대상 조정하라/관변단체 지원예산 없앨 용의는 ▷22일 경제 1분야 질문◁ ▲신경식의원(민자)=최근 공공요금 인상,낙동강 수질오염사건,유가연동제 등 몇가지 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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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비준 반대 시위 비상-대학로서 9개 농민단체 행진
전국농민회총연맹.한국농어민후계자중앙연합회등 9개 농민단체들은1일 오후1시부터 서울종로구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만여명의 회원과 농민들이 참가한 가운데「UR재협상쟁취.국회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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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시장 개방대책 대토론회 열려-전남농민교육원서
「농수산물 시장개방 대책 대토론회」가 具龍相 전남도지사를 비롯,농.수.축협 전남도지회장과 농어민 대표등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1~12일 전남나주군산포면 전남농민교육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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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대책 언제 나오나”/농촌기반이 흔들린다
◎논밭 매물사태… 소값 폭락/농민단체 줄줄이 문닫아 농촌이 흔들리고 있다. 극한 투쟁으로까지 맞섰던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결과를 숙명처럼 받아들이기 시작한 농민들의 생존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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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전문농업인 양성 급하다(쌀개방 이겨내자:8)
◎영농후계자 대졸자는 불과 2%/첨단기법 통한 품질향상 급선무 세계적 낙농국가인 덴마크에서 「농민학교」에 들어가려면 여간 까다롭지 않다. 정규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 가운데 3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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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방 반대 전국곳곳 집회.시위.성명
『차라리 속이지나 말고 솔직하게 대책을 세웠더라면….』 정부의 쌀시장 개방방침이 확정된 5일과 6일 각계각층의 쌀시장 개방반대 집회.시위.성명이 전국 곳곳에서 하늘을 찔렀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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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설득 어떻게 하나…”/휴일 덮친 쌀비상…농민·부처움직임
◎농민대표단 반대서명 명부 갖고 제네바로/PC통신엔 “방성대곡” 온갖 비난 쏟아져 ○…그동안 「개방불가피」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던 황인성 국무총리는 일요일과 6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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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 탄식… 성난 농촌/쌀개방/“툭 털어놓고 대책 세웠어야”
◎전국 곳곳 집회·시위·성명/관련 사회단체들 “끝까지 사수”/사찰선 내일 일제히 타종하기로 『차라리 속이지나 말고 솔직하게 대책을 세웠더라면….』 정부의 쌀시장 개방방침이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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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탁영농사 설립 붐|"일손부족으로 전망 밝다"
수도권 경기지역에 위탁영농 회사 설립 붐이 일고 있다. 이는 해마다 심화되는 농초일손부족 현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기존18개 영농회사의 92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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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진주에 선보인 컴퓨터 비닐하우스(지방 패트롤)
◎안방서 농사일 “척척”/햇빛·온도·수분량 등 자동제어/시설비 평당 9∼10만원 들어/비싼 인건비 절약·품질향상 효과도 농가 안방에 설치된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자 2백여m쯤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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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원/“잘살게 해준다”/장미빛 약속(3당공약의 허실:10)
◎투기우려 외면 농지개혁안 제시/빚 감면·재해보험 실현여부 의문 농어촌문제만큼 정치권에 달고도 쓴 분야는 드물 것이다. 농어촌 인구가 줄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6백만명이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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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수매값 15.2% 인상을/농어민 후계자연
한국농어민후계자중앙연합회는 1일 올해 추곡수매가를 지난해보다 15.2% 인상하고 수매량도 1천1백만섬으로 늘려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연합회는 전국 5백여 농가를 대상으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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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보 손잡고 공명다짐 곡성구례/합동연설회… 정당연설회…
◎굵직한 공약들 내걸며 세몰이/밤샘 유세준비로 단상선 “피곤”/YS “대통령선거 이미 시작됐다” 민자/“여에 또 정권맡기면 경제는 파산” 민주/“동서로 쪼개로 대구마저 또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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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영농』후계자 2,500명 배출
경북문경군산양면현리산9 「자연은행」 농장주 채희준씨(57)는 옹고집에다 입담 좋고 과격한 성품하며 쉽사리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논밭 4천6백평·임야 4만5천평등 전재산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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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시행 위탁영농 손익계산/수익미흡하나 성장전망 밝다
◎농촌 일손난 해소 생산성 증가에 큰기여/전국에 41곳… 퇴비제조등 사업병행 희망 일손 모자라는 농가의 농사를 대신 지어주는 위탁 영농회사들이 올해부터 처음 「법인영업」을 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