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에 집돌이된 퇴직자, 우연히 탁구장 갔다가···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6) 은퇴 후 중년층은 이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점점 불면의 밤이 길어지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 같은
-
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
“나는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 김진입니다”
훈련이 끝난 뒤 럭비공에 입을 맞추는 김진. 럭비를 계속 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1m96㎝의 키에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프리랜서 김성태] “어머니가 한국 모델계에
-
스포츠 스타가 정치인과 함부로 사진 찍으면 안되는 이유?
‘스포츠 스타들이여, 정치인과의 사진을 조심하라.’ 독일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메주트 외질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의 파문이 커지고
-
‘손흥민 원맨쇼’로는 4년 뒤에도 어림없다
한국축구 에이스는 손흥민이다. 그러나 손흥민 한사람에게 의존해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달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드리블을 하는 손흥민
-
트럼프, 자신을 욕한 배우 로버트 드니로 비난 “IQ가 낮은 인물”
영화 '인턴' 배우 로버트 드니로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에도 자
-
맥그리거와 복싱쇼 벌인 메이웨더, 스포츠선수 최고 수입
경기를 마친 뒤 웃고 있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AP=연합뉴스] 역시 '세기의 쇼'였다.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전 세계 운동선수 연수입 1위에 올랐다
-
“아빠 마음 다 똑같다”…은퇴 앞둔 두 선수가 밝힌 가장의 무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왼쪽)과 축구선수 정대세(오른쪽) [사진공동취재단] 추성훈(44) 이종격투기 선수와 정대세(35) 축구 선수가 한 아이의 아빠이자 운동선수로써 갖는 고민을
-
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
고마워 무한도전, 13년간 달린 바보들의 응원가
2005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13년 동안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아온 ‘무한도전’.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기약 없는 휴가를 떠난다. 김태호 PD는 ’힘들어서 멈추는
-
바보들의 응원가 '무한도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사진 MBC] 이번 시즌 무한도전의 마지막 이야기가 31일 방송된다. 무한도전이 다음 회에 대한 기약없이, 자의에 의해 휴식기를 갖는 건 2005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4) 70세 이후도 일하는 반퇴자들의 비밀병기는?
일자리를 찾는 많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일자리박람회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기자 전경련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1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
-
1초당 2억원, 돈벼락 내린 세기의 주먹쇼
플로이드 메이웨더(왼쪽)가 코너 맥그리거의 얼굴을 왼손 훅으로 강타하고 있다. 메이웨더가 10라운드 1분 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USA투데이=연합뉴스]플로이드
-
[맥그리거 리뷰] 졌지만 명분-실리 다 챙겼다
[SPOTV 캡처]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는 아일랜드인들의 함성으로 들끓었다. 아일랜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
'2900억 몸값' 네이마르, 현역 UFC 파이터 보디가드로 채용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왼쪽) 선수가 현역 UFC 선수인 노르딘 탈렙을 보디가드로 채용했다.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UFC 공식페이지] 파리 생제르맹
-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티켓 687억원어치 팔았다
7월 12일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주선 맥그리거(왼쪽)와 메이웨더역대급 경기답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
-
[소년중앙] '뱃살부터 빼준다' 그런 운동 세상에 없습니다
인터넷에는 다이어트에 관한 여러 가지 '썰'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 '살 빼기에 성공하려면 하루 두 시간 이상 운동해야 한다' 등이 그
-
[다이제스트] “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남매 얻어” 外
“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남매 얻어”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11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남매(딸 에바, 아들 마테
-
침체 시름 민속씨름, 뒤집기 ‘기술’ 들어갑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1983년 10월 서울 장충체육관. 프로를 표방한 민속씨름 원년을 맞아 7000여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당시만 해도 씨름은 장충체육관 최다 관중
-
하와이 빈민가 청년, UFC 전설 넘어 챔피언 되다
할로웨이와 알도 경기 내용 분석 [UFC 홈페이지 캡처] 하와이 빈민가 출신 청년이 전설을 넘어 새로운 별이 됐다. 맥스 할로웨이(26·미국)가 조제 알도(31·브라질)를 꺾고
-
[다이제스트] UFC 헤비급 미오치치, 산토스에 TKO 승 外
UFC 헤비급 미오치치, 산토스에 TKO 승 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가 14일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
[지식충전소] IoT 심은 스마트 배트·라켓 … 스포츠도 4차 산업혁명 중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스포츠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든 사물과 기계, 산업이 연결되고 융합하는 ‘메가 컨버전스(mega convergence)’의 거대 물결이
-
독일 클럽시스템이 키웠다, 월드컵 영웅 된 목수 클로제
━ 리모델링 한국 스포츠④ 생활체육 뿌리내린 독일·프랑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두 아들과 기쁨을 나누는 클로제. 목수 출신 클로제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데는 클
-
태권도야? 제기차기야? 지루한 태권도에 비난 쇄도
리우 올림픽 여자 태권도 49kg급 결승에서 한국 김소희가 세르비아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그토록 기대하던 금메달은 땄지만, 왠지 찜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