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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오거돈 출마 여부 따라 부산시장 판세 출렁일 듯
━ [신년기획] 2018년 지방선거 지형 분석 역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는 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었다. 6·13 지방선거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이번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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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서울시장 3자 대결 땐 민주당 '양박' 누가 나와도 우세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박원순 시장. [연합뉴스] 6ㆍ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에선 여당 소속인 박원순 현 시장이 지금까진 독주 체제를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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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국민의당ㆍ바른정당 합당 땐 서울서 한국당 제치고 지지율 2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수도권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서울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후보에 관계없이 정당만 보고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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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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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확보한 선거인단 과반 붕괴, 트럼프는 126 → 180명
미국 대선을 엿새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인단 숫자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를 집계해 후보 별로 확보한 선거인단 숫자를 추정하는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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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서운 상승세…트럼프 승리 시나리오 두 가지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후보)미국 대선을 엿새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인단 숫자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를 집계해 후보 별로 확보한 선거인단 숫자를 추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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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총선 동행취재 및 사퇴 인터뷰
“킹메이커 역할? 그런 것 자체를 지금은 거론하고 싶지 않아”... 13개 시·도 격전지 131곳을 돌며 119명의 후보 지원 유세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정치 발전을 위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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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중수부 검사 vs 4선 ‘추다르크’ 리턴매치
정준길(左), 추미애(右)서울 광진을에선 4선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검사 출신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가 두 번째 맞붙는다. 대검 중수부를 거쳐 CJ그룹 임원으로도 일한 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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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예쁜 유권자들
중국 저장성 닝보의 북한 식당(류경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한국으로 왔습니다. 현지에선 "며칠 전부터 예쁜 처자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제재로 손님 발길이 뚝 끊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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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부부 겨냥 “무상급식 지원” “좋은 고교 유치”
이만기(左), 김경수(右)경남 김해는 평균 연령 37세의 젊은 도시다. 김해을은 김해 전체보다 더 유권자 연령이 낮다는 게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측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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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 주호영 41.2% 이인선 26.2% 광주 광산을 이용섭 39.4% 권은희 32.9%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뒤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호영 후보가 경북 경제부지사 출신의 여당 이인선 후보에게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2~3일 유권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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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13대 8…경합 27곳 야권 단일화 땐 13대 35로 역전
여론조사 + 3당 분석 종합…서울·인천·경기 어느 당이 우세하나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 당 공식 페이스북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응원합니다. 굳건한 신념으로 새정치를 실현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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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전지 캐스팅보트 쥔 40대는 어떤 세대
4·13 총선에서 40대가 승패를 가르는 ‘세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20~26일 실시(28일 보도)한 14곳 지역구 여론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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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장 큰손 40대, 여야 넘나드는 ‘스윙보터’
40대는 선거전에선 ‘낀 세대’다. 여야는 2030세대와 5060세대를 중심으로 전략을 짠다. 각 당의 공약도 ‘청년정책’과 ‘노인정책’은 있지만 40대에 특화된 것은 없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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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차선 이탈한 민심
영화 ‘X맨’의 수퍼 히어로인 울버린은 현실에서도 영웅이었습니다. 배우 휴 잭맨이 호주 시드니의 한 해변에서 물에 빠진 남성과 아이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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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새 9개 일정 오세훈 “시장 때보다 2배로 일하겠다”…매일 종로 두 번 도는 정세균 “진짜 여론은 시장·거리에 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27일 오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구를 돌던 중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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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열 노원병, 안철수 35.3% 이준석 32.0% 황창화 11.4%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실시한 4·13 총선 4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대상)에서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심재권 의원이 28.8%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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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열 마포갑, 노웅래가 안대희·강승규 앞서…부산 사상에선 무소속 장제원 > 친박 손수조
서울 마포갑은 야당 현역 의원에 여권 후보 2명이 경합하는 구도다. 새누리당 공천 갈등 국면에서 비박계 강승규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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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고지 앞둔 나경원·정우택·송영길 오차범위 밖 1위
4선 고지 앞에 선 중진들이 여론조사에서 저력을 보였다. 새누리당 나경원·정우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의원은 모두 4선을 앞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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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빠진 도봉을, 김선동이 신인 오기형 앞서…선거구 조정 강남을, 김종훈 44.2% 전현희 27.7%
서울 도봉을에서는 새누리당 김선동 후보가 38.4%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후보(21.2%)를 17.2%포인트 앞섰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엠브레인이 지난 25~26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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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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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조윤선 중 1명 영남 재배치설, 양측 모두 반발
#1. “지역에서 (당에서 실시하는) 사전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가요? 전화가 좀 온다고 하던가요?”지난 10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열리는 대표최고위원실 앞 복도. 어깨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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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주 굳히기, 클린턴·샌더스는 ‘남북전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부인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27일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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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병석·이인제 오차범위 밖 앞서…충청권선 현역 의원 지지율 높아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엠브레인이 충청 지역 두 곳(대전 서갑,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조사한 결과 모두 현역 의원이 오차범위(±4.0%포인트) 바깥에서 지지율이 높았다.대전 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