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지로

'작심 3일' 금연 막는 기상천외 대체용품들

전세계에 걸쳐 가장 많은 중독자를 확보 (? ) 하고 있는 담배. '살이 쪄서' '머리가 띵하고 집중이 안돼서' '입과 손이 심심해서' …. 늘상 끊어야지 하면서도 번번이 실패를

수능 합격선 공개 대학街 찬반 양론

대학.학과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평균점 공개 문제를 놓고 찬반 양론이 벌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1분기에 올해부터 대입 수험생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대학이 대학.학과

재미있는 지구촌 결혼 이야기

전세계 남녀의 95%가 일생에 한번은 경험하는 일.다름아닌 결혼이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적어도 7천쌍의 신혼부부가,한국에선 1천1백쌍의 신랑.신부가 탄생한다.지금 이순간에도 지구촌

고용평등추진본부,격월간지 .평등' 창간

고용평등추진본부는 격월간지 『평등』을 창간했다.공동대표 이은영(한국외국어대.법학)교수는 창간사를 통해 『모성보호등 여성근로조건 향상과 여성고용 할당제 추진 같은 추진본부의 사업을

가을햇볕 잡아두는 창문꾸미기-메트로폴리탄홈誌 아이디어소개

피부를 파고드는 따스한 햇볕이 그리운 시간이 다가왔다.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볕을 단 한가닥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창문을 어떻게 꾸며야 할까. 미국에서 발행되는 격월간지 메트로폴

社外報 주부들에 '새잡지' 각광

무료로 제공되는 사외보(社外報)를 통해 정보를 얻는 주부들이늘어나고 있다.특히 최근들어 각종 사외보가 모기업체의 성격에 따라 특화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것으로 3~

힐러리 닮은 모델 먼로 흉내

▒…미국 격월간지 「스파이」10월호는 빌 클린턴 부부에 관한특집기사를 내면서 표지에 힐러리 클린턴 여사를 닮은 여인이 마릴린 먼로를 흉내내는 듯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 〈사진〉 영

세계각국 금지된 책 런던서 경매

세계 각국의 금서(禁書)가 총집합하는 국제적인 금서 경매행사가 오는 11월6일 런던에서 크리스티 경매상 등의 주최로 열린다.이번 경매는 도서검열을 감시하는 「국제 작가.학자 연맹」

일본,PC로 만드는 개인잡지 붐

잡지왕국 일본에선 최근 들어 잡지계의 「틈새시장」을 겨냥한 「개인(個人)잡지」 붐이 일고 있다.이 개인잡지들은 신문.방송은 물론 기존잡지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특정분야의 정보를 주무

전통 전염병다시 늘어-결핵.콜레라.디프테리아환자등

에이즈.에볼라등 신종 악질(惡疾)과 함께 「전통질병」인 각종전염병들이 증가일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美워싱턴의 환경전문연구기관인 월드워치연구소가 발간하는 격월간지 「월드위치」 7

日에 "大"字제목책 바람

일본 서점가에「대(大)」字 붙은 책들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책은 나가이 로쿠스케(永六輔)가 쓴『대왕생(大往生)』.이와나미(岩波)에서 출간한 이 책은「죽음」을 의미하는「

하이테크시대 법규가 발목잡는다-CD롬 아직 간행물인정안돼

개인용컴퓨터(PC)의 대량보급과 함께 정보화사회의 총아(寵兒)로 각광받고 있는 CD롬 타이틀이 뒷덜미를 잡는 관련법규의 엉뚱한 규제대상이 되고있다.기술은 앞서 뛰는데 제도나 법규는

새해 CD롬 전자잡지 쏟아진다

인쇄물 대신 CD롬 타이틀에 각종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아 정기간행하는 전자잡지의 창간이 내년초 잇따를 전망이다. 전자신문은 『클릭」이란 제호의 격월간지를 내년 2월 창간 목표로 준

대기업들 주부겨냥 社外報 제작 붐

대기업이 펴내는 사외보에 최근 주부들을 겨냥한 새바람이 불고있다. 90년대 접어들면서 사내소식 위주의 사내보와 소비자 위주의 사외보를 따로 펴내기 시작한 각 기업들은 최근 사외보가

肝전문 격월간지 창간

국내 4백만명에 달하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한 肝전문 격월간지가 창간됐다. 도서출판 우아당이 발간한 이 책은 肝전문의들이 참여해 간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예방에서 치료에

美기업인 방북 추진-주한 美상의회장

우리 정부가 기업인의 訪北을 北核문제와 연계시켜 허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駐韓 美商工會議所(AMCHAM)가 美 정부에 미국인 기업인들로 구성된 무역방문단의 평양行에 대한 협조를

환경도서類 부쩍늘었다

최근 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지면서 환경관련 서적의 발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환경처에 따르면 89년까지 1백17종에 불과했던 환경도서가 90년이후 2백6종으로

대학생 셋중 둘 PC소유/“자동차 갖고 있다” 100명중 4∼5명

◎고민거리는 진로·학업·이성문제순/삼성 사내지 조사 국내 대학생 3명중 2명 가까이는 개인용 컴퓨터를 갖고 있으며,1백명중 4∼5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들의 한달 용

이지관,오수연,조남희,서경보,홍순일,김동길,임덕규

◇李智冠 해인사주지스님(前동국대총장)이 19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金東洙)가 개최한이 협의회 전체이사회에서 고문으로 추대됐다. ◇오수연씨는 현

발명주제로 시집 출간 발명특허협 김관형 이사

보통사람들은 발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발명가들이『발명은 사소한데서부터 시작합니다』라고 해도 한귀로 스쳐듣는다. 이같은 사정을 보다못한 발명전문가가 발명은 마음

■주홍빛 이삿짐 트럭(존 치버 지음·서숙 옮김)=현대미국의 대표적 단편작가의 작품집. 고통 스럽고 복잡한 삶의 양상을 정직하게 다루고 있다. ■여자에겐 항상 주인이 필요하다(쇼펜

새정부 언론관 「미묘한 균형」/7일 「신문의 날」 맞아 짚어본다

◎“1년만 봐달라”“사이비척결” 양날/견제하는 언론에 “자성”강조 김영삼정부와 언론의 관계는 이율배반적이면서 미묘하다. 역대 어느 정권도 현정권만큼 언론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격월간『녹색평론』창간 1돌|환경 위기 재인식 "조용한 혁명"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녹색운동의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창간된 격월간지『녹색평론』이 이번 11∼12월 호(제7호)로 한 돌을 맞았다. 문학평론가인 영남대 김종철 교수가

『수필과 비평』창간호내

수필 전문 격월간지『수필과 비평』이 9월호로 창간됐다. 창간특집으로 「서정범의 문학세계」를 실었고 화제의 작가로 유희남씨를 선정, 그의 작품 4편을 소개했다. 4천5백원.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