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구청 시민봉사실 담당직원 많이 부족

    서울시 본청을 비롯한 일선구청 시민봉사실의 담당직원수가 업무량에 비해 크게 부족, 민원처리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도심인구 분산시책에 따라 도시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강남지역은 강

    중앙일보

    1978.04.17 00:00

  • 운전사 부족, 교통난을 가중

    운전사부족현상이 갈수록 더해 대도시의 교통난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전국자동차노조(위원장 황임술)가 15일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시내 「버스」5천3백75대 가운데 13.6

    중앙일보

    1978.04.15 00:00

  • 김주일 대사 갱질 설 돌아

    일본정부가 「사또·소오지」외무성 사무차관을 「니시야마」대사와 교체, 후임 주한대사로 내정했다는 보도에 때를 맞춰 한국도 『건강상 이유』를 들어 김영선 주일대사를 경질하지 않겠느냐는

    중앙일보

    1977.05.10 00:00

  • (1)뇌졸중 누구를 노리나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뇌졸중 환자가 다른 해보다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의료계의 말이다. 워낙 치명적이기도 하지만 중·노년층 사인의 으뜸이기 때문에 뇌졸중은 중년

    중앙일보

    1977.02.07 00:00

  • 국민 편의 위주의 행정

    행정의 잘잘못은 결국 국민의 편의가 얼마나 도모되느냐에 따라 가릴 수밖에 없다. 행정 처리가 신속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행정 관서와의 관계에서 국민이 편하면 훌륭한 행정이다. 반대

    중앙일보

    1976.12.21 00:00

  • (중)|의식주는 변하고 있다 (5)|육류 소비의 급증

    『우리 국민은 사과나 고기를 안 먹고 쌀밥만 먹기 때문에 언제나 쌀이 모자란다.』 50년대 후반기 공진항 전 농림부장관의 이 같은 「쇼킹」한 발언 이후 약 20년이 지난 지금, 쌀

    중앙일보

    1976.07.06 00:00

  • 휴대품 검사 맡을 여자세관원 선발

    ○…김포공항 보세구역에 여자세관원이 등장하게 되었다. 김포세관은 앞으로 증원될 50명을 신규모집하면서 상당수를 여직원으로 채울 예정. 세관당국은 이번의 증원에 따라 지금의 여구1,

    중앙일보

    1976.03.22 00:00

  • 낮 강도

    법과 질서가 엄연한 대명천지에 어째서 도둑이 이토록 극성을 부리는 것일까. 지금 우리의 시민생활은 경향의 구별도 도심과 주택가와 변두리지역을 가리지 않고 마구 날뛰는 도둑들 때문에

    중앙일보

    1976.03.12 00:00

  • 전격개각의 앞뒤

    박정희 대통령의 내각개편은 지난11월부터 구상을 가다듬어 결항시기만을 재오다 국회폐회에 맞춰 단행을 했다는 후문. 김종필 총리가 내각일괄사표와 자신의 진퇴문제를 협의한 것은 대구

    중앙일보

    1975.12.20 00:00

  • (307)|매실주는 강력한 피로회복제

    담배에 대해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성토하는 건강법 연구가들도 술이라면 지극히 관대해지고 만다. 오히려 백약이 따르지 못하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고 술을 예찬할 정도다. 사실 술이

    중앙일보

    1975.03.28 00:00

  • (하)"자유 있는 수인…그 고달픈 직무의 애환"|낮은 처우…높은 이직율

    서울구치소 H교도(39·5급 갑)는 스스로 생각해도 지금 받고 있는 봉급으로 살아간다는 게 불가사의하게만 느껴진다고 했다. 11년 교도 생활에 받는 봉급이라야 본봉과 교정직 수당을

    중앙일보

    1974.10.22 00:00

  • 만화 속 "권총강도 마르코스"로 소동

    ○…「포르투갈」의 혁명 여파가 교회로 번져 최근 5백 여명의 「카톨릭」신자들이 모인 「오포르토」회의에서는 모든 현직 주교들이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강경한 선언문을 채택. 이들이

    중앙일보

    1974.06.13 00:00

  • 엉성한 개업…동 시민「홀」

    서울시는 금년 초부터 말단 동까지도 시민「홀」형태로 사무실 개조를 시작하여 4월2일 현재 서울시 산하 3백6개 동사무소 모두가 엉성하나마 시민「홀」 모습을 갖추었다. 또 서울시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전국 11개 소년원 운영실태 허울뿐인 교정 장

    부산 소년원 가 위탁 생들의 집단 난동 사건을 계기로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버림받고 있는 소년원의 운영실태가 검토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비행소년을 선도하는 전국 소년원의 운영이

    중앙일보

    1970.11.10 00:00

  • 작년 교도관 7백여명 사직

    작년 한햇동안 전국교도관의 퇴직률이 정원 3천9백43명의 17.8%인 7백4명에 이르고 있다. 교도관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비번근무등의 격무와 고정직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중앙일보

    1970.03.25 00:00

  • 닉슨-[올드·닉슨]의 위장술 성공|애그뉴-시골사친회장의 벼락출세|키신저-격무에도 미인과 데이트

    [닉슨]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워싱턴·스타]지는 미국정치인의 평가표를 발표하고 [유머러스]한 지상논공행상을 실시했다. 다음의 풍자는 지난1년 미정치의 주역들과 그들이 국민

    중앙일보

    1970.01.20 00:00

  • 유진오 신민총재 일 요양지서 단독회견|급한건 체제정비지 후보지명아니다

    신민당 유진오총재는 14일 요양중인 일본 열해 [뉴후지야·호텔]에서 당수 사퇴선언까지 이른 심경과 앞으로의 거취, 당내문제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도일후 처음으로 단독회견에 응한

    중앙일보

    1970.01.14 00:00

  • 교직자의 박봉

    우리나라 초·중등학교교사의 83%이상이 자신의 현직인 교직생활에 불만을 품고 혐오를 느끼면서 근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대한교련이 2일 발표한 전국의 초·중등 교원 4천5백명과 상

    중앙일보

    1969.12.03 00:00

  • (477)법관의 실정

    법관이 부족된다는 말은 어제 오늘에 시작된 이야기가아니다. 해마다 상당수의 법관이 변호사 개업을 위해서 정들었던 보금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것이 법관부족의 큰 원인이라고 를 한다.

    중앙일보

    1969.08.27 00:00

  • 법복벗은 「일신상의 이유」

    주운화 대법원판사(51)가 21일 임기 4년7개월을 남겨둔채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표를 냈다. 그것도 동백림사건의 주심판사로 한때 괴벽보사건의 화까지 입었던 주대법원판사의 일

    중앙일보

    1969.08.22 00:00

  • 동직원 전직속출

    작년1년동안 서울시내동사무소 직원의 15%가 격무와 박봉을 이유로 전직했음이 밝혀졌다. 13일 시행정과 조사에의하면 시내 3백2개동에근무하는 2천3백40명의 직원가운데 15%에 해

    중앙일보

    1969.05.13 00:00

  • "유해"비웃는 애연 | 담배소비량 늘어만간다 | 연기로 일 8천만원 | 두사람에 하나가 「고객」인셈 | 한사람이 하루 14개비꼴 | 1일분잇대면 「경부고속」열번왕복 | 실업자애용 3위로높고

    세상인심이 메말랐다고들한다. 그러나 담배인심만은후하다. 돈이 제일 덜드는 교제비라고 생각해서일까? 그러나 담배는 페암의주요 원인일뿐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기도한 것. 그래서 애

    중앙일보

    1968.03.14 00:00

  • 경찰관의 무더기 사퇴현상

    경찰관의 무더기 퇴직현상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며칠전 치안국발표는 충격적이다. 이에 의하면, 67년 한햇동안에만 2천16명의 경찰관이 사직하였는데 이중 격무와 생활고등을 이유로

    중앙일보

    1968.02.28 00:00

  • 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중앙일보

    1967.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