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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2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격리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박 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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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역도 방학도 놓칠 수 없다, 슬기롭게 여름휴가 즐기는 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대유행에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돌아왔습니다. 집콕이 대세였던 2020년과 달리, 백신 접종이 시작된 2021년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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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5년뒤 사람 이렇게 변한다…충격 예언 '팬데믹 브레인'
영국 의약업체 로이즈파머시의 연구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길어질 경우 사람들의 변화 모습을 가상으로 만든 이미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 잘못된 자세로 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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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병부대 장병에 보낸 백신 0개, 나라가 방치했다
지난 2018년 2월 12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향하는 해군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DDH-Ⅱ 4천400t급) 장병들의 파병 환송식 모습.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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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증·무증상 코로나19 환자도 장내 미생물 환경 불균형 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의 장내 미생물 환경이 심각한 불균형 상태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장내 미생물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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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유행, 하루 4000명 갈수도"···전문가 예상은 '정은경의 2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번째 위기를 맞았다. 좀처럼 줄지 않던 확진자가 7일 1200명대로 올라선 뒤 8일엔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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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적모임 싹 풀었는데, 천안 "8명까지"···지자체별 차별화
━ 천안시, 8명까지 사적 모임 허용 충남도가 7월 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무제한 허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해제한 가운데 천안시는 모임 인원을 당분간 8인까지만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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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50명 코로나19 '집단 감염'…4월 이후 최다 확진
대전에서 교회 교인과 가족 등을 중심으로 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대전시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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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맞은 76만명, 2차는 화이자 맞는다
7월 중 50~59세 약 860만 명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고교 교사 등 60만 명가량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된다. 60~74세 중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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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핵심 산업 근로자 우선 접종 검토...기업 25곳 수요 조사
정부가 반도체 등 핵심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주요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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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혼자 사는 사람들
김형석 영화평론가 홍성은 감독의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방점은 ‘혼자’보다는 ‘사는’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에 찍혀야 할 것이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홀로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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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혼자 사는 사람들
김형석 영화평론가 홍성은 감독의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방점은 ‘혼자’보다는 ‘사는’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에 찍혀야 할 것이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홀로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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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달려와 농부 물어버린 그놈, 225㎏ 호랑이였다
중국 만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이 야생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다. 유튜브 캡처 최근 중국 만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이 야생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다. 이 주민은 호랑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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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회복 성인에 바이러스 투입…英, 778만원 참가비 준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이르면 이번달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인위적으로 노출시키는 '휴먼 챌린지' 실험을 시작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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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 재영입
지난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투구하는 제이크 브리검.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투수 제이크 브리검(33)을 재영입한다. 키움은 15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외국인 투수 조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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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트래블 버블”…뉴질랜드관광청이 픽한 뉴질랜드 해안 절경
뉴질랜드와 호주는 4월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두 나라간 여행이 가능하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호주인들은 방역과 격리 의무 없이 공항의 그린존을 거쳐 입국할 수 있다.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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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6% "4차 유행 온다"면서도…"백신 맞겠다"는 절반뿐
직장인 10명 가운데 6~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끝나고 4차 유행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백신 접종을 하겠다고 응답한 인원은 절반 수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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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마스크 미착용 1번만 걸려도 10일간 영업 못한다
앞으로 식당·카페 등에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의 방역수칙을 한 번만 어겨도 바로 10일간 운영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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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후 48시간내 발열, 해열제 먹어라…응급실 방문은 자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등 경미한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틀까지는 해열·진통제를 먹으며 증상을 관찰한다. 48시간 이내 단순 발열로 응급실을 찾을 필요는 없다. 방문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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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산과 중심 ‘강남차여성병원’ 오픈 …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중점 진료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치료를 위해 구성한 의료진. [사진 강남차병원] 내달 1일 개원 61주년을 맞는 강남차병원이 새롭게 도약한다. 60년간 40만 명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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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캘리포니아 변이, 국내서 75건···이미 지역사회 퍼졌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들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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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C “백신 접종 완료자끼리는 마스크 안 써도 돼”
7일 미국 댈러스에서 세 살 손자가 코로나 백신을 맞는 할머니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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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만든 美 새 일상…"접종자끼리는 마스크 벗어도 돼"
지난달 2일 미국 조지아주의 한 접종센터에서 3살짜리 손주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을 잡아줬다.[AP=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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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꺼리던 확진자 수술, 그때 박 과장이 수술실로 향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의료원. 뉴스1 지난해 7월 12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성남시의료원으로 60대 환자 A씨가 긴급 이송됐다. 그는 당뇨로 인한 말기 신부전을 앓는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