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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화이트 97.75점 … 8년 만에 스노보드 황제 대관식
화이트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올림픽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 슬로프 정상에 선 한 남자가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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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뒤집기, 올림픽도 뒤집기...화려한 대관식 치른 숀 화이트
14일 오전 강원 평창군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 출전한 숀 화이트가 1차시기에서 연기를 마친 뒤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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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밌다] 루지 입력하면 연관어가 사망·사고? 최고 시속 154㎞ 가장 위험한 썰매
10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한국 루지 여자 대표팀의 성은령. [연합뉴스] ‘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면서 누가 더 빠른가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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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재밌다] 경기 중 사망까지···가장 빠르고 동시에 위험한 이 종목
━ 루지 연관검색어가 ‘사망’ ‘사고’라고? 10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루지 연습 경기에서 대한민국 루지 여자 대표 성은령이 얼음을 가르며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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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간판' 서정화 사상 첫 결선행...14위로 마감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정화(28ㆍGKL)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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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머 빙속 5000m 3연패 달성, 이승훈은 5위로 선전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금메달을 따낸 스벤 크라머. [강릉 AP=연합뉴스] 역시'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32·네덜란드)였다. 크라머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스피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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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커피·생일파티 … ‘코리아’로 묶인 여자 아이스하키
━ ‘경계’ 없는 단일팀 10일 강릉하키센터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코리아 단일팀의 첫 경기가 열렸다. 코리아 팀의 김희원(오른쪽 둘째)이 스위스 선수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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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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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女 3000m 김보름 "아쉽지만, 매스준비에 집중할 것"
"(오늘 경기가) 약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 잘하겠다." 1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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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강강술래’…축제 분위기 속 북한 선수단 입촌식
북한 선수단이 8일 강원도 강릉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입촌식에 참여해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8일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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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빙판 위 센 언니들이 온다.
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알레티나 스타보야가 지난 9일 러시아 아무르 하키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현재 세계랭킹 4위다.[연합뉴스] 미국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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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온 소감 묻자 “후에 합시다” … “후회한다는 말?” 되묻자 크게 웃음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김주식-염대옥 조가 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메인링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규은-감강찬 조가 출전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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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남자 싱글 하뉴, 단체전 출전 안한다
남자 싱글에서는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가 2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AP=연합뉴스] 일본 피겨대표팀 남자 싱글 에이스 하뉴 유즈루(23)가 평창 겨울올림픽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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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왼손잡이들의 올림픽
박정호 문화·스포츠 담당 꼭 30년 만이다. 1988년 환하게 빛났던 서울올림픽 성화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다시 불을 지핀다.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앞으로 정확히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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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강해졌다, 한국 썰매 비밀병기 봅슬레이 4인승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이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 준비를 끝냈다. 한국 선수들은 ‘불모지에 불을 붙인다’는 뜻에서 붉은색 유니폼(아래 사진)을 입고 평창올림픽에 출전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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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상화도 대표팀 퇴출? 이상한 빙상연맹 규정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만 26세 이하 선수만 대표팀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근 규정을 바꿨다. 이상화(29)·이승훈(30)·모태범(29) 등 베테랑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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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 알바로 국대됐는데 … 단일팀에 들끓는 2030
━ #2018_평창 지난해 4월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Ⅱ 그룹 A 대회 한국과 북한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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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올림픽 장비 점검 도중 ‘출전 불가’ 소식 접해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올림픽 장비를 점검하던 중 평창겨울올림픽 출전 불가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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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 알바로 하키 국대됐는데 남북단일팀에 들끓는 촛불세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훈련장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한수진, 골리 한도희 등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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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석희 독감 걸려 못 온다” … 빙상연맹, 청와대에 거짓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코치로부터 폭행당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가 18일 밤 대표팀에 복귀해, 19일 오전 훈련에 참가했다. 그런데 대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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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태' 놓고 청와대에도 거짓말한 빙상연맹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코치로부터 폭행당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가 18일 밤 대표팀에 복귀해, 19일 오전 훈련에 참가했다. 그런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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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무슨 일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선수를 폭행했다. 피해자는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21·한국체대)다. 심석희 대한빙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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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 이틀간 선수촌 이탈
심석희. [뉴시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선수를 폭행했다. 피해자는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21·한국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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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썰매길 만든다, 다국적 ‘얼음장이’ 45인
얼음을 다듬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평창=김지한 기자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이 ‘새롭게’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이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