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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황산가스오염 비상-서울,연탄.벙커C유등 난방원인
겨울철을 맞아 연탄이나 벙커C유등 난방연료를 통해 주로 배출되는 대기오염원인 아황산가스에 대한 주의가 요청된다. 아황산가스는 80년대말까지 서울 대기오염의 주범이었으나 도시가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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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탄광 경영난 덜기위해 원탄 수매키로-정부
[春川=卓景明기자]정부는 석탄주산지인 강원도 태백.정선.삼척등지 탄광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상반기안에 안팔려 쌓여있는 원탄 1백만t(4백여억원)을 수매키로 했다. 21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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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고달픈 인민반
이사를 하려면 먼저 이사하려는 구역이 통제구역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통제구역이 아니면 자신이 퇴거해 이사갈 수 있지만 통제구역이면 신분조사를 의뢰하고 승인번호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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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성수기에도 강원 태백.정선 원탄 안팔려 어려움
[太白.旌善=卓景明기자]겨울철 연탄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석탄 주산지인 강원도 태백.정선지방의 원탄 1백만t(3백억여원)이상이 팔리지 않아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태백시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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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경로당 겨울철 난방.운영비 부족으로 큰 어려움
[光州]광주시내 경로당들이 겨울철 난방.운영비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동구청등 광주시내 4개 구청에 따르면 현재 보사부가 경로당 1곳당 연간 12만5천원의 난방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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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태양열 온수기 인기
『이제 농촌 처녀.총각들이 타월 들고 경운기 타고 수십리 떨어진 읍내 대중탕까지 목욕하러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연탄이나 기름을 때지 않고도 따뜻한 물을 사시사철 마음대로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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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관련업종 주가추이 관심-선경증권 분석
쌀쌀한 바람이 여의도 증권가에서도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겨울철관련업종의 주가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鮮京증권은 최근 겨울철에 매출이 늘게 마련인 모피,피혁,난방기제조,소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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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생보 대상 7천백96명 확정
부천시는 11일 올해 생활보호대상자로 ▲주택보호자 1천76가구 1천7백23명 ▲자활보호자 1천4백60가구 4천9백46명 ▲의료부조 자 1백81가구 5백27명 등 2천7백8가구 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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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녹인 연탄 선물(촛불)
올들어 가장 매섭다는 추위가 닥친 23일 오후 서울 상도동 달동네 주민 박경준씨(73·여) 등 4명은 동작구 보건소 간호사들의 모임인 「신우회」(회장 최양희·53) 회원들이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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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세계 2위(서울하늘 이대로 좋은가:상)
◎도심에 공해공장… 뻔한 결과/무질서한 도시계획… 「구로」 등 대형 오염원/자동차 매연·굴뚝연기·공사장 먼지 “공범” 온몸을 스멀스멀 파고드는듯 불쾌감을 안겨주는 늘 뿌옇게 흐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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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형태/연탄보일러 전체 가구의 48% “최다”(통계이야기)
십여년전만 해도 겨울철이 되면 신문 사회면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뉴스는 연탄가스중독 사고였다. 그때만 해도 연탄을 아궁이에 두어장 넣고 방구들을 덥히는게 가장 보편적인 난방방식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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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값 대폭인상 불가피/30% 이상/지원금 천92억 예산반영 안돼
정부가 석탄산업에 지원키로 했던 1천92억원의 자금이 확보되지 않아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연탄값의 30% 이상 대폭인상이 불가피해졌다. 2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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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 등 7개 도시/1년내내 강산성비/산림청 조사
일부지역에 산성비로 인한 산림피해가 나타나는 등 산성비 피해가 늘어나 이대로 방치할 경우 전국의 산림이 황폐화될 것이 우려된다. 특히 서울·대전·평택·여천·울산·군산·진양 등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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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사고 최고2천만원보상/겨울스포츠대상 보험상품 안내(경제·생활)
◎만기시 환급가능한 저축성 골프/제3자 피해도 배상금나와 사냥/기구파손 수리비까지 지급 스키 겨울철은 더이상 추위를 피해 움츠러드는 계절만은 아니다. 은령을 타고 내리는 스키,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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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오염 더 괴롭다|서울등 대기 다소 맑아졌다지만…|한강엔 한낮도 「안개먼지」 기승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서울등 대도시의 대기오염이 심하게 느껴진다. 아황산가스·먼지등 오염물질의 경우 수치상 오염도는 예년보다 다소 낮아졌거나 비슷하나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오염도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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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경수/고속도통행제한 내달 강행/2명이하 탄 승용차 대상
◎중소기업 50명이내 인력수입 허용도/경제장관회의 정부는 7일 정원식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분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오는 12월1일부터 경인·경수고속도로에서 2인이하가 탄 승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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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살림 갈수록 고달프다/당국 “주거환경 개선”실효없어
◎연탄배달은 웃돈줘도 안해/쓰레기·분뇨 골목마다 넘쳐/강도등 부쩍늘어 “치안 사각지대” 「달동네」로 불리는 고지대 주택가의 생활환경이 갈수록 나빠져 저소득층 주민들의 불편이 더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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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값·배달료 바가지 극성
서울시내 연탄판매업소의 20%가 규정된 판매가격이나 배달료보다 최고 95원까지 올려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1일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시내 3천7백81개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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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심사할 사람이 없다
낙동강 페놀오염사고가 지방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곧 중앙환경분쟁위원회로 이관돼 지난7월 위원회 발족 후 첫 조정대상이 될 전망이다. 위원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는 셈이다.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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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AS좋은 제품 골라야/보일러 구입·관리요령(경제·생활)
◎기름용은 등·경우 겸용제품이 좋아/오일필터 매년 한두번 바꿔주도록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돌면서 난방을 시작한 가정이 많다. 근래는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고 특히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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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혈중 일산화탄소 비흡연자보다 1.6배 높아
흡연자의 혈중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농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1.6배나 높아 체내 산소 공급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하루 21개비 이상의 많은 흡연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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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의 지혜
『그봐라, 내가 뭐라고 하든. 관리만 잘하면 그래도 연탄때는 것이 걱정없지.』 『그럼요, 어머님. 어머님이 옳으셨어요.』나는 요즘처럼 시어머님께 감사해본 적이 없다. 앞집도 뒷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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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내린 눈/산성도 정상보다 10배 높아
◎부산·원주·서울 극심,대구만 정상/아황산가스등 녹아들어 생태계 파괴 우려 최근 전국에 내린 눈은 산성도가 정상적인 눈보다 10배정도 높은 강산성 눈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