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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공 비거리 짧다”는 편견 … 성능 차이 없고 식별 쉬운 장점
골프공은 흰색 일색이었다. 적어도 5년 전까지는 그랬다. 녹색 잔디와 흰색 골프공의 대비는 지극히 자연스러웠다. 골퍼들은 공을 흰색으로 만든다는데 대해 아무런 이견이 없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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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보관 골프공 5년 이상 사용 … 차 트렁크 보관은 금물
골프를 하면서 쓰라린 경험을 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연습장에선 공이 잘 맞아 우쭐하다가도 정작 필드에선 쪼로와 뒤땅을 거듭하면서 좌절한 적도 많다. 후배 앞에서 뭔가 보여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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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리 알고 대비하면 골프장도, 회원들도 만족
지난 2004년 겨울 제주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을 때 한라산 중턱이나 고지대에 자리잡은 골프장들은 눈을 제때 치우지 못해 15~60일 동안 휴장을 해야 했다. 하지만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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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정성 담는 장인의 손길처럼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아이템 중 감동이 오래 남을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관련 브랜드들이 제안했다. 사진은 버버리 트렌치코트 제작공정. 영국 캐슬포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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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2m 거리 퍼트 연습을 석 달 이상 하라
눈 덮인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 클럽서울의 설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래도 푸른 필드를 꿈꾸는 골퍼에게는 그 어떤 풍경도 위안이 되지 못한다. 혹한기에는 스윙과 클럽을 재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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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치다 뜨끔하면 늑골골절을 의심해야…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 연말모임이 시작되었다. 모임들의 종류도 많아 졌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자연히 공통 주제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 때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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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겨울철 스크린 골프를 부상 없이 즐기려면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겨울철이 되면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스크린 골프 쪽으로 발걸음이 가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유로는 아무래도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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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따뜻하게 라운드하자
아디다스 골프가 추운 겨울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아디모노’ 를 선보인다. 겨울철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보유한 아디모노는 높은 충전재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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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도심 패션도 모두 잡는다
추운 겨울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계절과 장소에 알맞은 의류를 선택해 입어야 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서는 겨울철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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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스윙 후 갈비뼈에 금이 가는 이유는…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겨울이 왔다. 내년 봄을 준비하며 체력훈련 및 겨울 내에 실력을 갈고 닦으려고 벼르는 골퍼들이 Indoor로 몰리는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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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 장에 5야드 줄어, 얇은 옷 여러 벌 입으세요”
김하늘(左), 서경묵(右)“겨울에는 공의 탄도를 좀 더 낮게 날려야 해요. 차가우면 공기 밀도가 커져 공이 날아갈 때 더 많은 저항을 받거든요.”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기온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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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나는 그린키퍼, 골프장 ‘잔디 관리 대통령’ 이죠
그린키퍼는 골프 코스의 잔디를 가꾸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그린의 잔디 길이를 적정하게 관리하고,핀 위치를 선정하는 것도 그린키퍼의 몫이다.경기도 여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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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철쭉이 핍니다, 마스터스가 열립니다
타이거 우즈가 활짝 핀 철쭉 앞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부지는 꽃 묘목장이었다. 각 홀은 꽃나무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30여 종의 철쭉은 마스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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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골퍼에겐 다초점보다 일반렌즈가 퍼팅 때 효과적
타이거 우즈가 퍼팅 라인을 정확히 살피기 위해 모자 챙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우즈는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다음 해인 2000년 9승을 올렸다. [중앙포토] 골프에서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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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하체 훈련엔 등산이 최고 … 퍼팅 연습은 동전 3개로 해요”
아마고수인 김광철(왼쪽)씨와 김정란씨가 올 시즌도 멋진 플레이를 펼치자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 고수는 “겨울철에는 하루 1시간~1시30분씩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이 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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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즈니스 골프라면 태국이 딱 좋아요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가싼골프장 전경. 국내 골퍼들은 겨울철 해외골프여행지로 태국과 필리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매서운 한파(寒波)가 맹위를 떨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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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손이 얼면 감각 떨어지는데 … 토시·손난로 준비
골퍼들이 제일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그린은 딱딱하게 얼어붙고, 매서운 바람은 살갗을 파고든다.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시기지만 날씨만 탓할 수는 없다. KLPGA투어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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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날씨 온화, 그린 ‘PGA 수준’ … 미야자키 가볼까
양탄자 같은 페어웨이와 흠결 없는 깨끗한 그린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1년 내내 완벽한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골프장이 있다. 일본 규슈 남단의 미야자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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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따뜻한 남쪽, 그 곳으로 떠나는 겨울 라운드
찬바람이 불면 골퍼들의 마음도 심란해진다. 추운 날씨엔 골프를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골프를 즐기기 적당한 일본 가고시마와 캄보디아의 골프장을 소개한다. 일본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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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인생2모작 창업 컨설팅 의뢰인 박정범씨
외국계 화학회사에서 마케팅 부장과 한국지사장을 지낸 박정범(46)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온 2008년 회사의 한국지부가 폐쇄되면서 직장을 잃었다. 박씨는 인생 2라운드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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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컬러볼 쓴다, 난 특별하니까 …
올 시즌 그린이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겨울철 라운드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컬러 볼(사진)을 사용하는 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 무대에서도 컬러 볼을 쉽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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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싼 공이 좋은 공? 나와 궁합 맞는 공 따로 있어요
테일러메이드 김현진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5피스’ 펜타TP 단면. [김상선 기자]김현진 박사팀이 개발한 골프공은 세계 최초의 ‘5피스’ 공이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5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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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주중·조조는 물론 주말에까지 할인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면서 손님의 발길이 뜸해지자 요즘 국내 골프장이 다시 그린피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손님이 없는 이른 아침이나, 평일의 경우 할인 폭이 더 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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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옆 전원주택단지 ‘한맥CC 노블리아’ 분양
- 4계절 양잔디 골프장을 마당삼아 이용할 수 있는 250세대 전원주택단지 조성 - 저렴한 골프장 이용 및 다양한 부대시설과 대도시 접근성도 뛰어나 골프장을 마당 삼아 전원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