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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현대인의 온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친구… ‘털보 찜질기’
바쁘고 고된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 바로 근골격계 질환이다. 즉, 근육과 뼈에 이상이 있는 것인데, 나쁜 자세, 심한 노동, 반복 동작, 장시간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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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따뜻해 … 그리고 알뜰해, 에너지 절약형 난방기구 사볼까
고유가 시대,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아끼면서 우리 집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근래 가전매장에선 소형 전기히터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하이마트 가전 담당 윤은석 바이어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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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열 받을’ 때를 놓치지 마라
▶한 패션업체에서 주최한 가을-겨울 패션쇼. 점점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옷이 짧아지고 소재가 얇아지는 추세다. 기후는 문화를 바꾸고 산업을 바꾼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구의 명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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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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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추위 파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와 겨울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유통업체들은 발 빠르게 월동용품 판촉행사에 팔을 걷었다. 추위를 이기는 아이디어 상품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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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보일러·장판 등 115억 지원
'행복한 겨울 만들기'사업은 동절기인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돌봐주는 'We Start 운동'의 취지에 맞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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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겨울철 시설재배 줄줄이 포기
겨울철 시설재배 농민들이 줄줄이 농사를 포기하고 있다. 유가인상으로 하우스 난방비 부담은 급상승하는데 농산물값은 오히려 뒷걸음질,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4일 충북도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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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12.대규모 첨단施設로 승부
"첨단 영농시설을 활용한 유기농업으로 부농의 꿈을 일궈갑니다." 서울구파발에서 원당 방면으로 향하는 고양시덕양구동산동 310번 지방도로변 고양유기농업 영농조합 판매장은 수도권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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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잡아라]음료·빙과업체 비수기대비 품목 다양화
빙과업체 A사.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생산라인 정비및 인력 재배치로 분주하다. 우선 약 3백명의 빙과라인 직원중 절반인 1백50명은 라면공장 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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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난방용품 오늘부터 본격시판
가전업계가 예년보다 보름정도 빠른 18일부터 일제히 난방용품 판매에 나선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LG.대우전자등 가전3사와 동양매직.린나이코리아등 전문업체들은 추석 연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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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정다운 친구’로 곳곳 출몰-소름끼치는 카페등에 신세대들 몰린다
귀신은 모기다.’-다소 황당무계한 주장으로 들린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둘 사이엔 비슷한 구석이 많다. 우선 우리를 소름끼치게 하는데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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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보일러 어떤제품이 나왔나
다세대주택 신규 수요감소등 건축경기 침체에 따라 고전해온 보일러업체들은 신규 수요보다 대체수요를 겨냥해 기존 제품보다 10~50% 비싼 고급 제품에 승부를 걸고 있다.기존 제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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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보일러 알고써야 수명길다
최근의 보일러 신제품들은 조작이 간편하고 고장도 덜 나는 편.그러나 설치를 잘못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면 난방효과가 크게떨어지기도 한다.겨울철이 되면 보일러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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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포근 예보에 겨울용품업계 비상-의류.난방기
『날씨가 곧 돈이다』-.올 여름철 폭서(暴暑)가 겨울 혹한(酷寒)으로 이어질 것으로 지레 짐작,물건을 잔뜩 만들어 놓았던의류.가전.보일러등 겨울용품 생산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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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사람답게 사는 사회:4
◎“우선 팔고보자” 속임수 예사/상도의 증발/“이핑계 저핑계” 고장수리 외면/유명사도 버젓이 「눈가림 판매」/작년 소비자고발 5,417건이나 서울 신월동 A연립에 사는 주부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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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 여파 에너지 절약형에 관심|"겨울 길목"…난방용류 종류·특징을 알아본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난로·전기장판 등 각종 난방용품들이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 겨울 난방용품은 반도체를 이용한 하이테크류가 주종을 이루면서 편의성·안전성·미관 등이 강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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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토틀 난방"인기|따뜻한 겨울…난방용구 구입 가이드|온도 자동조절 등 다기능
11월을 문턱에 두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자 시장에는 난방기구를 사러 나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올 겨울 추위를 좀 더 따뜻하게 지내려는 서민들의 마음이 바빠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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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김치」이용 늘고 연탄 사재기 사라져|급변하는 도시가정의 월동풍속
도시가정의 월동 풍습이 바뀌었다. 김장을 담그는 양이 크게 줄었고 김치공장의 「상품김치」나 쇼핑센터등의 인스턴트김치용 소량으로 사가는 가정이 늘어났다. 연탄도 연례행사 이다시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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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난동으로 희비 엇갈려``|난방기구·스케이트장 울상 청량음료·테니스장등 재미
겨울답지 않은 이상난동으로 겨울경기에도 이상이 생겼다. 난방기구·내의·스케이트·스키장등 혹한을 먹고사는 업정이 왕창 망친 대신 테니스·골프장·청량음료등이 따뜻한 겨울의 덕을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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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끼며 겨울을 따뜻하게|에너지기자재전에 선보인 상품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연탄아궁이도 고치고 보일러도 손질해야한다. 계절이 바뀌어지면 곧장 난방시설 손질에 나서는 것이 겨울철 가계절약의 최선책이다. 일손구하기가 쉽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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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난동 득실|보리 웃자라고 양식김 큰피해 연료소비 줄어 4백억원 절약
올해들어 10일째 계속되는 72년만의 이상난동으로 보리가 웃자라고 양식김이 썩는등 농수산물 피해가 극심한가운데 겨울옷과 각종전열기구가 팔리지않아 심한 경기침체 현상마저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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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로서의 집 임헌영
이사철이 되자 철새처럼 도시의 골목마다 에는 앙상한 삶의 보따리들이 나타난다. 제 집이든 아니든 한 두번씩 이사를 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가 겪게 되는 일이지만 우리는 왜 서로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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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겨워질 겨우살이
올 월동비는 작년보다 얼마나 더 부담이 늘까-. 2년째 접어든「에너지·쇼크」및 경기침체 속에 경유·연탄을 비롯, 김장·겨울옷 걱정까지 닥쳐온 서민의 어깨는 어느 때보다 무겁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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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난동 파장
올 겨울의 장기화한 이상 난동현상은 계절성이 강한 상품과 농·수산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이변을 유발, 경제면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다음에 그 실태를 간추려보면-.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