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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
'투수들의 무덤'으로 유명한 콜로라도 덴버의 쿠어스 필드 경기 장에서 뉴욕 메츠와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들의 고전은 예상대로 였다. 양 팀 타자들이 30일(이하 미국시간 기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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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와 필 잭슨 찰떡 궁합
LA 레이커스가 필 잭슨 감독의 개성에 맞춰지고 있다. AP통신은 최신 기사에서 "13연승을 기록하며 NBA 최고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레이커스가 잭슨을 100% 신뢰하고 그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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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무너지는 수비, 추락하는 밀워키 벅스
이번 시즌 중반까지 밀워키 벅스가 센트럴 디비젼의 강호들을 위협하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었던 이유는 두가지. 바로 레이 앨런-샘 커셀-글렌 라빈슨 트리오의 활약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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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컨퍼런스, 전반기 총정리 (1)
직장폐쇄로 단축된 시즌을 치뤘던 99년 시즌과는 달리 1999-2000 시즌은 종전처럼 82경기 스케쥴로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팀들은 올스타 브레익(All-Star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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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연승행진 비결은 수비력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9연승 비결은 그물 수비망' 장신군단 SK는 8일까지 23게임을 치르면서 2천35점을 터뜨려 게임당 평균 88.5점(6위)으로 공격력이 가장 뛰어난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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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소닉스 '팀웍 대위기'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흔들리고 있다. 이는 아침 연습때 소닉스 포워드 빈 베이커와 루번 패터슨이 허락없이 무단으로 팀을 이탈한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버논 맥스웰은 쌔크라멘토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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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공격은 삼보… 수비는 LG
`공격력은 삼보 엑서스가 최강, 수비력은 LG 세이커스가 으뜸' 구단별로 1번씩 격돌해 초반 탐색전을 끝낸 '99-2000 애니콜배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10개구단 득실점을 비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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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챔피언 결정전 유고용병들의 맞대결
수원 삼성과 부산 대우간에 펼쳐질 프로축구 챔피언결정전은 샤샤·마니치의 '유고용병' 대결로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27일 밤 7시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릴 1차전으로 막이 오를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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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게임당 2.79골…'구름 관중' 부른다
이승엽의 홈런이 야구관중을 모으고, 골세례가 프로축구 관중을 부른다. 96년 프로축구는 1백79경기를 치러 4백69골을 기록했다. 게임당 평균 2.62골이 나왔다. 빈약한 골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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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우리가 뚫는다'-한양여대 강혜진.강선미
지난 11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미국의 우승으로 끝난 미국 여자월드컵 축구를 누구보다도 부러움 속에 지켜본 선수들이 있었다.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어 가는 한양여대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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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우즈 35호 홈런…한국판 '빅맥'꿈
OB의 '흑곰' 우즈 (29)가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판 맥과이어를 꿈꾸고 있다. 우즈는 10일 해태와의 광주 원정경기에서 팀이 4 - 2로 앞서던 7회초 대형 2점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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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임창용 1이닝 5실점,방어율 1위서 3위추락
투수 방어율 1위 싸움이 볼만해졌다. '특급 소방수' '구원불패' 등 온갖 화려한 별명을 얻으며 선동열 이후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찬사를 받아온 해태 임창용 (22) 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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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이승엽 벌써 서른번째 홈런
홈런 신기록이 보인다. 삼성 이승엽 (22) 이 30호 홈런고지에 올라 앞으로 남은 48경기에서 홈런 12개만 때리면 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게 됐다. 이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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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용병들 잇따라 홈런…롯데 주형광 완투승 해태에 설욕
용병들의 홈런포가 녹색 그라운드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각팀 4번타자에 포진한 용병들이 호쾌한 홈런포를 뿜어내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홈런포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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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가는길 E조 전력분석과 대응전략]2.네덜란드
국제축구연맹 (FIFA) 이 선정하는 '97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른 데니스 베르캄프 (28.아스날) 와 '제2의 요한 크루이프' 로 각광받는 패트릭 클라우베르트 (21.AC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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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결산…16강 가는길 약점 보강 시급
6승1무1패. 19득점에 7실점.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거둔 성적이다. 게임당 2.4득점에 실점은 0.9골. 최용수 (상무)가 7골로 최종예선 득점선두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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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프랑스로]4.새로 써야할 한국 월드컵역사…'참가'는 더이상 무의미
프랑스는 '승리의 땅' 이 될것인가. 4회 연속 진출을 포함, 다섯번째 월드컵 본선 마당을 밟는 한국의 태극전사들은 이제 더이상 '참가에 의의' 를 둘수 없다. 네차례 출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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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투수들 방어율 상승현상
1점대 방어율 챔피언의 기록이 이어질 수 있을까. 올시즌 프로야구는 타고투저 현상이 나타나며 투수들의 방어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까지 1점대의 방어율을 마크 (1.83)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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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렵한 이상민.육중한 현주엽 격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을 치르며 96~97농구대잔치 4강 고지에 오른 챔피언 후보들에게 더 이상의.묘수'는 남지 않았다.정공법이 유일한.해법'이고 승부의 열쇠는 각 팀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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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왼손투수들 승리 원동력-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산
대역전극으로 막을 내린 96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현대 왼손투수들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현대는 1,2차전을 모두 패해 벼랑에 몰렸으나 3차전부터 왼손투수들이 쌍방울 타자들을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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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그 국내최고 GK 확보경쟁 치열할듯
『한국프로축구 최고의 수문장은 누구냐.』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는 국내최고의 GK와 팀내 주전 GK자리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GK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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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선두 현대에 삼성 바짝 추격-프로축구 전기리그
「재계의 맞수」현대와 삼성의 선두다툼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무대는 프로축구 코리안리그 그라운드.울산의 터줏대감 현대가 5승1무(승점16)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수원삼성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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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유공GK 이용발 신상메모
▶생년월일=73년3월15일▶출신교=건국대▶체격조건=183㎝,77㎏▶별명=독수리▶취미=영화감상▶96시즌 연봉=2천4백만원▶통산성적=6게임 출장,3실점(게임당 0.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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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오늘 기아.상무 결승전
플레이오프 준결승(16,18일)에서 상무는 연세대에 2연승,결승에 선착한 반면 기아자동차는 고려대에 2승1패를 거두고 20일에야 결승고지에 합류했다.22일 시작되는 5전3선승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