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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연불 도입에 2중 특혜|하곡 적정선 4천4백원
신민당은 2일 정부가 70년도 하곡 수매율을 전년도에 비해 15%인상한 것은 생산비에 미달한다고 주장했다. 신민당은 생산비에 생산 장려금으로 보리쌀 석당 1천원을 올려 겉보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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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한가마 요소2·l대
양비교환심의회의는 5일 하오 올해 양비교환율을 심의, 통과시켰다. 그 내용은 ▲4월15일 이전에 공급된 비료와의 교환율이 겉보리 50kg들이 한가마에 요소25kg들이2.519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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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곡값 10%인상
5일 농산물 가격심의위원회는 올해 하곡수매가격을 작년보다 10%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그러나 수매량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협의, 3백만섬을 목표로 최대한의 수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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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생산 목표 상회
올해 보리농사는 생산계획량을 60만섬이나 넘어선대풍을 기록했다. 6월30일현재 하루수확예상량은 1천7백77만8천섬으로 보리증산계획량 1천7백17만섬보다 3.5%인60만1천섬이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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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내에 면담주선
박정희대통령은 최근 신민당의 원내전략이 종전보다 누그러진데대해 퍽 호감있는 관심을 보이고있지만 산은법개정안 처리가 9월정기국회로넘어가게된데에는 못마땅해했다고. 이개정안을 정기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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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생산비보장검토
금년도 하곡매입가는 정부가 국회에 동의 요청한 1천l백56원 (겉보리 2등품50킬로들이) 에서 생산비를 보장해 주는 선으로 인상되거나 비료등 현물로 보상하게 될것같다. 정일권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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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수매실시
농림부는 1일부터 올해 하곡 수매를 시작했다. 8월말까지 두 달 동안 계속될 보리매상은 50킬로 겉보리 가마당 1천90원(국무회의상정가격 1천1백56원)의 잠정가격에 의해 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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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매입가격 올려|1,560원 돼야
신민당은 금년 하곡의 정부수매가격이 최소한 1천5백60원(겉보리50키로가마당)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신민당은 26일 성명을 통해 1천1백56원으로 책정된 정부의 매입가격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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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 수매가격
하곡과 추곡수확기를 앞두고 매년 되풀이되는 행사로 화한감이 있는것이지만, 금년에도 하곡정부매입 가격결정을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농림부는 금년 보리생산원가를 겉보리 50kg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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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각가소위구성
공화당은 18일 당무회의에서 올해 하각매입가격을 검토, 백남표정책위의장, 김주인동부의장, 양순직국회재경위원장, 전휴상국회농림위원장등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부측과 협의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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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수매 가격6.3%로올려야|공화당주장
공화당은 이미 농산물가격심의위윈회를 통과한 겉보리 정부수매가격을 6.3%선으로 올려야한다주장했다. 농림위소속 전휴상의원등은 50킬로들이 겉보리 가마당1천1백70원의 수매가격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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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백만섬수매
농림부는 올해 하곡수납계획량을 지난해와같이 1백만석으로 책정, 7윌1일부터 한달동안 수매하기로했다. 이1백만섬 중 일반매입은60만섬, 양비 교환이 37만섬이고 나머지3만섬은 농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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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매상가 확정|한 가마 1,087원
올해 보리 매상가격은 작년의 1천5원보다 8.2%가 오른 가마당(50㎏) 1천87원으로 확정되었다. 21일 하오 농산물가격심의위원회는 농림부가 낸 하곡 수매가 결정을 위한 5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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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매수」부진
지난 6월20일부터 본격적인 보리수납을 시작한지 근1개월에 접어들고 있으나 산지 보리 값은 출곡 후 최하한선인 한 가마 (겉보리 50「킬로」에 6백50원내지 7백50원의 보합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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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파종|「맥담」에서 「매입」까지
정부는 25일 각 의에서 올해의 겉보리매입가격을 한 가마(50「킬로」) 1천5원으로 결정, 오늘(27일)부터 72만석을 매수키로 했다. 보리 배증산계획에 따른 유례없던 보리 풍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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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한되 차한잔값-질의』|『7월초에 수매시작』-답변
국회는 24일 장기영 경제기획원, 박동묘 농림, 김정렴 재무부장관을 본회의에 출석시켜 「하곡가격정책 및 농촌대책」에 관한 질문을 계속했다. 질의에 나선 신영주(공화) 의원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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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석 매상하라-야서 요구|재정안정계획수정-정부답변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 김정렴 재무장관 박동묘 농림장관을 출석시켜 하곡값 하락조작대책에 대한 정부의 계획을 물었다. 민중당의 최영근 양회수 의원 등은 『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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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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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담·양비 교환 등으로 보리 값 안정도모
17일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올해 96만석의 맥담을 실시할 계획을 경제각의에 상정했다고 밝히고 농민들이 산지가격의 계속하락으로 기한 내 담보로 맡긴 보리를 찾아가지 않을 경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