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신동빈 징역 10년 신동주 5년 구형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 김상동) 심리로 30일 열린 결심
-
[속보] 검찰, ‘경영 비리’ 롯데 신동빈 회장, 징역 10년 구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8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경영비리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
박범계 “신격호 회장님, 혹 무슨 풍수가 어떻고 이런 거 아녀요?”
박범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제2롯데월드 사진[사진 박범계 의원 페이스북]오른쪽은 지난 9월 19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
‘신격호 감시ㆍ감금 거짓말’ 민유성 前행장 벌금형 대법원 확정…벌금 500만원 선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중앙포토]‘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감시ㆍ감금하고 있다’는 취지의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공표해 신동빈 화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0)] 롯데 신동주ㆍ신동빈 형제 관상 ‘개구리’와 ‘비글’…눈썹에 숨겨진 비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배포가 크고 결단력 지닌 황소개구리 상이다. [사진 백재권]롯데그룹은 창업 후 최대 위기다. 창업자 신격호 총괄 회장은 고령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다. 롯데그룹
-
네이버 ‘총수’는 이해진 … 공정위, 준대기업집단 지정
컨설팅 기업 ‘지음’은 이해진(사진) 네이버 창업자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다. 공시 의무가 없는 유한회사로 매출 등이 베일에 싸여있다. 앞으로 이 회사의 기업현황과 소유 구조
-
네이버, 이해진 친인척과 거래하면 공시해야... 공정위 “이해진은 네이버 총수”...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중앙포토] 컨설팅 기업 '지음'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다. 공시 의무가 없는 유한회사로 매출 등이 베일에 싸여있다. 앞으로 이
-
신동빈, 롯데家 제사 불참…“신동주와 화해 성급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부
-
롯데, 백화점내 운영해온 '서미경 식당' 정리한다
미스 롯데 출신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사실상 세번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3월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롯데백화점이 신격호(95) 총괄회장과
-
[단독]''특검의 입' 이규철 변호사, 신동주 전 부회장 변호인으로
박영수 특검팀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았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보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이규철 변호사(전 박영수 특검팀 특검보·대
-
[월간중앙]‘재계 저승사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국, 부당내부거래는 기본… 재벌 횡포 전방위 조사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5월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 중 검찰개
-
[한국 50대 부자 리스트] 한국 50대 부자 30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의 롯데, 위기 속 체제 변화 ‘잰걸음’
신동빈 롯데 회장의 경영 인생이 격변의 시기를 맞고 있다. 회사가 내·외부로부터 여러 악재를 맞고 있는 와중에 신 회장은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다. 재계는 이를 ‘ 신 동빈
-
수사로 비화된 롯데가 ‘부자의 난’...신격호vs신동주의 엇갈린 주장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95) 총괄회장의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려던 계획이 결국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
서미경ㆍ신영자 “공소시효 지났다” … 신격호, 생년월일 기억 못 하는 등 30분 만에 재판 퇴정
신격호 롯데그룹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롯데그룹 오너가 비리'와 관련 1차 공판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조세
-
큰 기업서 좋은 기업으로 … 신동빈의 뉴 롯데 잰걸음
지난 3일 롯데그룹 50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신동빈 회장이 ‘뉴롯데 램프’를 점등하고 있다. [사진 롯데] 신격호(96) 총괄회장이 1967년 제과 사업으로 한국에 첫 발을 디딘
-
신동빈 "M&A, 수익 위주 경영 궤도 수정...질적 성장으로"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그룹 50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신동빈 회장이 '뉴롯데 램프'를 점등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진 롯데
-
롯데그룹 ‘매출 200조’ 비전 궤도수정…“질적 성장 하겠다”
지난 2015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사장. [중앙포토] 지난해 투명경영을 내세우며 그룹의 변신을 선언했던 신동빈 롯데
-
정몽구 회장 93억, 구본무 회장 58억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등기이사가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말까지 석 달간 11억3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12월 결산법인의 지난
-
신동빈 회장 24살 차녀, 日 아나운서와 결혼 “출국금지돼 있는데…”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가수 활동도 하고 있는이시이 아나운서. [사진 일본 TBS]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가 일본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
'올블랙' 서미경 가방 어디꺼? 국내서 철수된 '아네스베' 추정…가격은
미스 롯데 출신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사실상 세번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사진=아네스베 가방 20일 오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
한 법정에 선 롯데 일가 5명, 고함치고 외면하고 눈물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재판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공판에 출석한 뒤 30분 만에 법정을 나서며 수행원을 지팡이로 내려치
-
롯데시네마 팝콘 공급권 쥐고 있는 서미경, 오늘 재판에서 눈물 흘린 까닭은
[중앙포토 등] 베일에 가려있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총괄회장의 세 번째 여인, 서미경(57)씨가 36년 만에 오늘(19일) 세간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 총괄회장은
-
서미경, 검찰 출석 때 손에 든 가방은 얼마짜리? 관심 증폭
미스 롯데 출신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사실상 세번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일본 도피 생활 9개월만에 검찰
-
신격호 "내가 다 만든 회사인데 누가 나를 기소했나"…30분 만에 법정 퇴장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자신의 재판에 출석한지 30분 만에 퇴정했다. 현재 한정 후견이 지정돼있는 신 총괄회장은 함께 피고인석에 앉은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도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