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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수수사에 불만 야당의원들 퇴장|여만으로 행협안 심의

    국회본회의는 7일 한비「사카린」원료밀수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전모발표에 크게 반발한 민중당 소속당원전원이 총퇴장함으로써 어려운 고비에 빠져들었다. 야당의원들의 총퇴장으로 이날 본회의는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예산안 심의촉구|박대통령, 여당간부에 당부

    공화당 원내총무단은 7일낮 청와대로 찾아가 야당이 밀수사건의 검찰수사결과에 불만을 보이고 이날 본회의에서 퇴장한 사태및 이날 아침의 공화당 확대간부회의결과 등에 관해 박대통령에게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오늘 운위서 당태도 결정|민중당

    민중당은 재벌밀수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크게 불만을 표시, 7일 중으로 임시운영회의를 열어 이에 대한 당의 태도를 밝힐 방침이다. 7일 상오 김영삼 원내총무는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정부에 책임 묻겠다"|민중당 총 성명 내일 국회 출석키로

    민중당소속의원들은 밀수사건의 검찰수사에 크게 불만을 표시, 7일 국회본회의에서 퇴장한 직후 의원총회를 열고 밀수사건의 핵심이 대통령에게 있고, 민중당은 박대통령에게 책임을 추궁할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부정의약품에 대한 대법원의 판시

    최근 우리나라에 범람되고 있는 부정의약품은 「메사돈」 파동이후 급격히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약품만이 아니라 음식물 또한 부정제조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친형을 간첩 무고

    서울지검 윤승영 검사는 16일상오 친형과 조카를 간첩으로 몬 김필수(65·무직·서울 창신동 9통9반) 노인을 국가보안법 위반(무고)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친형인 칠순의 김승수(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유현목 (영화 감독)씨를 기소

    서울 지검 공안부 최대현 부장 검사는 4일 상오 영화 감독 유현목 (41·마포「아파트」8동 503호)씨를 반공법 (북괴 활동의 찬양 여부)과 음화 제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영

    중앙일보

    1966.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