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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티셔츠' 같은 한정판 이색 콜라보 활발
‘초코파이 티셔츠’에서 ‘인조 모피 슬리퍼’까지. 다양한 업체가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협업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제조사간 기술을 더해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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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핑크색·시스루·자수무늬 …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2017 남성 패션 트렌드 ━ 핑크색·시스루·자수무늬 …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욜로(YOLO) 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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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남성 패션 트렌드
‘욜로(YOLO) 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복은 남성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젠더리스(Genderless·중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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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라니 고려청자·청화백자에 담긴 뜻은…
한국인의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는 전통 유물과 현대 작품이 한데 모였다. [사진 국립민속박물관]옛것과 새것이 어울리니 한층 여유롭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에 눈이 즐겁다. 전시장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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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피하는 ‘순데렐라’ 패션
더도 덜도 아닌 ‘순데렐라’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으러 자진 출석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그랬다. 그는 취재진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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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카디건 안에 겹쳐 입고, 남성은 셔츠 안에 받쳐 입고
소매 밖으로 삐죽 나온 내복 소매가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이 제격이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티셔츠처럼 보이게 입을 수 있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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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 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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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성은 카디건 안에 겹쳐 입고, 남성은 셔츠 안에 받쳐 입고
소매 밖으로 삐죽 나온 내복 소매가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이 제격이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티셔츠처럼 보이게 입을 수 있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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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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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잔잔한 체크 무늬 재킷, 어깨 각 살린 코트
하운즈 투스 체크 블루종, 흰색 기본 티셔츠, 주름진 남색 바지, 캐주얼한 구두로 완성한 남성 ‘체크 패션’(모두 커스텀멜로우 제품). 품이 넉넉한 베이지 코트, 캐시미어 소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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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체크 무늬 재킷, 어깨 각 살린 코트
하운즈 투스 체크 블루종, 흰색 기본 티셔츠, 주름진 남색 바지, 캐주얼한 구두로 완성한 남성 ‘체크 패션’(모두 커스텀멜로우 제품). 품이 넉넉한 베이지 코트, 캐시미어 소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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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시장 변화 놓치면 명품도 휘청…큰 기업에 넘어간 페라리 봐라
불황은 산업계 지형을 바꿔놓는다. 소비자 행동 패턴이 달라지면서 기업의 흥망도 엇갈린다. 소위 명품 브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성공이 현재의 생존을 담보하지 않고 때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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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디자이너는 또 다른 의미의 고고학자”
| 고티에·마르지엘라의 후계자, LVMH그룹 ‘모이나’의 라메쉬 나이르 옛것을 알아 새것으로 발전시킨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은 동서양에 모두 통하는 진리다. 특히 헤리티지(h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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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세련된 연대 스타일? 요즘엔 고대생도 패셔니스타
남자 대학생의 패션이 달라졌다. 여대생에 비해 트렌드에 둔감하고 패션 감각이 떨어진다는 건 옛말이다. 간호섭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는 “과거엔 남자 대학생이 옷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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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W)' 이종석, "일상이 화보" 훈훈한 분위기 물씬
[사진 인스타그램]이종석이 SNS 계정을 통해 훈훈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배우 이종석은 9월 8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뒤돌아 쳐다보는 게 유행 아님? 하루가 길다"라는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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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몸, 운동의 완성은 패션
| 과감하고 화려해진 운동복 운동복이 화려해지고 과감해졌다.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물론, 평상복보다 컬러풀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쏟아져 나온다. [사진 갭핏]‘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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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대' 유니폼이 촌스러운 이유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 출전한 손완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드민턴 우리 대표팀 유니폼 너무 촌스럽네요.”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지난 16일 밤.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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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배트맨? 베트멍! 파리의 젊은 브랜드, 거침 없는 파격
요즘 패션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를 꼽으라면 단연 ‘베트멍(vetements, 불어로 ‘옷’)’이다. 2014년 파리의 디자이너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 브랜드는 벌이는 일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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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문양의 티셔츠는 왜 없을까?
뜨거운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졌던 브라질 올림픽이 내일이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0여 일 동안 시청자로서 각본 없는 스포츠 드라마를 지켜보며 울고 웃었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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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패션 정치, 그 진보의 과정을 좇다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26일(현지시간) 선택한 의상은 강렬한 붉은색 재킷에 검정 바지의 ‘팬츠 수트’, 다시 말해 바지 정장이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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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겉은 아름답게,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아재’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 일과 가족에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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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장으론 파란색·회색 감도는 마 소재 재킷과 바지
어깨가 축 늘어진 헐렁한 양복 상의에 배 위까지 끌어올린 바지. 이 같은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는 이제 안녕을 고할 때다. 티셔츠나 청바지 등 단순한 아이템으로 조금만 신경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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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아름답게,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맨 위). 재킷·티셔츠·청바지로 평범하면서도 깔끔한 중년 남성 룩을 완성한 조진웅. ‘아재파탈’ 연예인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황정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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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부축하는 척하면서 '슬쩍'…휴대전화 훔친 40대 구속
지난 11일 오전 4시쯤 경기 안양시청 유(U)-통합센터내 폐쇄회로TV(CCTV) 모니터링 화면에 벤치 위와 길에서 누워 자고 있는 두 사람이 비춰졌다.곧이어 검은 옷을 입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