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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호 침몰 사건|3등 선실서 13구 꺼내

    【진해 = 본사 임시 취재반】19일 하오 5시 사고 해역에서 2 「마일」쯤 떨어진 가덕도 대항리 천성마을 모래펄 위에 인양됐던 한일호 선체는 밀물로 바다 속에 잠겨졌다가 20일 상

    중앙일보

    1967.01.20 00:00

  • 1실·8부·20과로

    재무부는 오는11월초에발족할 외환은행의 기구시안을마련, 이를 곧 설립위원회에부의확정지을방침이다. 이시안은 은행장, 전무이사1인과 이사5인, 감사1인을두고 집행부서는 1실8부에 20

    중앙일보

    1966.09.10 00:00

  • 윤화 근본 원인

    「지프」, 「버스」, 「택시」, 화물차, 「마이크로버스」 등 서울시내를 달리고 있는 1만9천20대의 차량 정비를 검사 맡고 있는 서울시는 정비검사에 있어 차량부속품의 품목별 구비만

    중앙일보

    1966.05.14 00:00

  • 네 제약회사서 탈세 장부 압수

    서울지검 서연각 부장검사는 10일 하오 C제약(대표 조원준), D신약(대표 정원악), H제약(대표 우대규)에서 작년 1년 동안 약품생산량을 관할세무서에 허위신고, 각각 수백 만원씩

    중앙일보

    1966.02.10 00:00

  • 31일부터 전기대학 입시|출제방향 진단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각 전기 대학입시가 오는 31일로 박두했다. 전국 14개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에서 뽑을 신입생수는 모두 3만4천6백15명인데 지원자는 모두 8만여명에 이르

    중앙일보

    1966.01.29 00:00

  • 판검사정원 개정법 통과

    국회는 18일 상오 본회의에서 ①각급 법원 판사정원 법 중 개정법률안과 ②검사 정원 법 중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두 법률안은 현재의 각급 법원 판사정원 3백 76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입시스타트

    입시「시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내 61개 남녀전기중학은 7일 상오 9시 각학교별로 학과고사에 들어갔다. 며칠째 영하10도를 오르내리던 수은주도 이날 아침부터 풀려 영상 3도,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문을 연 양지회관|숭인동 근로여성 보금자리

    영세근로 여성들을 위한 양지회관이 15일 하오 시내 동대문구 숭인동에 있는 동회관에서 육영수여사 등이 모인 가운데 문을 열었다. 현대식 3층 건물에 미용실·목욕실·도서실·오락실 등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엉망인 서울시 인사|계획도 없이 멋대로

    총 7천9백54명이라는 방대한 직원을 갖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중앙집권적이고, 무계획하며 적정하지 못한 인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실9국(서울

    중앙일보

    1965.11.04 00:00

  • 동계 진학 특혜 안주고|지방학생 제안 않기로

    66학년도 서울시내 남녀 중·고등학교 입학자 전형요강이 7일 상오 밝혀졌다. 시내 각 초·중·고등학교 교장회의에서 시달된 이 요강에 의하면 원서 제출기일은 중학교 전기가 11월22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