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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박은정 검사 해임…"보복 짐작했다"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이 지난 2022년 10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향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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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사단 하나회" 발언에 해임된 이성윤…총선 출마는 못 막는다
법무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출판기념회에서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라고 발언한 이성윤(61·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해임’을 의결했다. 해임은 검사에게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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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해임…"총선 앞둔 정치적 판단" 반발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기소된 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로부터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을 받자 "부당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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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현직 검사 줄 징계…신성식 ‘해임’ 김상민 ‘정직’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기소된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검사 해임 사례다. 신성식 법무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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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외친 현직검사…감찰위, 최고수준 징계 '해임' 권고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현직 검사 신분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민(사법연수원 35기) 대전고검 검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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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영장회수 논란’ 진혜원 징계 부당하지 않아”…파기환송
대법원이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대검찰청의 경고 처분이 부당하다는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진 검사는 “수사 과정에서 법원에 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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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봉사" 이 한마디가 오늘 윤석열 운명 가를 듯
14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윤석열 검찰 총장이 관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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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징계위 위법논란 계속···정한중조차 "위원장 될줄 몰랐다"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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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고객정보 유출’ 하나은행 직원에 금감원 감봉·견책 조치
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 직원 4명을 대상으로 감봉·견책 등 제재에 나섰다. 이들 직원이 지난해 8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가입 고객의 계좌 1900여건을 당사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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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안태근, 감봉 6개월 징계 확정…사표 수리됐다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뉴스1] ‘돈봉투 만찬’으로 면직 됐다가 복직한 안태근(54·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경징계’인 감봉 징계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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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도 짧은 것들이"…법무부, 막말 인권과장 징계 청구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자료사진. [뉴스1] 법무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막말을 일삼았다는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인권정책과장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는다. 법무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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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후배에 “뽀뽀해달라”…성비위 처벌받은 검사들 사례 보니
서울중앙지검의 검찰 깃발 [연합뉴스] 법무부가 지난 11년간 징계처분한 검사 79명 중 성비위로 처벌을 받은 검사가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향신문이 법무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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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향응·후배 검사 성희롱 … 검찰,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0일 부적절한 처신을 한 부장검사급 2명에 대해 법무부에 면직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한 명은 사건 브로커로부터 향응을 받았고, 다른 이는 후배 여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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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대 향응·후배 여검사 성희롱... 검찰, 부장검사 2명 면직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20일 부적절한 처신을 한 부장검사급 2명에 대해 법무부에 면직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건 브로커로부터 향응을 받거나, 후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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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사건, 김영란법 첫 합의부 배당…"선례 없고 영향 중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 합의부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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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기소 … 직권남용 혐의 추가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서울동부지검 근무 당시 수사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피의자 B씨(43)와 성관계를 가진 전모(30) 검사를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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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사들 ‘막장 드라마’ 이젠 끝내야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사건에 뒤이어 초보 검사가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검찰의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특히 실무수습 중이던 초보 검사는 피의자에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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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스폰서 검사’ 6명 해임·정직 요청
대검찰청은 ‘스폰서 검사’ 의혹에 연루된 현직 검사 10명에 대한 징계를 법무부 징계위원회에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징계 대상자는 건설업자 정모(52)씨로부터 수차례 향응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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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3~4명 중징계 건의키로
‘스폰서 검사’ 의혹을 조사해온 진상규명위원회는 “박기준 부산지검장 등 현직 검사 3∼4명을 중징계하라”고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건의키로 했다. 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검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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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카드로 1억 쓴 검사 첫 해임
기업체 대표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1억원가량을 쓴 부산고검 김민재(48·사시 25회) 검사에 대해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검사징계법상 가장 중한 해임 처분을 받은 사람은 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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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륜씨 고검장 신분 회복
1999년 검찰 수뇌부의 사표 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수뇌부를 '정치검사' 로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이유로 징계면직됐던 심재륜(沈在淪.58)전 대구고검장이 24일 대법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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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검장 면직 이후]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심재륜대구고검장에 대해 징계면직 결정을 내림에 따라 沈고검장은 27년에 걸친 검사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검사징계법에 면직.정직.감봉 등 중징계는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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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륜 파동]심고검장 징계절차
검찰 수뇌부가 심재륜 (沈在淪) 대구고검장에 대한 징계방침을 공식 발표하고 나서 검사에 대한 징계절차와 그의 혐의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沈고검장에 대한 직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