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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3000만원 배상"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왼쪽)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문재인(63)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한 고영주(67)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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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명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外
박명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박명진(68·사진) 서울대 명예교수(언론정보학)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 박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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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대한공증인협회장
김진환(64·사진)법무법인 충정대표변호사가 26일 대한 공증인협회정기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신임 협회장은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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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절반이 외국기업이죠 … 몸집보다 체력 키워 Firm Firm 만들 겁니다
김진환 (63·사법연수원 4기·사진)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다. 김 대표는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만나자”고 했다. 로펌 대표변호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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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논의 잡초 뽑기 정치는 천수답 바꾸기”
4·9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1173명(비공개 13명) 중 법조인은 130여 명(11.1%)이다. 2004년과 비교할 때 규모는 두 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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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박근혜 vs 친 이명박 … 공천 경쟁률 명암
이재오(서울 은평을)·홍준표(서울 동대문을)·정두언(서울 서대문을) 한나라당 의원은 남들이 부러워할 ‘호사’를 누리고 있다. 한나라당 창당 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18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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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검사장, 27년 검사 생활 마감
"27년 검사생활 동안의 아름다운 기억만을 간직한 채 떠납니다." 김진환(金振煥.55.사시 14회)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이 30일 검찰을 떠나면서 남긴 한마디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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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정신장애인 범죄 대책 소홀"
"1백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저지른 범인은 정신 장애와 정상 상태를 넘나들던 남자였습니다. 이런 참사를 겪었는데도 정신장애 범죄에 대한 우리의 대책은 빈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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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범죄에 대한 대책 취약"
"1백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저지른 범인은 정신 장애와 정상 상태를 넘다들던 남자였습니다.이런 참사를 겪었는데도 정신장애 범죄에 대한 우리의 대책은 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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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게이트' 부실수사 유창종 前중수부장 서울지검장에 발탁
지난 8월 정기인사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단행된 15일 검찰고위 인사는 서울지검 특별조사실에서 발생한 피의자 구타 사망 사건에 대한 문책 차원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서울지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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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서울지검장 서면조사 검토
피의자 구타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감찰부(검사장 朴泰淙)는 11일 김각영 신임 검찰총장에게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보고하고, 금명간 폭행 가담 수사관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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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장 벌써 흠집… 앞날 걱정"
김각영(金珏泳) 신임 검찰총장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 조직의 인화와 단결을 강조했다. 金총장은 차분한 목소리로 "최근 사태로 검사와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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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검찰로 거듭나길"
김정길(金正吉) 법무부 장관과 이명재(李明載) 검찰총장의 사표 제출로 수뇌부 공백 상태가 벌어진 5일 과천 법무부 청사와 서초동 대검 청사는 하루 종일 침통한 분위기였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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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봉사대상 시상
서울지검(검사장 김진환)과 서울시·SBS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밝은사회 봉사대상 시상식이 25일 열렸다. 대상은 한국성폭력상담소(이사장 김삼화(左) 변호사)에, 본상은 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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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朴부장 교체건의 金법무가 유임 밀어붙여
이번 검찰 인사의 최대 관심사는 이정연씨 병역 면제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의 거취였다. 朴부장은 당초 21일로 예정됐던 인사를 앞두고 유임될 것이란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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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간부 14명 人事
법무부는 16일 법무부 차관에 김각영(金珏泳)부산고검장, 대검 차장에 김학재(金鶴在)법무연수원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14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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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문책당했던 간부'복귀'
16일 발표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는 김정길(金正吉)법무부 장관 중심의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비록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42명 중 14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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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게이트 문책'人事 단행
법무부는 5일 법무부 차관에 한부환(韓富煥)대전고검장을,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김승규(金昇圭)법무차관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3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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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장 놓고 진통 거듭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인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검찰이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려 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지역적으로 균형을 갖췄고, 각종 게이트에 대한 부실 수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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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전망] 장관 교체로 원점서 시작
29일 법무부장관 교체로 이명재(李明載)검찰총장 임명(지난 17일)이후 미뤄져 왔던 검찰 수뇌부 인사가 이르면 이번주 중 단행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이던 송정호 신임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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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총장 체제 전망]
신승남(愼承男)전 검찰총장 후임으로 16일 이명재(李明載)전 서울고검장이 내정됨에 따라 검찰조직에 적지 않은 인적.제도적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국민적 신뢰와 엄정한 사정기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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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신임 대구지검장 인터뷰]
"검찰권을 행사할 때 지역실정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난(亂)개발.토착비리 등 구조적 비리는 철저히 수사할 작정입니다. " 신임 김진환(金振煥.52)대구지검장은 "검찰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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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간부 인사 단행
법무부는 10일 임휘윤(任彙潤)서울지검장과 한부환(韓富煥)법무부 검찰국장·이종찬(李鍾燦)부산지검장 등 사시 12회 출신 검사장 3명을 고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검찰 간부 35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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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뇌 '충격 물갈이'
일부 사시 8회 출신의 사표거부로 진통을 겪던 검찰간부인사가 검찰총장을 제외한 사시 8회의 전원 퇴진으로 파격 승진과 전보 등 사상최대 규모로 매듭지어 졌다. 법무부는 6일 신승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