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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차원서 깐다”…라임 ‘술접대 의혹’ 검사 실명 공개 파문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입구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펀드 사기 키운 금감원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진행’ 기자회견을 했다. [뉴시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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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김봉현 술접대 검사 깐다" 페북에 이름·얼굴 올렸다
[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박훈 변호사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하는 이른바 '검사 술접대' 참석자라며 현직 검사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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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이 술접대했다고 주장한 검사·룸살롱 압수수색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현직 검사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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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檢 2차 조사에서 ‘접대 검사 3인’ 모두 특정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사태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이 접대했다고 주장한 현직 검사 3명을 모두 특정했다. 김 전 회장은 술자리 접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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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이 술접대 지목한 변호사, 휴대폰 비번 풀어 檢 넘겼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수원여객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서 유치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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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첫 검사 접대 일텐데 날짜도 특정 못해" 변호사 반박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해 검사들에게 향응·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검사 접대 의혹'을 감찰 조사 중인 법무부가 김봉현 전 스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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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추미애 윤석열 갈등..대통령 뜻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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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윤석열, 악마에게 영혼 판 파우스트…권력에 취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연합뉴스·뉴스1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악마에게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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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접대한 검사 누구냐" 檢, 구치소 찾아 김봉현 집중추궁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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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인사 팩트를 말한다, 전례없는 일" 윤석열의 작심 발언 [국감장 영상]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해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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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검사 술접대 의혹’ A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 술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전담팀이 21일 당시 접대 자리에 동석한 A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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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영장 기각 청탁" 폭로에, 윤대진 "이름도 못 들어봤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옥중 입장문'을 공개했다. 김상선 기자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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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사들 룸살롱 접대비 1000만원…양주만으론 어렵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에서 촉발된 '검사 비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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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입장문 속 검사는 윤갑근·이성범? 여권 폭로에 윤갑근 “그와 일면식도 없다”
라임자산운용 정·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이 ‘실명 폭로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지목된 당사자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일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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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로비 의혹 '실명폭로전'…당사자들은 “들은 적도 없다”
김봉현 전 회장이 16일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이 ‘실명 폭로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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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미애·윤석열 충돌로 번진 펀드 사건…특검으로 정리하라
라임자산운용에 지배적 권한을 행사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으로 검찰과 정치권이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김씨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뇌물 진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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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수사 담당했던 전 남부지검장 “윤석열, 수사 막은 적 한 번도 없다”
송삼현 윤석열 검찰총장의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가 미진했다는 법무부 발표가 18일 나온 가운데 이 수사의 사령탑이었던 송삼현(사법연수원 23기) 당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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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 “김봉현 서신 모순적 내용 많아…채널A 사건 연상”
지난 4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는 김 전 회장.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현직 검사 대상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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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주범' 옥중 한마디에...추미애, 윤석열 목에 칼 들이댔다
옥중에서 날아온 서신 한 통이 지난 16일 공개되며 검찰이 발칵 뒤집혔다.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쓴 옥중 입장문(‘사건 개요 정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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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라임 수사미진" 공격하자, 윤석열 "중상모략" 받아쳤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면전이 다시 시작됐다. 추 장관은 18일 라임 사태에 대해 윤 총장이 수사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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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술접대' 폭로 김봉현 2차 서신 "술자리 참석자 밝혀질 것"
1조6000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전주(錢主)이자 정관계 로비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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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검범유착 공작 의혹"…김봉현 문건, 채널A사건 데자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소위 '검범(檢犯)유착' 의혹에 다수의 모순적 내용이 포함돼 있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내부에서는 "'검언(檢言)유착'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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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폭로에, 여당 "검찰의 라임 변명은 일단 걸러야 진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왼쪽)과 김용민 의원. 변호사였던 두 사람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 앞둔 지난 2월 함께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민주당 의원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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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잡으라 했다"는 폭로 속 그 변호사 "김봉현의 소설"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뉴스1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현직 검사를 접대하는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