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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비리’ 건축가 이창하, 징역 3년 실형 확정
건축가 이창하. [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건축가 이창하(62)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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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前 사장, 1심서 징역 6년 선고
대우조선해양에 2백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수천억원의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상태 전 사장이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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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 짓던 건축가 이창하 징역 5년 선고
이창하 건축가 겸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축담당 사업본부장. 그는 90년대 인기 TV프로그램 ‘러브하우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합]‘대우조선 비리’와 관련해 기소된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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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씨의 형 징역 3년 6월
'러브하우스' 건축가로 유명한 이창하(61)씨의 친형 이모(65)씨가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성창호)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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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건축가 이창하 뒷돈거래 추가 기소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건축가 이창하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축담당 사업본부장이 공사 도급과 관련된 뒷돈을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추가로 기소했다.대우조선해양 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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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박수환·송희영 커넥션 규명 초점…추석 뒤 줄소환 예고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횡령·분식회계 등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딱딱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실들이 하나둘씩 불거져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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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하, 177억 횡령·배임혐의 기소
이창하건축가 이창하(60·구속)씨가 177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4일 이씨를 27억원대 횡령, 150억원대 배임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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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러브하우스 이창하 횡령혐의 구속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6일 수백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건축가 이창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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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씨 구속영장 청구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13일 건축가 이창하(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남상태(66·구속) 전 대우조선 사장의 비자금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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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비자금 창구 의혹…이창하 “사업 특혜 없었다”
이창하대우조선해양 비리 사건에 연루된 건축가 이창하(60)씨가 11일 검찰 소환조사에서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이씨는 남상태(66·구속) 전 대우조선 사장의 해외 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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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설득없는 안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의 반발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당장 유커 관광과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깜짝 발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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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비자금 대부분 해외서 조성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남상태(66·구속) 전 사장 재직 시절(2006~2012년) 비자금 조성이 대부분 해외에서 이뤄진 사실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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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남상태, 출석 전 관련자들에 거짓 진술 부탁”
남상태남상태(66)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검찰 출석(27일)을 앞두고 자신이 갖고 있던 각종 계약서 등 서류를 숨기고, 사건 관련자들에게 거짓 진술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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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전 사장 긴급체포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이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고검에 소환됐다. [사진 오상민 기자]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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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목표 실적 정해놓고 5조4000억 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고재호(61) 전 사장 재임 기간인 2012~2014년 이 회사에서 약 5조40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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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곪은 대우조선…차장 혼자서 179억 빼돌려
경남 거제경찰서는 허위 거래명세표를 작성해 회삿돈 179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로 대우조선해양 임모(46) 전 시추선사업부 차장을 지난 10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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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모른다” “기억 안 난다”…대우조선 국감 속기록은 ‘허무개그’
이태경경제부문 기자“산업은행이 파견한 최고재무책임자(CFO) 한 명을 통해 복잡한 해양플랜트의 생산원가를 파악하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대우조선해양의 5조원대 해양플랜트 부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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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효자사업’도 분식회계 포착…남상태 수사 가속도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진 비리와 부실감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대우조선이 수주한 ‘우량 선박’ 사업에서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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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하우스’의 건축가 이창하씨 체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공사도급을 주겠다며 협력업체들로부터 11억여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유명 건축 디자이너 이창하(53·사진)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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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나라망신, ‘신뢰 인프라’ 와르르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사건에서 촉발된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들이 한국의 학력 위조 파문을 보도하며 한국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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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조 의혹 이창하씨 시인..교수직 사퇴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된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씨(51)가 학력 위조 사실을 인정하고 교수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이씨는 6일 오후 언론사에 배포한 이메일을 통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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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건축가 이창하, 26세 연하 디자이너와 세번째 결혼
MBC TV '러브하우스'코너에 참가했던 건축가 이창하(52)씨가 26세 연하 디자이너와 재혼해 살고 있다고 여성중앙 2월호가 보도했다. 부인은 '러브하우스' 디스플레이팀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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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 운명적인 세 번째 결혼
푸근한 인상과 수줍은 웃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감동을 선물하던 남자, ‘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가 3년 전 26세 연하 아내와 조용히 재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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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롯데건설 外
◇롯데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 헤론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 방배 중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아파트는 34~63평형 3백37가구, 오피스텔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