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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호우경보, 28일까지 물폭탄…오전에 비 세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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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영서 호우경보···28일까지 300㎜ 물폭탄
중부지방에 장마가 이어진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거리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8일까지 100㎜~250㎜의 비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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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역 일대 10여 년 만의 오피스텔·상가
━ 솔라티움시티 강남 10여년간 오피스텔 분양이 전무한 강남 중심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오피스텔&상업시설인 ‘솔라티움시티 강남’(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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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돼 화가났다”…휘발유 뿌려 경찰지구대 불 지르려던 50대 구속영장
[뉴스1] 경찰에 체포된 것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경찰서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다 붙잡혔다. 25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신사지구대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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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옷도 잘 부탁해’… 소재별 의류 관리법
본격적인 여름철, 사람들의 옷차림은 더 얇고 시원해졌다. 가벼워진 옷차림과 달리 여름철 의류 관리에 드는 공은 결코 가볍지 않다. 여름엔 땀이나 피지로 인해 섬유가 오염되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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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밤 호우 예비특보…28일까지 중부 곳곳 '물폭탄'
25일 오전 충남 천안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12시 37분 쯤 천안동남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목천읍 청정리 하천에서 굴삭기 위의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천안동남소방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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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무리와 무지개 뜬 제주…한라산 백록담은 비경(祕境)
24일 제주도에는 무지개와 햇무리가 떴다. 사진은 독자 최진호(49ㆍ회사원) 씨가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항으로 가는 길에 찍은 무지개다.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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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 100㎜ 넘는 폭우…중부지방 장맛비 28일까지 이어져
전국이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한 25일 오전 장맛비가 충청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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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왕귀뚜라미도 소·돼지급 가축 반열에
곤충이 법적으로 ‘가축’의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법 시행규칙 위임 고시인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 동물’을 개정해 25일부터 곤충을 축산법에 따른 가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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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제 '가축' 된다···장수풍뎅이·여치 등 14종 신분전환
곤충이 법적으로 ‘가축’의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정부가 갈색거저리ㆍ장수풍뎅이ㆍ흰점박이꽃무지 등 곤충 14종을 축산법 고시 상 가축으로 인정하면서다. 곤충 사육 농가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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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SIS 연구원 “北잠수함, 당장 위협 안돼…실전배치만 1~3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 [연합뉴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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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외교 아닌 내교에 바쁜 한국
전수진 국제외교안보팀 차장대우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지난 2월 25일 베트남 하노이의 모 호텔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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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 잠수함 공개, SLBM 탑재 가능한 3000t급 추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 잠수함은 동해 작전 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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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놓고 공개한 신형 잠수함, 美 때릴수 있는 SLBM 탑재"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앞둔 북한이 23일 최종 병기로 불리는 전략 잠수함 건조 사실을 공개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날 전략 폭격기를 보내 동해 상공을 뚫었고, 북한은 수중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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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정은 국무위원장, 최신형 잠수함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신형 잠수함 시찰 현장을 공개적으로 노출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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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를 먹어서 보충할 수 없다, 그 이유는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47) 요즘 효소 제품이 큰 인기다. 효소 제품은 대부분 율무(왼쪽), 메밀(오른쪽) 등 다양한 곡물에 미생물을 배양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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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뒤 가렵고 흰 분비물”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여성 질환
생리 불순은 자궁내막암·호르몬 이상 등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직장인 강모(27)씨는 최근 여름 휴가를 다녀온 뒤 고민이 생겼다.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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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병기 잠수함마저 공개···김정은, 대놓고 트럼프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서한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북한이 신형 잠수함을 공개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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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해도 될 배 왜 샀나" 김정은 벤츠 나른 배 의혹
'김정은 벤츠'를 지난해 10월 부산항에서 러시아 나홋카항으로 실어나른 화물선인 DN5505호가 지난 16일 경북 포항신항 7부두에 억류돼 있다. 이 배는 북한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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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日영사관서 “아베 사죄” 시위하다 체포된 대학생들 전원 석방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에 진입해 피켓 시위 등을 벌이던 반일부산청년학생실천단 소속 대학생 6명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안에서 일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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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명 일본 영사관 마당서 “일본 사죄” 외치다 체포
22일 오후 부산동부경찰서 앞 대학생들이 연행한 학생을 석방 하라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일본영사관 안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한 대학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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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탑재 가능한 '한국형 항모' 건조 사업, 첫 삽 떴다
지난해 5월 진수한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한국형 항모는 마라도함보다 크기를 더 키워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태울 예정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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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제9회 집수리로드 자원봉사 실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정안전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뜻하지 않은 재난·재해 피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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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피커엔 하드우드가 제격…나무 특성 잘 아는 목수가 더 멋진 물건 만들 수 있죠
(왼쪽부터) 조서영 학생기자와 강효원 목수, 정하민 학생기자가 완성한 우드 스피커를 들고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해시태그 ‘목공’ 14만 개, ‘목공방’ 6만 개, ‘목수’ 6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