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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차 민영아파트 3104가구 분양-20일께 공고
서울시는 13일 12월중 서울지역 민영아파트 3천1백4가구를분양한다고 밝혔다. 〈별표〉 이번 분양은 올들어 일곱번째다. 사업주체별로는 주택업체가 8곳 2천4백63가구,재건축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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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른자위 아파트 재개발 주민.市 고층화 대립
재개발대상 저층 아파트촌을 고층화하려는 주민들과 교통.환경. 상하수도.교육시설문제등을 내세워 이를 허용치 않으려는 서울시가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재개발대상 아파트단지중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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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역 등 5곳 3,570대분 주차장 건설 &서울시, 민자유치
서울 중구 을지로 방산공원 지하 등 시내 공원·지하철 환승역 등 5곳에 차량3천5백70대 수용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일 모두 6백47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시유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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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곳 폐유저장시설/제주·군산 등에/하수처리장도 1백2곳으로
◎환경분야 7차5개년계획 확정 정부는 신도시·공단·관광단지 등을 건설할때 인구와 면적에 따라 일정규모의 녹지를 조성토록 의무화하고 관계부처의 사전협의를 강화해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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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광양/대규모 항만건설/2000년까지 5조원 투입
◎인천·부산항 규모로/아산 배후공단 조성/광양 컨테이너 전용 충남 아산 및 전남 광양에 각각 인천·부산항과 비슷한 규모의 하역능력 또는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갖춘 새로운 항만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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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땅살 엄두못내/자금난 극심… 공영택지 배정포기 속출
건설업체들이 심한 자금난으로 집지을 땅을 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서울과 신도시등 수도권에서만 20여개 업체가 공영개발택지를 배정 또는 추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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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항만 건설위해 공채 발행/경제부처 새해 업무보고 요지
◎고속도 적체구간 5곳 확장키로/전기료 누진율 확대해 절약유도 정부는 각 부처간 상충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정책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4일 새해 업무보고 방식을 과거의 부처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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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 지분 배정기준 “아리송”/경제계도 민방선정에 의문 제기
◎태영 자금조달 능력도 구설수/전의원등 끼여 「정치인배제 원칙」 무색 새 민방참여 주체의 선정과정에 대해 경제계에서 적지않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주주로 선정된 업체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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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엇갈린 제주도 골프장 건설
『비좁은 땅에 2∼3년새 골프장을 13개나 만들겠다니 온 섬을 골프장으로 바꾸겠다는 얘기냐』『어차피 관광개발을 하자면 골프장도 많이 들어서야 한다』국내에서 첫손을 꼽는 국제적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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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사람 많은데 방은 모자란다|「콘더」예약전쟁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콘더미니엄 회원권 소유자들의 「예약소동」 이 일고있다. 회원권 소유자들은 저마다 7월28일이후 이른바 「골든시즌」 이용을 바라고 있으나 콘더의 객실수가 태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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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약한 지하철 공사장|7곳 침수 공사중단…차량통행 제한|호우피해 축대 무너져 중학생 압사|이재민 3백8명·백91가구 침수
26일 밤부터 27일 새벽사이에 서울·중부일원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곳곳이 침수돼 이재민3백8명을 내고 산사태와 도로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압사하는 등 비에 약한 서울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