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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드 후세인 주한파키스탄大使
오는 22일 예정된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의 방한에 앞서 자비드 후세인 주한 파키스탄대사(사진)가 15일 롯데호텔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후세인 대사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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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工事 사진.영상展
리비아 대수로 공사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영상전이 19일 이 공사를 맡았던 동아건설의 다동 사옥 동아갤러리에서 시작됐다.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공사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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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첨단기술展 개막축하연
프랑스의 산업설비.건설.토목.전자.컴퓨터.자동제어장치.석유가스.원자력.화학.제약.환경산업.항공산업분야등 첨단기술 관련업체1백여개가 참가한 프랑스 첨단기술전이 13일 서울종합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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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日오야베市 복합문화공간 크로스랜드
동해와 접하고 있는 일본 도야마(富山)시에서 호쿠리쿠(北陸)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40분쯤 달리면 인구 3만6천명의 작은 도시 오야베(小矢部)가 나온다.이 도시에는 「크로스랜드 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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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동경DB쇼 CD롬 이용 멀티DB각광
日本 東京 이케부쿠로(池袋)에 위치한 선샤인시티컨벤션센터.日本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와 日本데이터베이스協會,그리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社가 공동주최하는「데이터베이스 94 東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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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환경산업展 결산
「94환경산업전」이 6일동안의 전시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막을 내렸다. 6개국 1백2개 업체가 1천여점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들이 자사 환경설비들을 적극적으로 공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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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조양호,강성재,사공일,윤영오,이명복
◇金 潗 경기고 동창회장은 24일 오전10시 올림픽공원에서「제4회 경기가족 걷기대회」를 갖고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趙良鎬 한국언어장애연구소장은 30일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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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삼척에서 反核시위
세계 최대의 반핵.환경감시단체인 그린피스(Green Peace)가 환경운동연합의 초청으로 13일 한국을 방문,24일까지 12일간 국내 환경단체들과 연대해 대규모 反核시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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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균,정대철,박홍식,정진태,정광익,이근규
◇申樂均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은 28일 유권자연맹정기총회에서임기3년의 회장에 재선됐다. ◇鄭大哲 국회의원(민주당 상임고문.前민추협 통일특위 위원장)은 31일 오후6시30분 서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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貿公 지역본부장이 말하는 현지 진출전략 좌담회
개방화.국제화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외에 다른길이 없다.이같은 국제경쟁력 강화란 절대명제를 놓고 민간.정부의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의 결여나 또는 필요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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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되돌아 본-서울
내년은 「서울 정도 6백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서울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수도서울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산구청 등 일선구청에서도 각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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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관광행사로 붐 조성|준비 어떻게 하나|94 한국방문의 해
계유년 새벽닭이 울면서 한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관광부문이 관심과 이슈로 떠오를 시기-. 물가앙등과 고 임금으로 시달리던 국내경제가 다시 세계적인 무역파고를 딛고 일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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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용 원자처 설치 30년|100㎾급서 300배 증강
올해는 세계 최초의 인공핵분열 연쇄반응이 성공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트리거마크-Ⅱ)가 가동 된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국내외에서 이를 기념하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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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대사관 6천만원짜리벽난로/도난당했다 경찰 장물실서발견(주사위)
○…지난 2월 보수공사중 분실됐던 프랑스주재 한국대사관의 벽난로가 23일 파리경찰의 장물보관실에서 발견됐다. 분실됐던 벽난로는 대사관 회의실에 위치했던 19세기 흰 대리석 구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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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엔 천지외에 분화구 13개 더 있었다" 확인
북한 백두산 탐험대의 수년간에 걸친 탐사 자료가 최근호 민주 조선지에 발표됐다. 북한은 81년 기상수문국 산하에 「백두산 탐험대」를 조직했으며 이 탐험대에서는 그동안 5천여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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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아파트 홍보도 하고 기업 이미지도 높이고…|모델 하우스를 문화 공간으로
서울 역삼동「삼성 아파트 주택 문화관」3층 강당. 5백여 명의 주부들이 강당을 메운 가운데 6명의 주부가 강당 전면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강사 구지윤씨(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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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유치 총력 행정도시 탈바꿈-홍성읍 충남
『홍성 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홍성-보령지구 방조제 등이 건설되는 것을 계기로 홍성읍을 명실상부한 충남서북부지역 행정·문화·교통의 중심지로 만들자.』 충남서해안지역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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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시멘트공업 중심지로 발돋움|영월읍-강원
단종의 한이 서린 충절의 고장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이 석회석 등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과 애절한 사연이 깃들인 관광 자원 개발로 2000년대 정주권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산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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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우리 손으로 지키자"
「우리 손으로 환경을 지키자.」 금년 초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을 시발로 제기된 환경오염문제가 사회문체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또 무절제한 골프장 건설에 따른 환경파괴·상수원오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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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올해 10개부문 신기술·제품 선정
◎「생각하는 사진기」등 “꿈”이 현실로…/포킷 컴퓨터·태양전지이용 위성 등장/소형·경량화 환경보호중시 경향 뚜렷 전문 사진가들이 오랫동안 갈망해오던 「생각하는 사진기」,대기권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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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당진읍 충남 당진읍
『당진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아산신항·석문공단·한보철강등이 건설되는것을 계기로 당진읍을 명실상부한 서해안개발의 중심지로 만들자』 충남서해안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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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부총리가 본 중국의 오늘
장강이 삼협의 동쪽끝에 있는 남률관을 지나서 호북평야를 나오게되면 3백m밖에 되지 않던 강폭이 한꺼번에 2천2백m로 확대된다. 인구 4백만명의 신도시 환창시에는 세계 최대급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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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돌 한글날 행사 "풍성"
54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부는 한글날을 계기로 한글의 예술적 조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미술전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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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한국인 한 서린 일제요새|「마쓰시로 지하대본영」국내 첫 전시회
마쓰시로 지하대본영일. 일제가 2차대전말기인 44년 11월 그들이 말하는 본토대결 전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의 나가노현 마쓰시로 읍 일대에 구축하기 시작한 대규모 지하요새다. 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