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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건물/개별계량기 의무화/정부/「건물 에너지절약대책」 내달 시행
◎만㎡이상 건물 허가신청때/「에너지절약 계획」 제출토록 앞으로 임대용 건물을 지을 때도 임대구획별로 전기·수도 등의 개별계량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고 연면적 1만평방m(약3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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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수도권 기능 맡는 고위층 "분신"|지방 행정을 국가 차원서 수행
흔히 경기도 도지사를 「지방 장관중의 장관」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경기도의 도세나 지역적 여건, 정치적 영향력이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 중 가장 「으뜸」을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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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철 편입지역 보상 등 사전대책 시급
올 하반기 착공예정인 경부고속전철노선이 서울을 비롯, 고양·광명·안양·시흥·안산시 및 화성·평택군 등 경기지역 7개시·군을 통과함에 따라 고속전철노선에 편입되는 토지보상·건물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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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건설공사 구두합의”/현대공시/당초 “수주” 발표와 차이
태국 신도시건설사업 수주사실 여부를 놓고 건설부등 당국과 입씨름을 벌이던 현대건설측이 25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1차 사업은 「구두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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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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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등 일방적 용도 변경 주택 신축 못해 주민 반발
건설부가 남양주군 일대의 일부 경지지역 내 임야와 취락지역을 일방적으로 산림보전지역과 경지지역으로 고시해 지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6일 주민들에 따르면 건설부는 지난 91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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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택지개발 중단/인구집중등 방지… 재개발 통해 집 늘려
◎청약예금 가입자들 반발 클듯 서울지역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81년부터 서울 전역에서 시행돼온 공영개발 방식에 의한 신규택지 개발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22일 앞으로는 전답·임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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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수도권 인구억제」의지/시설제한기준 “후퇴”
◎85년이후 시행령 네번 개정/사설 강습소 신규허가 대상 늘려/공장 백㎡서 2백㎡ 이상으로 확대/학교는 고교이상서 전문대로 정부가 수도권집중억제를 위해 지난 83년 수도권정비계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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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면허경신 폐지/민원사무 5백51건을 간소화
◎골재채취 허가낼때 창구 일원화/어업면허 연장서류 1건만 제출/의료기관 개설 신고 사흘로 단축 총무처는 4일 총 3천8백64종의 민원사무중 5년마다 면허를 경신하게 돼 있는 개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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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동산 경기 전문가 진단
『계속 침체될 것인가, 아니면 되살아날 것인가.』 지난해 봄 이후 하향곡선을 그려온 부동산경기가 새해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선거와 분양가 인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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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부지 일방 분양 평택·화성주민 반발
경기도 평택군 포승면·화성군 우정면·장안면 일대가 항만시설 국가공단건설부지로 지정, 수용되면서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지역주민들과 보상·대책협의도 없이 공장부지로 일방분양함에 따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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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급등 9곳 개별땅값 조사
서울시는 3일 국세청이 분당신도시건설과 관련 송파구 가락·방이·석촌·송파·신천동, 성동구 구의·광장·자양·능동 등 9개 동을 91지가급등지역으로 지정 고시함에 따라 6일부터4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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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교문 7만평·인창 만7천평
경기도 구리시는 교문지구 7만평과 인창지구 1만7천평을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건설부로부터 교문지구와 인창지구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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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가/내년 2∼3%인상 요인/택지가 산정 조정…자율화 미뤄
◎건축비도 손대면 큰 폭 오를듯 아파트분양가가 내년부터 평균 2∼3%정도 오르게 됐다. 건설부는 6일 주택건설업체가 토지개발공사등 공공기관에 미리 낸 공영개발택지대금에 대한 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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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내년에도 지속”
◎올봄보다 20∼30%선까지/5대도시 내림폭 더커져/국토개발연 자료 내년말에는 아파트값이 올봄에 비해 20∼30% 떨어질 것이라는 공식연구보고서가 나왔다. 31일 국토개발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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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노는땅 8만여평/건설부 유휴지고시 외면
◎서울시 자료… 특혜조치 의혹 90년 9월 현재 서울시가 파악한 놀고 있는 땅(유휴지)이 총 95건 1백77필지 8만1천2백47평에 이르고 있으나 건설부가 1년이 지나도록 유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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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절경 청사포 사라질 위기/특정업자가 공유수면 매립추진
◎해안 10만평 택지로 개발/22개 시민단체 반대 투쟁 【부산=정용백기자】 부산 해운대·송정 관광벨트 명소중의 하나인 청사포 해안절경이 매몰될 위기를 맞고 있다. 부산 시민들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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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토지 기초조사 무시/도시계획 시설결정 위법”
◎서울고법 취소판결 인구·토지 등 기초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위법으로 취소되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3부(재판장 이용훈 부장판사)는 5일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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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대흥·남가좌 등 3개 지역|4만평 재개발 지구 지정
서울시는 18일 낡은 주택 등 이 밀집한 공덕동 384일대 8천 평을 공덕1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3개 지역 3만9천 평을 주택개량 재개발구역으로 새로 지정키로 했다. 새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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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공장 양성화조건 등록시킨뒤 “관계법위반”처벌 말썽
◎과태료에 단수·단전조치/무등록업체는 단속안해… 해당업체 반발 정부가 무허가공장의 양성화를 위해 이전 등을 조건으로 등록을 해준뒤 이들 업체를 관계법에 의해 처벌,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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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집 지어 아파트분양 사기/40여채 팔아 4억 챙겨
서울경찰청은 7일 무허가 비닐하우스에 아파트입주권이 나온다고 속여 방한칸에 3천5백만∼5천만원씩 40여채를 팔아 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세일진흥개발 대표 오연식씨(33·서울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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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대규모 쓰레기 매립장
사용연한 백년…2천년대 착공 김포해안 쓰레기 매립장 규모의 4배가 넘고 1백년이상 사용이 가능한 제2해안 쓰레기 매립장이 경기도 강화군화도면 앞 해안에 세워진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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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작약도 개발 공방 14년 한보개발
인천 월미도 앞 조그만 관광섬 작약도를 놓고 공원으로 가꾸려는 인천시와 유원지 개발을 고집하는 소유주 한보개발(대표 정윤근)간에 공방전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한보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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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경북 구지/지방공단 지정
건설부는 5일 광주 평동지구와 경북 구지지구 등 두곳 2백41만3천평을 지방공단으로 지정,고시했다. 이로써 올해안에 지정키로한 20개 공단 1천9백54만평중 6개 공단 4백45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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