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슈퍼노바', K팝 걸그룹 최초로 두바이 분수쇼 배경음악 선정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울려펴진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정규
-
가난·장애 딛고 법조인 됐다…40대 초선들이 보는 尹과 李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⑧ 」 「 [찐 울산 사람 된 외지인 김상욱] 」 1972년 경남 울산시(현 울산광역시)의 작은 어촌 미포가 인파로 북적거렸다. 거기
-
통영 제석초 화재 원인, 결국 미궁 속으로…학생 1100명 중 절반은 아직도 ‘더부살이’
몇 달씩 초등생 1100여명을 타 학교에서 ‘더부살이’하게 만든 경남 통영시 제석초등학교 화재 사고의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모두 ‘원인 미상’이란 결론을 내
-
46년 전부터 있었는데, 왜 몰랐지?…'힙플' 떠오른 이 박물관 [비크닉]
■ b.플레이스“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
1920년 취운정에 경성 첫 도서관…유길준 ‘서유견문’ 낳았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3·1운동 이후 도서관 설립 확산 집옥재와 팔우정. 왼쪽에는 서고인 팔우정, 오른쪽에는 이층 복도로 연결된 경복궁 집옥재가 있
-
文도 갔던 평양 영빈관 붉게 물든다…푸틴 방북 앞둔 北 분주
지난해 7월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일)’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왼쪽), 리훙중 중국 전
-
하루에서 수년까지, 매번 다른 여진 기간..…부안은 얼마나 갈까
1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한 주택가 담장이 전날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붕괴돼 있다.뉴스1 12일 오전 8시 26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
-
지진 속 침착했던 학생들 “재난 교육 효과”…내진 보강은 73%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자 김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실을 빠져나와 운동장에 모여 있다. 연합뉴스 전북 부안에서 첫 지진이 발생한 건 1
-
AI 후방산업 잡는다…LG전자, 글로벌 ‘공조 엔지니어’ 年 3만 명 육성
LG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B2B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아카데미를 세워 HVAC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미국 보스턴 아카데미. 사진 LG전자
-
드라마 '스위트홈'배경, 회현 제2시민아파트 철거...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자락에 위치한 회현제2시민아파트의 모습. 한은화 기자 서울에 마지막 남은 시민아파트인 ‘회현제2시민아파트’가 철거된다. 중구 회현동 남산자락에 위치한 이 아
-
[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선거 판도 바꾸는 바람이 아니라 온도를 보여주는 온도계”
━ 조사인으로 살다 간 ‘박무익 평전’을 통해 본 여론조사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 땅에서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정확하게는 박무익(전 한국갤럽 회장)으로부터 비롯됐다
-
[사진] 전국이 흔들렸다, 부안 규모 4.8 지진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날
-
부안 “쿵 굉음 뒤 건물 흔들렸다”…대전 학교 벽 갈라지기도
12일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에서 한 관계자가 지진으로 깨진 청자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전북 부안에서 12일 아침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놀란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
[사진] 교실 뛰쳐나온 학생·교직원들
사진 위쪽부터 순서대로 12일 오전 발생한 지진으로 부안군 흥산마을회관 인근 주택의 벽이 갈라졌다. 이날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실을 빠져나와 운동장에 대피해
-
지각 가장 안정된 호남서 강진, 미확인 단층 움직였을수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12일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4.8이었다. 전북 지역 주민들이 느낀 진동은 진도 5 수준이다. 규모는 지진파의 최대 진폭을 측정해 나타낸 지진
-
“한반도 서남권, 작은 단층 밀집 가능성”
김성룡(43·지구환경과학·사진) 고려대 교수는 12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부안 지진 발생 원인에 대해 “한반도 서남권에도 작은 단층이 밀집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
-
[팩플] 카카오 첫 데이터센터 공개, 정신아 “연내 카카오만의 AI 서비스 낼 것”
“2022년 10월 15일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당시 카카오톡을 비롯한 서비스들이 긴 시간 멈췄다. 내부에선 ‘1015 사태’라고 부른다. 우리에겐 트라우마지만, 철저히 원
-
"오물 폭탄 맞은 줄"...4.8 규모 지진에 전국이 놀랐다
12일 전북 부안에 진도 4.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부안군 보안면 한 창고 벽에 금이 가 있다. 사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동북초 교사 "폭격 맞은 듯 건
-
"창문 깨졌다" "벽 갈라져"…부안 지진, 경기까지 흔들렸다
신재민 기자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
“고궁박물관 벽 뚫고 넣었대” 1㎝ 틈이 만든 순종車 전설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시즌2: 알면 더 보인다…‘기막힌 유물’의 재발견 「 도대체 이 유물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다 이런 궁금증 가져보신 적
-
“판검사요? 제가요? 왜요?” SKY 로스쿨생은 ‘빅펌’ 간다 유료 전용
■ 를 시작하며 「 ‘대한민국 권력 1번지’로 법조계가 부상했습니다. 행정부 수반인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올해 22대 국회의원 300명 중 61명(20.3%)이란 역대 최다 법
-
김봉찬 이사는 회식이 싫다, 13년째 계약직 하는 까닭 유료 전용
동료에게 그랬죠. 왜 그리 높이 올라갔느냐고. 정점을 찍으면 내려와야 하잖아요.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 및 이사. 사진 폴인, 송승훈 대신증권 김봉찬 이사는 13년
-
아파트 10개동 통째로 '흉가'…20년 넘게 손도 못대는 이유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북한강변.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선 도로 한 쪽에 을씨년스러운 회색빛 건물 하나가 덩그러니 자리 잡고 있었다. 기둥엔 벌겋게 녹슨 철근이 드
-
여기 계란 당일 받으면 찐강남…두 백화점이 부촌 경계 그린다 유료 전용
■ 「 “강남은 사회적 지위의 공간적 상징이다. 높은 집값은 ‘구별 짓기’의 경계선 위로 진입 장벽이 생겼음을 보여준다.”(이재열 서울대 교수) 과거 중산층도 접근 가능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