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례 북국교, 축구서 감격의 우승차지|산골·어촌·탄광 마을에 경사 잇달아

    지리산속 작은 마을의 전남 구례 북국민교(교장 장인석)축구팀이 소년체전에 처녀출전, 서울 우신국민교를 승부차기 끝에 3-2로 이겨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구례는 『산모가 첫 출

    중앙일보

    1981.06.02 00:00

  • 장애자의 좌절감을 코트에서 불사른다|단국대 벙어리 농구선수 심재훈군

    벙어리선수는 농구를 그만 두어야하는가. 단국대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 명지대와의 패자 준준결승에서 극적인 반골 차의 승리를 거두자 선수들은 물론 교직

    중앙일보

    1981.05.19 00:00

  • 막 오른 대학축제

    목련이 활짝 핀 캠퍼스에 젊음의 환호성이 울려 퍼진다. 원색의 프랜카드가 나붙고 학교건물마다 색색의 경축휘장이 걸렸다. 지난 일부터 숙명여대 개교43돌을 기념하는「청파축전」이 전국

    중앙일보

    1981.04.24 00:00

  • 연도엔 환영인파 넘쳐

    대장정의 출발지인 목포 시내를 벗어나는 연도엔 제일여고·정명여고·중아여고생 등 5천여명과 시민들이 운집, 1천3백여리를 달리는 건각들을 축원했다. 선수들이 목포∼광주간을 달려 선

    중앙일보

    1981.04.01 00:00

  • "징계학생·면직 교수 구제 당분간은 어렵다"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건국대 등은 지난해 학원소요와 성적불량 등으로 무기정학처분을 받은 이 징계학생들을 이번 학기에 선별적으로 등록시킬 방침으로 개별면담·가정방문 등을 통해 학생

    중앙일보

    1981.03.19 00:00

  • 빙벽에 도전하는 산 사나이들

    한국 등산 학교는 l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설악산 토왕성 계곡에서 겨울철 등반 훈련을 강행했다. 이 훈련에는 전국 각 대학 산악부 회원 60여명과 직장 산악인 10명, 지도

    중앙일보

    1981.01.23 00:00

  • 대입응시자 성적 분포|공개 여부로 이견

    문교부는 20일 수험생들이 지망대학의 지원자 점수분포 상황을 몰라 눈치작전이 가열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전국 각 대학에 예비소집(25일) 이전까지 지원자 점수 분포 상황을 계열

    중앙일보

    1981.01.20 00:00

  • 서강대 입시합격권 판정으로 접전(진학사)

    70년대 대학입학예비고사문제를 공개해 문교 당국과 법정싸움을 벌이는 등 수난을 겪었던 입시전문잡지사 진학사(대표 조우제·서울 수송동)가 이번엔 예시성적순위로 대학별 합격권을 점치는

    중앙일보

    1980.12.06 00:00

  • 사설학원에 등장한 「녹음기 선생님」

    강사없는 강의실. 수업은 교단 위에 설치된 대형녹음기가 대신 진행한다. 언뜻 보면 시청각교실이나 자습실을 연상케한다. 과외수업이 금지된 이후 학생들의 자습교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앙일보

    1980.09.18 00:00

  • 전선의 긴장을 몸으로 느낀다… 대학생들 1일 입대

    【서부전선=전채훈 기자】 오랜만에 「캠퍼스」로 돌아온 대학생들이 책대신 총을 잡고 긴장이 감도는 최전방 방책선에 섰다. 15일하오2시 서부전선최전방을 지키는 육군○○부대에 입소한

    중앙일보

    1980.09.17 00:00

  • "희생 있더라도 교육저해요인 제거"|이문교

    이규호 문교부장관은 15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개혁에 대한 저해요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무릅쓸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 나라 대학은 새로운 기풍의 확

    중앙일보

    1980.09.15 00:00

  • 「백9일」만의 미소 23개 대학 개강|"밀린 공부에 열 쏟겠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고 끊겼던 대화와 웃음소리가 다시 꽃피었다. 「5·17」조치로 문을 닫은지 1백9일만. 전국85개4년제 대학 중 중앙·건국·경희대 등 서울의 8개 대학과 동아

    중앙일보

    1980.09.03 00:00

  • 학원 시국관망, 수업정상화|전국 56개 대학 회장단 밤새워 토론…가두시위 않기로

    연3일동안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던 서울의 대학생들은 16일에 이어 17일 시국추이를 관망하며 정상수업을 받고 있다. 일부 대학생들은 가두시위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분석

    중앙일보

    1980.05.17 00:00

  • 민주화운동, 교외시위는 자제

    전국26개대학(서울23개교·지방3개교)총학생회장등 학생간부들은 12일『대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은 정상수업을 하는 가운데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교내시위를 원칙으로하며, 교외시위는 자제되

    중앙일보

    1980.05.12 00:00

  • 대학가, 농성풀어

    시국문제로 교내농성·시위를 벌여오던 전국의 대학들은 10일 농성을 풀고 정상수업을 받으면서 시국성토를 계속하고 있다. 각대학들이 교내농성을 푼것은 전국대학생 대표들이 10일 학원을

    중앙일보

    1980.05.10 00:00

  • 서울대·연대 교내시위 계속

    「민주화 투쟁기간」7일째 맞은8일 서울대학생들은 정상수업을 하면서 평화적인 민주화운동을 계속했다. 법대·경영대·음대등 3개단과대학 학생 7백여명은 오전수업을 마친뒤 하오1시 각단

    중앙일보

    1980.05.08 00:00

  • 4·19는 정치혁명 아닌 사회 혁명의 시작

    씨알의 소리 대표 함석헌씨는 22일 건국 대학교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정치에 지나친 관심을 두기보다는 스스로 할일을 함으로써 믿음을 갖고 역사 발전을 기다려 볼 필요가

    중앙일보

    1980.04.23 00:00

  • 학교 부지매각|재단해명 요구

    건국대학생1백50여명은 11일하오 교내에 모여 재단측에 학교부지 6만5천여평의 매각설에 관한 해명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또 일부 신문이 재단문제를 과장 보도 했다고 주장, 성토했다

    중앙일보

    1980.04.12 00:00

  • 복학의 기쁨속에 남달리 학업열중

    긴급조치위반으로 제적됐다가 복학한 7백50명의 학생들은 복학의 기쁨속에 남달리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새학기와 더불어 대학가에 불어온 자율화바람을 깊은 감회속에 만끽하고 있으며 대

    중앙일보

    1980.03.27 00:00

  • 대학 총학장 사퇴늘어

    새학기 들어 전국 주요 국·공·사립대학 총학장들의 사퇴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이같은 사태는 학원발전과 관련해 활발해진 학생들의 학원민주화 활동에 따른 것으로 사립대학쪽이 더 심

    중앙일보

    1980.03.27 00:00

  • "새학기 맞는 기분"

    전국의 대학가가 활기를 되찾았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84개 4년재 대학중 73개 대학이 19일 일제히 문을 열고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계엄이 먼저 선포된 부산지역의

    중앙일보

    1979.11.19 00:00

  • 대학 학사 징계 늘어

    서울시내 각 대학들이 지난 1학기에도 성적 불량 학생들을 무더기로 학사 징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로 1학기 성적 심사를 대부분 마친 각 대학 당국에 따르면 연세대의 경우 평점

    중앙일보

    1979.08.23 00:00

  • 「육성의 시」를 보급한다|대학가서 인기끄는 『시인과 독자와의 대화』

    시낭송이 작품발표의 한방편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는 아직도 생소한 분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각 문학단체가 마련한 시낭송회의 횟수

    중앙일보

    1979.06.20 00:00

  • 투기비꼰 「전세금」양·「부동산」군 혼례|혼수감으론 82평짜리「부도맨션·아 파트」

    ○…1만여명의 대학생관중이 참석한가운데 16일 하오2시∼7시 한양대노천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대학축제경연대회는 재치와 웃음과 화음이 어우러진 젊음의 잔치였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중앙일보

    1979.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