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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0대 환자 첫 발생…확진자는 하룻새 23명 늘어 총 87명
메르스 10대 환자 [사진 중앙 포토] 메르스 10대 환자 첫 발생…확진자는 하룻새 23명 늘어 총 87명 메르스 확진 환자가 하룻새 23명 늘면서 총 87명이 됐다. 이 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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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메르스 첫 10대 청소년 확진…23명 늘어 총 87명
메르스 확진 환자가 하룻새 23명 늘면서 총 87명이 됐다. 이 중 10대 청소년 확진 환자도 처음으로 발생했다. 한국에서 메르스 환자가 첫 발생(지난달 20일)한 이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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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환자, 자신의 병 사랑해야 장수
비에비스 나무병원 “3년째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2주에 한 번 방송국에 가서 오후 3시부터 밤 11시 가까이 녹화한다. 다행히도 체력에 큰 부담은 없다. 출연자 중 나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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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의사가 9년 전부터 나비 넥타이를 매는 사연
“3년째 방송을 계속 하고 있다. 2주에 한 번씩 방송국에 가서 오후 3시부터 밤 11시 가까이 녹화한다. 다행히도 아직 체력에 큰 부담은 없다. (내가) 출연자 중 나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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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해외 의료관광 유치 더욱 쉬워진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돼 양질의 국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법무부는 최근 1년간 유치인원 대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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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질 좋아지는 '이것' 난임 해결사로 떠올라
난임(불임)이 전 세계적 문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고려인삼이 난임 개선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27~29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는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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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2 "모바일 헬스케어, 의료 서비스 보조 가능"
의료계에 새로운 바람…당분간 만성 질환 분야가 시장 선도 모바일 헬스케어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웨어러블 기기가 만성 질환 관리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질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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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보아하니 V라인이군요 … 신경성 질환 조심해야 할 팔자네요
형상의학에 따르면 둥근 얼굴의 강호동은 정과(精科), 각진 얼굴의 박경림은 기과(氣科), 역삼각형 얼굴의 현빈은 신과(神科), 계란형 얼굴의 김태희는 혈과(血科)로 분류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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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뽕뽕 나서 믿었는데 … 수저통에도 세균 득실
▲ 기자의 어머니 임애수(59·왼쪽)씨가 주방 수도꼭지 세균 채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1급 환경관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했지만 세균이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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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뽕뽕 나서 믿었는데 … 수저통에도 세균 득실
기자의 어머니 임애수(59·왼쪽)씨가 주방 수도꼭지 세균 채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1급 환경관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했지만 세균이 다량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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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배 많은 지금…폐렴 조심해야
한파가 주춤한 사이 안개와 연무현상이 서울을 뒤덮고 있다. 이유는 미세먼지 때문. 기상청은 15일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서 먼지와 수증기가 엉겨 붙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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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천사들 “따스한 사랑, 우리 함께 나눠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주최한 캐럴 경연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어린이들이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나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빵사·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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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번지점프 했으면 …” 심장수술 민주씨 새해 소망
“유정이가 심장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설거지를 하다가도,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눈물이 쏟아져 혼났단다. 유정이의 조그마한 가슴에 남을 흉터를 볼 때마다 또 얼마나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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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이민자의 아들’ 어릴 적엔 부끄러웠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이창래는 더 이상 미국 출판계의 이방인이 아니다. 첫 번째 소설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1995)』으로 미국 문단의 주요 6개 상을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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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자살 이르게 한 루푸스는 류머티즘 같은 면역질환
최윤희씨의 질병은 루푸스(홍반성 낭창)라는 희귀·난치 질환이다. 10만 명당 20명꼴로 발생하며 국내에 약 2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류머티즘 관절염과 유사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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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암컷 변사사건, 범인은 ‘변강쇠 돌고래’?
수족관에서 숨진 돌고래의 사망 원인이 섣부르게 차려준 ‘신방(新房)’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8시 울산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한 마리가 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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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흡연, 비전염성 질병 치료에도 도전
최근 미국에서 공개된 신종 플루 백신. 블룸버그 뉴스 백신 주사 한 방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멀지 않은 장래에 현실이 될 수도 있다. 후천선면역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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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火] 골다공증, 여자들만 걸린다고? 이런 중년男 '100%!'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시대가 혼융되다 보니 한쪽 성(性)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질병들이 성(性) 구분 없이 나타나고 있다. 자칫 점잖으신 어르신들은 남녀의 구별이 무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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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침대 머리서 이런 얘기 들으니 아들도 노벨상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아서 콘버그 글, 애덤 알라니츠 그림 이지윤 옮김, 톡, 84쪽, 1만4000원 DNA 중합효소를 발견한 공로로 195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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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돼지 예방접종 … 변종 SI 국내 출현 막아야”
SI 대책 토론회가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철중 충남대 수의학과 교수가 신종 SI 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성에 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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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임신 중에 유의해야 할 음식·환경 뭐가 있나
최근 캐나다에서 12명의 생명을 앗아간 리스테리아균(샌드위치에 오염)은 일반의 상식을 깨는 식중독균이다. 여느 식중독균과는 달리 임산부와 태아에게 해를 미친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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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포도주 알레르기? 와인 알고 드세요
프렌치 패러독스(육류 섭취, 흡연량이 많은 프랑스인이 미국·영국인보다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다량 함유, ‘날씬해지고 싶으면 맥주보다 포도주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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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자에 음악 선물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가 26일 건국대병원 로비에서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나눔공연’을 하고 있다.변선구 기자 "그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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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가습기 잘못 쓰면 독 !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의 필수 가전제품인 가습기. 잘 사용하면 훌륭한 '감기.천식 예방약'이다. 코.기관지에 있는 섬모라는 작은 털의 운동을 가습기가 도와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