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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결선 진출|건국대 대파 5연승 거둬
게임당 7득점의 폭발적인 타선을 자랑하는 고려대가 추계대학야구리그에서 파죽의 5연승으로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춘계리그 우승팀인 고려대는 일 인천에서 벌어진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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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권 호투…이승희 홈런
한양대가 14일 인천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리그 4일째 A조 경기에서 동아대를 8-0으로 셧아웃, 3연승으로 고려대와 함께 공동선두를 기록했다. 또 서울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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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농협 마운드 통타 11-2
고려대가 농협을 11-2로 대파, 망신을 주었으며 한일은은 건국대에 혼쭐이 났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백호기 쟁탈 전국 야구대회 3일째 1회전에서 춘계리그우승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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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강호 인하대 눌러 3-2
고려대 4번 김정수(21)가 3게임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춘계 대학야구 리그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6일째 경기에서 고려대 3년생 김정수는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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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패권 다툼-동아 대학야구
인하대와 동아대가 재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을 다루게 됐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준경승에서 인하대는 오영일 이 오나투하면서 고려대 타선을 4안타 2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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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록… 9대 0서 대역전극-11-9
2회 초까지 9-0으로 뒤지던 동아대가 11-9로 믿기 어려운 엄청난 대역전 극을 연출하고 야구사에 또 하나의 명승부를 남겼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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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인하 8강에
올해 대학야구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가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에서 건국대와 인하대가 서전을 장식하고 8강에 올랐다. 한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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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수훈…솔로·호머등 4타수3안타|고대, 건대 꺾고 우승
【부산=장동범기자】고려대가 제2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라이벌」 연세대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5일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재경기에서 고려대는 최우수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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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수 역투…고대, 농협 꺾고 준결에
제30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에서 고려대가 맨 먼저 4강에 뛰어 올랐다(16일·서울운). 고려대는 대회 6일째 준준결승에서 노상수가 농협타선을 산발5안타로 막는 호투와 장단1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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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원광대에 혼이난 한양대|오대석 9회 동점타로 겨우 비겨
춘계대학야구「리그」에서 최하위에 허덕이고 있는 원광대가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16일째 경기에서 강호 한양대를 당황케 하며 4-4로 비겨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원광대는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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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건국대 대파 7-1
연세대가 춘계대학야구「리그」13일째 경기에서 최동원이 건국대타선을 3안타로 막으면서 삼진9개를 뺏는 호투에 힘입어 건국대를 7-1로 대파, 4승2패로 동국대와 공동 4위를「마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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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김준희 뜻밖의 호투 인하 강타선 6회까지 침묵
영남대우승의 주역이 된 1년생 김준희(20·대구상졸·사진)는 서울운동장「마운드」에 처음 등판한 무명의 선수. 김은 7회 김정호에게 「라운드」를 넘겨주기까지 21명의 타자에게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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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강압축
고교·대학·실업동문들이 모여 출전한 제1회야구대제전은 예상대로 명문「팀」들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8강이 가려졌다.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대회6일째 2회전에서 전부산상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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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타와 호투의 결실
○…한양대 우승의 원동력은 대 고려대전에서 김동엽 감독의 과감한 선발투수기용이 적중, 이상윤이 의외로 호투한 것과 그에 앞서 이만수가 3「게임」 연속「홈런」을 터뜨리는 맹타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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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이만수 3게임 연속 「홈런」기록 대 동아전서 「굿바이·투런」쳐
한양대 4번 이만수는 31일 추계대학야구결승 「리그」 3일째 동아대와의 경기에서 9회 말 1사 후 동아대 박정후 투수의 제2구를 강타, l백30m의 「굿바이·투런·호머」를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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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인하 완봉 결선진출 4-0|박정후, 산발 3안타만 허용
고려대가 쾌조의 4연승으로 성균관대에 이어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안착했다. 고려대는 2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리그」전 10일째 B조 경기에서 인하대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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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성대 강호 연세 꺾고 결선 선착
추계 대학야구 돌풍 성균관대가 강호 연세대마저 따돌리고 맨 먼저 결승「리그」에 뛰어올랐다.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리그」전 9일째 경기에서 성균관대는 박영신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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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에 회오리|성균관 2연승 기염
인하대를 격파, 기염을 토한 성균관대가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건국대마저 1-0으로 물리쳐 장승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 이날 연세대는 4번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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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침몰시킨 장호연투수
○…4연패를 노린 연세대를 침몰시킨 장호연(사진)은 금년에 동국대에 입학, 대학야구에 첫선을 보인 「루키」다. 장호연온 대연세 대전에서 배성서 감독이 과감히 선발로 기용한데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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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공군|우승다툼|최동원 호투로 경리단 타선 불발
제28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의 패권은 연세대-공군의 대학과 군「팀」의 한판 승부로 판가름 나게됐다.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연세대는「에이스」최동원이 호화「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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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건대 우승 다툼
제27회 백호기 쟁탈 전국 야구 대회 패권은 한국화장품과 1회전부터 실업 「팀」을 연파하고 준결승에서도 작년도 실업 야구 종합 우승 「팀」인 「롯데」를 9-3으로 대파하고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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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의 초대
축구 제6회「박스·컵」 쟁탈 축구대회 예선경기중 최대 「이벤트」가 19일(일)하오3시40분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다. 한국화랑-「브라질」, A조의 수위결정전이면서 동시에 패권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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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황규봉결승호머
대동국대전(9일)에서 호화타선에 불을 붙였던 고대는 1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준준결승에서는 의외로 타선이불발, 중앙대에 고전타가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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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의 초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남성「스포츠」의 제왕이라 불리는 「럭비·풋볼」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2일(일)하오3시부터 서울운동장에서 한·일「럭비」정상의 대결이 벌어지는 것. 일본「럭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