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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해태 독주 불투명"
92시즌에도 해태의 독주가 가능할까. 지난 7일부터 시범경기로 베일을 벗고 있는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전력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해태의 독주가 올해를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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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마다 "비밀"조련 이적선수·신인다듬기 맹훈
○…프로야구 8개구단의 동계훈련이 막바지에 오르고있는 상태에서 각구단의 이적선수 및 루키등 비밀병기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어 올시즌 다이아몬드 그라운드에 신풍을 몰고올 조짐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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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빙그레 투수진 마운드 보강 "초비상"
지난달 27일 마산에 캠프를 차린 빙그레는 홈 구단인 롯데측의 요구에 따라 롯데 2군과 구장을 나누어 사용하게 된 것이 일본 전지훈련 포기에 이은 악재(악재)로 작용, 사기가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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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8강 앞으로〃|송태일 결승타 인하 을려
건국대와 단국대, 경성대와 경남대가 각각 제45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경남대는 8일 중앙대와의 2회전에서 우완언더스로인 에이스 임창식 (임창식)이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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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성 연세-건국
대통령기 대학야구 제2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패권은 중앙대-경성대, 연세대-건국대의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30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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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영남 단국-동아|4강대결 압축
제4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패권향방은 고려대-영남대, 단국대-동아대간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고려대는 2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4일째 준준결승에서 1학년 투수 박철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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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결승리그|동국·연세 공동선두
연세대와 동국대가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3연승으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연세대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3일째 경기에서 동아대에 3-2로 신승했다. 동국대는 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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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대파 8-1
제7회 대륙간컵 세계야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6일상오(한국시간) 캐나다의 에드먼턴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7차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8-1로 대승했다. 한국은 이날 안타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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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완파 2위에
한국이 중화컵쟁탈국제초청야구대회에서 일본을 4-0으로 완파, 단독2위에 나섰다. 한국은 26일 대북 송산구장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5차전에서 한희민(성대)이 일본타선을 2안타무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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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김기범에 농락당한 막강 타선 | 대학야구 결승리그
건국대가 고려대를 잡았다. 건국대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84년 추계대학야구 결승리그 첫날 1년생 좌완 김기범이 고려대 타선을 단 3안타 무실점으로 묶는데 힘입어 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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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우승한 건대
건국대가 대학야구의 최강으로 부상했다. 최근 10여년동안 부진을 면치못했던 건국대는 26일 잠실구장에서 폐막된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7전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상부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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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추첨불운…탈락
동아대·원광대·인하대가 8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동아대는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최종일 B조경기에서 김용민·박동수(8회)를 계투시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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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호화멤버 한양에 일격|대학야구 7회집중 4안타등으로 5득점
연세대가 건국대·고려대에 이어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연세대는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5일째 C조 경기에서 김태업·김정수(3회)의 계투로 단국대의 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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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건국 8강 올라
고려대와 건국대가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8강에 뛰어 올랐다. 고려대는 l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A조 경기에서 국가대표 박어준과 선동렬(6회)을 계투시켜 동국대타선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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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돌풍…4강 진출|백호기 야구
제33회 백호기쟁탈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는 한양대-웅비, 동아대-농협의 4강 대결로 압축되었다. 팀 해체 설까지 나돌았던 농협은 선수가 l7명밖에 안되지만 다부진 팀웍을 과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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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연승가도 쾌주
건국대와 동국대가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 결승리그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장타력을 과시하고있는 건국대는 이날 경기에서 2년생 에이스 이재홍과 차동철(4회)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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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승팀, 나는 이렇게 본다
▲이호헌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차장=롯데자이언트를 꼽고 싶다. 롯데는 강속구의 최동원투수를 비롯, 노련한 심재원포수가 안정된 배터리를 추구하고 있다. 타력에서도 유두열·우경하·김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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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올2관왕
저력의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에서 우승, 이대회 2연패를 차지하면서 춘계 연맹전에 이어 올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태·조성옥등 국가대표5명을 보유한 동아대는 11일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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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동아 쟁패
건국대와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의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건국대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우완1년생 차동철의 호투와 연장 11회말 1사만루에서 9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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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6강토너 선착
2연패를 노리는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에서 6강의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동아대는 5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B조경기에서 박정후·김재열(6회)을 계투시켜 동국대타선을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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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석, 첫 사이클 히트
【대전·전주·부산=연합】프로야구는 주말인 12,13일 풍성한 기록이 쏟아졌다. MBC 청룡이 13일 대전 경기에서 선두 OB베어즈의 10연승에 제동을 걸어 파란을 일으켰고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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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의 스타가 더 많았다
파란의 명승부로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제16회 대통령 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는 4관왕에 빛나는 슈퍼스타 김종석을 탄생시긴 가운데 막강 타력의 부산고가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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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인하, 단국·연세 대파
부산고출신의 l년생 루키 9번 최계형, 7번 배원형 콤비가 맹타를 보인 건국대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5일째 C조 경기에서 팀 창단2년의 단국대를 1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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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 감독의 부산산업대 강호 인하대 꺾고 첫 승리 9-3
주성노 감독이 이끄는 신생 부산산업대가 대학야구의 강호 인하대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0월3l일 전원1년생으로 창단된 부산산업대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전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