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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사범 수배자 명단
▲박철동 (34·민통련조직국장) ▲조춘구 (45·민통련 사무처장) ▲안희대 (34·민통련 전집행국장) ▲이우재 (29.인사련 집행국장) ▲홍성복 (28·인사련 편집국장)▲양승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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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점거 농성 주모자|최고 12년 구형
서울 지검 공안부 김원치 검사는 18일 건국대 점거 농성 사건의 주모자인 서울대 자민투 위원장 정현곤 피고인 (22·지학 교육 4제적) 에게 국가 보안법 위반죄 등을 적용,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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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대학연설 구호 2|이덕영
『총학생회의 목적과 주체와 운명은 왜곡되어져 대사회투쟁 기구로만 위치지워졌고 모든 학생이 주인이 아니라 소수그룹에 의해 좌지우지되어 학생 스스로가 구성한 총학생회로부터 끊임없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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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자급 셋 첫공판
건국대 점거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대학생4백명중 정현곤군(21·「애학투」평화통일위원장·서울대자민투위원장·서울대지학교육4제적)등 주모자급 3명에 대한 첫공판이 2일상오 서울형사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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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대상 학생 교수가 가정방문 순화|겨울방학 맞아 대학마다 특별 위 구성
서울대 연대 고대를 비롯, 전국 각 대학이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중에 관심 지도대상 학생을 순화키로 하고 특별지도 위원회 구성, 지도교수 가정방문 계획을 세우는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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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사망자 위령제」|준비 서강대생 수배
서울마포경찰서는 11일 서강대총학생회 홍보부차장 강명구군(21·정외3)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수배했다. 강군은 지난7일 교내에서「건대사망학위위령제」집회를 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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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화영화」추적조사
서울시경은 11일 운동권학생들이 의식화 자료로 사용하는 영화를 제작한 서울영상집단 대표 홍기맹씨 (30)등 3명을 연행,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한국농촌경제와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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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극진화하는운동권
28일 상오9시 건국대학생회관 게시판. 모조지에 붉은색과 검정색매직펜으로 쓴「전국반외세반독재애국학생투쟁연합」명의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는 『6·25는 남한땅에 친미예속적인 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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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대 서클룸등 야간수색
서울시경은 11일 하오 10시부터 12시까지 정·사복 경찰 3천49명을 동원, 서울대·고대·연대등 20개 대학에 대한 야간수색을 벌여 반정부유인물·책자 및 각종 시위용품등 5백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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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도 「소비자보호」바람
지난 1학기동안 대학가에 불었던 소비자보호운동 바람은 이화여대의 제2차 불매운동 (6월19∼25일) 을 끝으로 일단 방학을 맞았으나 앞으로는 대학가의 본격 사업으로 장기화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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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동 학생들은 "강행" 당국선 "안된다" | 여름방학 앞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여름방학을 앞둔 대학가가「농활」진통을 겪고 있다. 의료 기술봉사활동을 제외한 어떤 농촌활동도 허락 못한다는 당국과 학교측의 완강한 방침에도 의식화 훈련인 MT를 겸한 근로활동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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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시험거부 9개단대로 번져
건국대생 1천5백여명은 23일 하오2시부터 교내민주광장에 모여 비상총학생회를 열고 최루탄에 맞아 부상한 이기혁군(20·행정2)사건과 관련, 내무장관의 사퇴와 폭력경찰관의 문책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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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천여명시위 경찰교내훈련 항의
건대생 1천여명은 25일하오 2시20분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지난15일 있었던 경찰의 교내 야간훈련과 관련, 서울동부경찰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하오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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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학생회」재구성…대학가부산
2학기를 1주일 앞둔 각 대학이 「건전학생회」구성을 위한 움직임으로 부산하다. 서울대를 비롯, 1학기까지 사실상의 학생대표로 인정돼온 총학생회장등이 학원소요와 관련, 구속돼 자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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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2명을 구속
서울동부경찰서는 19일 건국대총학생회장 신경재군(25·철학3) 과 총무부장 한충목군(27·경제3) 등 2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를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15일 하오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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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데모진압에 최루탄등 사용량 25억원어치|학생 양동작전에 경찰 골탕
올 신학기들어 5월말까지 일어난 대학생들의 시위는 모두 1천여회에 연28만여명이 가담한것으로 집계돼 지난해(3백35회15만7천여명)보다 훨씬 많은 데모가 있었음을 입증. 경찰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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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자금 염출 "수익사업"붐|서적판매·스댁코너 자판기 설치 등 온갖 아이디어 동원
대학당국으로부터 예산집행허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일부대학의 「총학생회」가 활동자금마련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판매 등 각종 수익사업을 벌이고 나섰다. 이와 함께 서울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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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천여 명도
건국대 공대생 1천여 명은 21일 하오 6시쯤 교내 대운동장에서 긴급 학생총회를 갖고「문교부장관 퇴진」 「총학생회 사수」 등을 주장한 후 하오 7시30분쯤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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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대책 등 논의
봄철 대학가에 공개토론회·선거유세 등 단체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교내시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새학기 들어 부활된 총학생회구성을 둘러싸고 회칙을 일방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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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교내시위
건국대생 2천여명은 6일 하오1시부터 2시30분까지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현 총학생회체제를 인정하라」 「언론자유 보장하라」는 등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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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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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수원캠퍼스 기능 마비|학생2천명 강의실등 마구부숴
서울대 구내에 경찰병력이 투입된 24일에도 고대·경희대· 외대·건대·한양대·서울대농대·오산한신대등 전국 7개대학에서 학내시위가 있었다. 특히 경희대수원캠퍼스에서는 2천여명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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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천명|횃불들고 시위
4일째 시험거부를 하고있는 서울대생 1천여명은 19일 하오2시 교내 도서관 앞 아크로폴리스광장에서「부마항쟁5주년기념반독재민주화 연합투쟁실천대회」를 갖고 경인지구 14개 대학생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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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입시합격권 판정으로 접전(진학사)
70년대 대학입학예비고사문제를 공개해 문교 당국과 법정싸움을 벌이는 등 수난을 겪었던 입시전문잡지사 진학사(대표 조우제·서울 수송동)가 이번엔 예시성적순위로 대학별 합격권을 점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