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대사건 8 명 첫선고|4명 실형·4명 집유

    서울형사지법 합의12부(재판장 박태영부장판사)는 30일 건대점거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학생중 김판태군(21·서울대체육교육2)등 8명에 대한 첫번째 선고공판에서 김군등에게 징역2년6

    중앙일보

    1987.01.30 00:00

  • 공안피고인들 "경화"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이후 건국대 점거농성사건등 공안사건관련 학생피고인들이 법정에서 반정부구호를 외치거나 최후진술등을 통해 단식투쟁을 선언하는등 이제까지 재판에 순순히 응해오던 태도

    중앙일보

    1987.01.27 00:00

  • 법정서 입장 밝히겠다

    지난 12일부터 서울동부지원등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애학투」의 건국대점거농성사건 공판이 학생들의 소란사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법원과 검찰측은 안도의한숨. 지금까지 재판받은 학생들

    중앙일보

    1987.01.16 00:00

  • 고분고분한 법정태도

    12일 상오10시쯤 서울지법동부지원 1호법정. 우리 사법사상 최대규모의 구속자를 낸 건국대 「애학투」학생 점거농성사건 첫 공판이 시작됐다. 법정주변은 희끗희끗 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중앙일보

    1987.01.13 00:00

  • 건대사건 오늘첫공판

    사법사상 최대규모의 구속자·기소유예·재판부·변호인단 구성 등 각종 기록을 남긴 건국대 「애학투」 학생 점거농성사건 첫 공판이 사건발생 76일 만인 12일 상오 서울동부지원에서 열렸

    중앙일보

    1987.01.12 00:00

  • 쟁점은 "용공성"의 한계

    건국대 「애학투」점거농성사건 공판이 발생 76일만인 12일 서울 동부지원에서 첫공판에 들어갔다. 전례없던 학생들의 격렬했던 구호와 단일사건으로는 최대의 학생구속, 기소유예, 재판부

    중앙일보

    1987.01.12 00:00

  • (8)학원 시위의 절정…건국대 농성

    과격으로만 치닫던 학생시위가 절정을 이루면서 주모급 학생들의 좌경구호와 함께 26개 대생 1천2백88명이라는 사상최대의 무더기 구속기록이 충격의 회오리를 몰고 왔던 건대 「애학투」

    중앙일보

    1986.12.24 00:00

  •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나는 지난 12월1일, 그러니까 86년도를 마감하는 달의 초입으로 들어서면서 한 이상한 꿈을 꾸었다. 나는 꿈속에서 다음날 있는 수학시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아침이 밝

    중앙일보

    1986.12.22 00:00

  • 건대 권총장 사표제출 보직교수 31명도 함께

    건국대 권령찬총장은 4일 지난 10월에 있었던 학생들의 교사점거 농성사태와 관련, 재단이사회에 사표를 제출했다.

    중앙일보

    1986.12.06 00:00

  • "좌경·극렬학생 단호대처"|전국대학 학생처장회의 선도안되면 제적 등 징계

    손제석문교부장관은 5일 최근의 학원상황과 관련,『대학이 문제학생들의 고립탈피를 위한 과격소요확산으로 진통을 겪고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북괴노선에 동조하는 공산혁명의 온상이 되고있다는

    중앙일보

    1986.12.05 00:00

  • 건대석방자 징계싸고 문교부·대학 신경전

    ○…건대사건에 대한 수사를 끝내고 2일 3백95명(국가보안법 34명)을 구속기소한 검찰은 이 사건명칭을 「북괴노선추총 이적단체 애학투사건」으로 바꾸어 눈길. 검찰은 당초 지난달 3

    중앙일보

    1986.12.05 00:00

  • 건대사건 공소장 요지

    피고인 정현곤·임동식·고재현 등은 미제국주의와 종속파쇼를 타도함으로써 민중민주정부를 수립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자로서 「전국 반의세 반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애학투」)을 결성하

    중앙일보

    1986.12.02 00:00

  • 천2백57명 송치

    서울지검은 13일 건국대「애학투」 점거농성사건으로 구속된 27개대 1천2백71명(여자 4백70명 포함)중 1천2백57명 (여자 4백70명)을 시내21개 경찰서로부터 송치받아 본격수

    중앙일보

    1986.11.13 00:00

  • 민통련, 노동단체 해산 추궁

    국회는 12일 12개 상임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벌이고 예결위에서 85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했다. 이에 앞서 국회는 11일 하오 신민당이 정

    중앙일보

    1986.11.12 00:00

  • A급 121명 모두 보안법적용|건대사건 기소단계서 더 늘어날수도

    건국대「애학투」점거농성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구속된 1천2백66명의 학생중 A급으로 분류된 1백21명외에 농성기간중 북괴의 주의·주장과 같은 구호를 외치는 등 용공·좌경행위를 한

    중앙일보

    1986.11.10 00:00

  • 건대사태로 인한 피해보상 대책등

    건국대생 9백여명은 7일 하오 건대점거농성사건과 관련, 내무부장관과 치안본부장 앞으로 각각 공개질의서를 우송했다. 학생들은 질의서에서 ▲사전에 지지를 하지 않은 이유와 목적 ▲농성

    중앙일보

    1986.11.08 00:00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신재휴 의원(신민)=작년 외국 은행 국내 지점(53개)의 당기 순이익이 9백16억원인데 5개 시중 은행은 3백88억원이었다. 과연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김기배 의

    중앙일보

    1986.11.08 00:00

  • 서울시경 지시「건대사건」관련 유언비어

    서울시경은 6일 건국대점거농성 학생들의 강제해산때 많은 학생이 분신하거나 투신 자살했다는 유언비어가대학가및 일반사회에 계속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 유언비어 유포자와 그 배후를 대공

    중앙일보

    1986.11.06 00:00

  • 중상류가정자녀가 60% 「건대사건」구속학생 89명 부모는 공직자

    건국대「애학투」점거농성 사건으로 연행된 학생 1천5백25명중89명(5·8%)이 공직자 자녀로 밝혀졌다. 6일 수사본부 (본부장 최상봉 대검공안부장) 에 따르면 연행학생들의 부모 직

    중앙일보

    1986.11.06 00:00

  • 「피해23억원」어디서 포상받나

    전국29개대 「애학투」학생들의 점거농성사건으로 가장큰 피해를 본것은 건국대. 농성기간중 학교기능이 마비된것은 고사하고 농성진압과정에서 본관 도서관등5개동 건물이 온통 부서지고 불타

    중앙일보

    1986.11.05 00:00

  • 건대 사태 국회 조사위 제의

    국회는 5일 하오 건설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 부처의 현황을 보고 받고 정책 질의를 벌인다. 내무·법사위는 4일에 이어 이날도 건대 사태를 두고 논란을 벌일 것으로

    중앙일보

    1986.11.05 00:00

  • 국회 상임위, 질문 답변 요지

    ▲김동주 의원(신민)=치안본부 보고서의 제목이 「공산 혁명 분자 점거 난동사건」이라고 했는데 1천5백25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에 대해 그런 표현을 했다면 대한민국을 빨갱이가 판치는

    중앙일보

    1986.11.05 00:00

  • 판·검사 70명 동원 영장발부

    건국대 「애학투」점거농성사건은 구속자수뿐만 아니라 영장발부 과정에서 동원된 판사(20명) 검사(50명)도 사상최대규모였다. 수사기록 분량도 학생1인당 20∼30페이지로 모두 18만

    중앙일보

    1986.11.04 00:00

  • 1차 영장 67명 기각, 보류

    건국대 「애학투」점거 농성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4일 연행된 29개대 1천5백25명 중 정현곤군(22·서울대 자민투 위원장) 등 27개대 구속 대상자 1천2백74명(여자 4백82

    중앙일보

    1986.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