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연건강식품|농약 안 쓴 쌀-야채-과일 등 예약지렁이-개구리-뱀까지 씨 말려

    『녹즙을 마시자. 태양을 마시자』-.서울 여의도 백조아파트 B동에서 케일즙 보급운동을 펴고있는「불로초 보급회」가 내건 슬로건이다. 회장 김종관씨(55·서울민사지법 집달관)는 20년

    중앙일보

    1983.01.26 00:00

  • 아들에 거는 기대

    이제 세돌을 지난지 얼마 안되는 우리 막내가 제 누나들을 따라서 스케치북에 이것 저것 그림을 그려 놓을 때, 그 그림이 연기를 뿜어내는 기차가 되고 파란 불빛이 꼭대기에서 반짝이는

    중앙일보

    1983.01.24 00:00

  • 웃고 사는게 보약…식사때는 불쾌한 얘기 안해

    일노일노, 일소일소. 이 말은 어쩌면 사학자 유홍열박사(72·학술원 원로회원)를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화낼 일에 부닥쳐도 결코 화내지 않고 너털웃음으로 풀어버리는것

    중앙일보

    1983.01.07 00:00

  • (311) 성인병시대|자연건강식

    예방의학과 화학요법제의 놀라운 발전으로 병균때문에 사람이 희생되는 「전염병 시대」 는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대신 병균보다 더 골치아픈 성인병이 기승을 부리면

    중앙일보

    1983.01.07 00:00

  • 마음과 현대인의 병(306) - 이시형 신경성정력감퇴증(8)

    성 생활에 관한한 개인적인 차이도 많거니와 표현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다. 점찮을 부리느라고 겸손을 떠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력과시형도 있다. 환갑을 지난 나이에도 「매일밤」 운

    중앙일보

    1982.12.15 00:00

  • 강장제

    멀지않아 온 산의 오갈피나무가 말라죽을까 걱정이다. 일명 두릅나무, 오가피나무라고도 하는 활엽관목(관목). 요즘 소련에서는 바로 이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엘류데로코커스」 (Eoe

    중앙일보

    1982.12.09 00:00

  • 나의 건강비법

    시조 영창으로 마음의 건강을, 냉·온욕으로 몸의 건강을 함께 누리고 있는 인영환씨(70·서울종로구명륜동, 전서울대법대·사대체육교수)는 이 건강법을 30년이상 철저하개 지켜오고 있다

    중앙일보

    1982.09.18 00:00

  • (276)소아기 질환-땀 열없으면 걱정 말라(4)

    아기가 잠이 들고나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생리적 현상이다. 우리 몸에는 약 2만개의 땀샘이 있다. 이 땀샘들은 뇌를 비롯해 여러 신경계통의 지배를 받고 있다. 덥고 습한 환경에서

    중앙일보

    1982.08.18 00:00

  • 여름을 이기는 대중음식

    중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해지는 때다. 심신이 피로해지면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마련. 앞으로도 한달 이상 계속될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

    중앙일보

    1982.07.27 00:00

  • 심장·당뇨병·노이로제 비슷…흔히 딴병으로 착각쉬워

    두 아기를 가진 35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처녀때는 매우 건강하고 별다른 잔병을 앓은 적도 없었는데 최근에 와서 숨이 답답하고 목이 부어있고 식욕은 괜찮으면서도 오히려 체중은 줄고있

    중앙일보

    1982.07.21 00:00

  • 건강 상담

    답- 혈관종은 일시적인 혈액순환장애로 피가 어느 부위에 몰려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출산때 혈관이 압박을 받게되면 얼굴이나 이마·머리부위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어린이의 경우 90%이

    중앙일보

    1982.07.02 00:00

  • (22)약화

    『약은 독』이라고 약학자들은 말한다. 약은 적절한 질병에 적절한 양을 썼을 때 가장 효과를 올리고 건강·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약을 남용해서는 효과는 고사하고 부작용만 얻을

    중앙일보

    1982.04.10 00:00

  • |정신건강 김광일(233)|가면성 우울(1)

    단정한 용모의 중년부인이 찾아왔다.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이었으나 몹시 지쳐있는 표정이었다. 그녀는 진찰실에 들어서자마자 대뜸『아픈 데가 한두 곳 아닌데 의사들은 병이 없다고

    중앙일보

    1982.03.10 00:00

  • 장수합시다(6)

    오래 살고자하는 욕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최대의 관심사였다. 그것도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늙지 않고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는 불로장생은 더욱 소망스러운 일이었다. 이

    중앙일보

    1982.01.22 00:00

  • 이숭령

    「학자는 학문적 업적을 남길수 있는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 있어야해….』 등산가로도 유명한 국어학자 이숭령박사(73·서울동대문구청량리동162의12)는 건강에는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중앙일보

    1981.12.30 00:00

  • 서양 운운…문화적 소아병

    백인들의 우윌감에서 보신탕에 대해 서양인들이 왈가윌부한다는 것은 백인우월주의의 소산이며 문화적 쇼비니즘의 병폐라 생각된다. 영국인이 『개가, 충직한 동물이라서 먹을수 없다』라고 말

    중앙일보

    1981.12.15 00:00

  • 농구인 이성구씨

    서울에 있을 때는 아침마다 집앞 채소밭을 가꾸고 1년중 절반은 고향 천안에 내려가 채소밭을 가꾸면서 이성구씨(71·농구협회 고문·전연세대 체육부장)는 건강을 지킨다. 15살때 농구

    중앙일보

    1981.10.07 00:00

  • 우덕준 전 부산 금성중고교장

    『젊었을 때 운동을 해서인지 평생 병원을 모르고 지냅니다.』 아직도 50대 장년풍의 건강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는 우덕준 옹(76·전 부산금성중·고 교장·전 부산 로터리클럽회장)은

    중앙일보

    1981.07.01 00:00

  • 부지런히 움직이고 적게 먹어-박순천 여사 근명여중 이사장

    『건강에는 별로 신경 써본 일이 없어요. 부지런히 일하다보니 이렇게 오래 살았어….』전 야당당수 박순천 여사(83)는 이렇게 말하며 곱게 웃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여전히 변하지

    중앙일보

    1981.06.17 00:00

  • 화가에 앉아 작품에 몰두 웬만한 일에는 신경 안써

    「만병의 근원은 정신에서」라는 애기가 있다. 이런 애기를 믿어서인지 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웬만한 일에는 대체로 무관심한 편이고,또 그렇게 되려고 노력한다. 나의 스트fp스 해소법

    중앙일보

    1981.05.16 00:00

  • (151)호흡기 강화(8)

    김현수(한국 요가회장) 우리는 생명의 시작과 함께 호흡을 하고 숨을 멈추게 되면 생명을 잃고 만다. 흔히들 먹고 마시는 것이 생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참다운 생명의 양식

    중앙일보

    1981.05.09 00:00

  • 통도사 수자 일암 스님

    『경갈한 대기. 담백한 산나물과 더운밥 한 공기면 건강은 염려 없지….』경남 양산군 하북면 통도사의 수좌 스님인 일암 스님(82)은 지난 60여년 간의 승려생활에서 참선하던 자세

    중앙일보

    1981.04.15 00:00

  • (125)보약|김현제(경희대 한의대교수)|갱년기 식보(8)

    근래에 와서 갱년기장애란 말이 꽤나 귀에 익은 낱말이 되었다. 갱년기장애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한번은 찾아오게 된다. 사람에 따라 찾아오는 시기가 빠르냐 좀 늦느냐, 또는 증상

    중앙일보

    1981.01.31 00:00

  • (123)|보약|복용 시기 (6)|김현제 (경희대 한의대 교수)

    우리는 흔히 『보약을 먹기는 먹어야 할텐데 걸이 맞지 앉아 못 먹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나 보약을 쓰는데 시기는 있어도 계절은 가리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물론 무더운

    중앙일보

    1981.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