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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인기 상품을 찾아 전 세계를 떠도는 그들은?
한국의 명동 거리는 이제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대접받는 곳이 됐습니다. 100개 단위로 화장품을 사가는 중국의 ‘따이꼬우(代購)’때문입니다.언뜻 보면 한국 보따리상(중국·일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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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무해한 살균제 없다, 인체 유해 정도 다를 뿐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17여 년 동안 ‘살인’ 제품을 버젓이 생산·유통해 수많은 소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친 기업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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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무해한 살균제 없다, 인체 유해 정도 다를 뿐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17여 년 동안 ‘살인’ 제품을 버젓이 생산·유통해 수많은 소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친 기업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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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점점 더 나빠지는 시력…커브드 모니터로 보호
커브드 모니터 사용 시 눈과 화면 사이의 거리가 평면 모니터 대비 균일하다.삼성 업그레이드 버전 커브드 모니터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아침에 눈 떠 다시 눈 감고 잠들 때까지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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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나빠지는 시력 커브드 모니터로 보호
커브드 모니터 사용 시 눈과 화면 사이의 거리가 평면 모니터 대비 균일하다.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아침에 눈 떠 다시 눈 감고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와 거의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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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값이 1만4000원…밥그릇 커지는 ‘펫코노미’
서울 잠실동의 김유정(33) 주부는 지난달 동네의 ‘반려 동물 스튜디오’를 찾았다. 애완 고양이 ‘돌이’의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김씨는 5만 원을 내고 50개의 디지털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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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싸다고 웃을 일 아니야, 식품 세계화 그늘
식탁 위의 세상켈시 티어먼 지음문희경 옮김, 부키392쪽, 1만6500원값싼 음식의 실제가격마이클 캐롤런 지음배현 옮김, 열린책들456쪽, 2만5000원『식탁 위의 세상』지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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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을 위한 명절 선물, ‘김씨 영동고’
(주)상상파크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4일간 고아 만든 ‘김씨 영동고’를 판매한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체력 보강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에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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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쇼핑 남자 손님이 더 많았군
직장인 김도연(33)씨는 최근 어머니께 122㎝(48인치) LED TV를 사드렸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직구(직접구매) 사이트인 아마존에서 구입하니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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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랙프라이데이 '남자' 주도 첫 확인…건수 1위는 알리익스프레스
올해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처음으로 남성의 해외직구(직접구매) 이용이 여성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한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3일(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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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당일 국내 배송 대행 20% 늘어
블랙프라이데이(블프) 시즌을 맞아 해외 쇼핑몰에서 국내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직구족(族)도 늘었다. 해외 직구 상품 국내 배송대행 업체인 아이포터에 따르면, 현지 블프 당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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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기구 쓰다 디스크 걸리기도”
A씨는 자녀의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상담원의 말을 믿고 1년치 건강보조식품을 150만원 주고 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이 제품은 키 성장에 전혀 효과가 없는 단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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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가짜약 공포
[사진 중앙DB]2000년대 중반 미얀마에선 말라리아가 매년 50만∼60만 건 발생했다. 2005년 2월 미얀마 작은 마을의 한 남성(23)이 고열과 메스꺼움, 오한, 두통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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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녹내장 부작용 논란에 제약업계 '불안'
제약업계가 의약품 부작용 설명의무를 두고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안그래도 줄어든 비만 치료제 시장이 더 줄어들까 해서다.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은 환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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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의 추억 … 1965년엔 양말, 2015년엔 셰프 세트
“今年秋夕(금년추석) 선물엔 망서리지마시고 가정표양말로! (동양섬유공업사)” “추석선물은 신탄진 담배로. 니코찐함유량이 파고다보다 16.5%가 적은 맛좋은 담배!(전매청)”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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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T기기 해외직구 느는데…'배송불만' 폭주
#사례 : 김모 씨는 해외구매대행업체를 통해 60인치 TV를 약 230만원에 구입했다. 업체의 설명에 따라 파손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가입비 10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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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식품 가공 화학물질에 대한 선정성 폭로, 국민건강에 부메랑 된다”
한국식품안전협회 신동화 회장식품과학기술의 발달은 식품의 질에 큰 발전을 가져왔다. 천연원료에 각종 물리·화학적 변화를 줘 풍미를 좋게 하거나 영양가치·저장성을 높였다. 소비자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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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온라인 직구 위험...약사와 상담은 필수
의약품 온라인 직구 건수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월 관세청에서 발표한 2014년 해외직구 시장 규모는 15억 5천만 달러. 그 중에서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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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소비자원의 백수오 대응’ 이의 있습니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흰머리(白首)를 검게 하는(烏) 약재라 해서 붙여진 이름 백수오. 이 백수오만 썼다는 내츄럴엔도텍의 원료에서 식용할 수 없도록 한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게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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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도 영양은 듬뿍
[뉴스위크] 곤충은 훌륭한 단백질원으로 기후변화 방지에도 도움…식품 안전 규정 보완과 혐오감 극복이 과제 지난해 12월 어느 비 내리는 밤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뉴욕 펜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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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조식품 GNC 인기 약초제품 다시 판다
건강 보조식품 판매업체 GNC가 에키네시아 인삼 세인트 존스 워트 등 자체 브랜드의 인기 약초 제품들을 다시 팔 수 있게 됐다. LA타임스는 지난달 31일 GNC 약초 제품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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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건강기능 식품 홍삼
사랑하는 가족 위해 건강 선물 준비해요 -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렘에 마음은 이미 고향을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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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유층과 나머지로 갈린 미국
극단적인 격차가 어떻게 생기는지, 어떻게 고질화하는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자들. 정부 정책은 미국의 초부유층과 나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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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중 1명은 '다이어트 중', 비싸도 건강한 식품 원해
한국인의 60%는 자신을 과체중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55%는 현재 다이어트 중이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서라면 비싼 가격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