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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달시키면 밥 많이 먹지? 3년간 심해진 '비만의 비밀' [건강한 가족]
건강하게 오래 사는 식습관 내 삶의 유통기한은 내가 먹는 밥상이 결정한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영양,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사소하게 보이는 영양 불균형의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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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초콜릿 대신 달걀 노른자 먹자 생긴 일 [건강한 가족]
입맛이 가장 건강할 때는 언제일까. 맛을 느끼는 신생아의 미뢰(혀의 미각세포) 숫자는 성인보다 훨씬 많다. 그렇지만 미뢰의 수와 건강한 입맛이 비례하는 건 아니다. 입맛은 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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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단맛은 죄 없어요, 과일이든 초콜릿이든 많이 먹는 게 문제
단맛은 억울하다. 단맛을 내는 당분은 비만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건강의 적으로만 여겨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단맛을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통한다. 또 설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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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백두산 천지를 담았다 '건강'을 마시세요
농심 땀에 의한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게 첫 번째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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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계의 화두, 디톡스 주스 바 6곳 가보니
미란다 커도, 귀네스 팰트로도, 심지어 욕망 아줌마 박지윤도 한다는 주스 클렌즈. 그야말로 열풍이라 불릴 만큼 인기인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주스 바 여섯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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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브리핑] 동아오츠카 外
동아오츠카는 에너지 드링크 ‘엑스 코카스(X cocas·사진)’를 출시했다. 남미의 대표 건강 과일인 과라나(브라질)와 마카(페루)를 비롯해 L-카르니틴·타우린·비타민B 등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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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혈당·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고혈압 예방 위한 최고의 식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첫째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고혈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9회 고혈압 주간엔 1일부터 서울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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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주스는 음미하지 말고 빨리 마셔야
오렌지 주스를 마실 때는 빠른 속도로 마시는 게 좋겠다. 오렌지 주스의 산성이 너무 강해 치아에 손상을 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로체스터대 이스트만 치아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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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건강 장수를 위한 15계명
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다(여성은 82세). 하지만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가령 장암)에 걸릴 확률이 70%나 높다.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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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은 안 돼요, 1시간마다 한 컵씩, 3분에 걸쳐
갈증의 계절이다. 이달 초엔 강원도 고성의 한 부대에서 훈련병이 행군 도중 탈수로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갈증 해소·탈수 예방·건강·장수를 위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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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부른 '궁합 못 맞춘' 약 복용
MBC가 임경진 아나운서 사건을 계기로 약 복용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경진 아나운서의 방송사고는 음주가 문제라기보다는 음주와 함께 감기약을 복용하여 화를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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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미네랄
생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로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이외에도 소량의 미네랄(minerals) 과 소량의 유기 화합물이 필수적이다. 이 중 소량의 유기화합물은 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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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Minerals)
◈ 칼슘 (Calcium) 칼슘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직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1. 생체내 기능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계와 면역기능을 완전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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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쥔런 건강드링크 오렌지주스와 같다
왕쥔샤(王軍霞).취윈샤(曲雲霞)등 세계 최고의 여자 중장거리스타를 이끄는 중국 마쥔런(馬俊仁)감독이 개발한 비법 드링크가오렌지 주스 한모금의 영양분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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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포츠 청량음료 "봇물"
청량음료 업계가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를 고비로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축으로 짜였던 업계 구도가 철저히 무너지고 이제는 주스류·스포츠 드링크·식이 섬유음료·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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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가 이빨 망친다”/경희대연구팀 조사
◎콜라ㆍ주스 등 산성분에 석회질 녹아 여름철을 맞아 탄산음료ㆍ주스 등 각종 청량음료의 수요가 부쩍 늘고있는 가운데 이들 음료중에 포함된 강한 산성분이 치아를 크게 손상시킨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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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대기업들 갈수록 "눈독"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청량음료업계가 날씨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연간 판매량의 절반이상을 6∼8월에 팔아야하는 청량음료업계로서는 여름한철의 장사가 한해 벌이를 좌우한다.